某年某月的某一天
就象一张破碎的脸,
难以开口道再见
就让一切走远,
这不是件容易的事
我们却都没有哭泣,
让它淡淡地来
让它好好地去。
到如今 年复一年
我不能停止怀念,
怀念你 怀念从前
但愿那海风再起,
直为那浪花的手
恰似你的温柔。
到如今 年复一年
我不能停止怀念,
怀念你 怀念从前
但愿那海风再起,
直为那浪花的手
恰似你的温柔。
[내사랑등려군] |
어느 해 어느 달의 어느 날에
마치 여위고 파리한 얼굴로
입을 열어 이별을 말하기가 차마 어려워
모두 다 멀리 떠나보냈어요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지만
우리들은 오히려 울지는 않았어요
담담히 이것을 오게 하였고
그대로 이것을 보내 주었어요
오늘에야 이르러 시간이 헛되이 지나갔으나
나는 그리움을 멈출 수 없어요
그대가 그리워요,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로지 저 바닷바람이 다시 불어와
다만 저 물보라의 손이 되어 주길 바라오
마치 그대의 따스함처럼…
오늘에야 이르러 시간이 헛되이 지나갔으나
나는 그리움을 멈출 수 없어요
오로지 저 바닷바람이 다시 불어와
오로지 저 바닷바람이 다시 불어와
다만 저 물보라의 손이 되어 주길 바라오
마치 그대의 따스함처럼…
[번역/진캉시앤] |
첫댓글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등려군 노래 반주음은 제가 확보해 둔 것이 있으므로 일괄적으로 올려지게 됩니다, 여러 사람이 올리다가 보면 중복이 될 우려도 있고, 음질의 차이도 있고해서 중국 홈페이지 처럼 회원님들이 제공한 것이나 제보된 자료를 선별하여 정리할 것입니다. [노래목록표기준] 으로..
따라 부를수 있게 원음을 좀 올려주시면 너무 엄청 진짜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번 昨天今天(작천금천)의 독음은 보셨나요..?
[恰似 你的溫柔] 독음/ 日本語 飜詞/ 김강현님 메일 2010-04-20
지기님 !!!! 노래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마음도 차분해 지고요.... 감사,, 생유,,,
흡사니적온유를 부른 가수가 채금이라는 대만에서 등려군에 필적하는 여가수이던데, 어느 것이 오리지날이죠? 등님의 흡사니적온유는 명불허전이지만 채금의 노래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던데요...
1979년 蔡琴의 노래로 발표되긴 했으나 크게 빛을 보지 못했던 것을 훗날 등려군이 리메이크한 곡이 더욱 유명하게 되었는데,
채금의 노래는 기타 반주음으로 발라드 풍의 음유하는 듯한 노래로 그 나름대로 매력을 갖고 있으나
가요풍으로 노래한 등려군의 노래가 널리 알려지게 된 아이러니한 경우가 되었죠..ㅎ/
그러나 등려군의 곡을 채금이도 다수 곡을 리메이크하여 부른 곡은 크게 빛나진 못했습니다.
(채금도 자기의 콘서트에서 등려군 곡을 가끔 불렀죠만은 중국인 들은 아직도 등려군을 더 그리워하는 듯하더군요..)
마음속에 누군가 그리며 사는게 운동을 하거나 보약을 먹거나 화장을 하는 것 보다. 훨씬 약발이 좋다. 늙지도 않아요!
1981년12월1일 鄧麗君[水上人]專輯,
01. 水上人 (電影"馬騮過海"插曲)
02. 情人一笑
03. 如果能許一個願
04. 難忘的眼睛 (電影"吾家有女初長成"主題曲)
05. 楓葉飄飄 (夢追い酒)
06. 恰似你的溫柔
07. 不管你是誰
08. 只要你心里有我 (大阪しぐれ)
09. 有個女孩等着你 (電影"馬騮過海"插曲)
10. 媽媽的歌
11. 臉兒微笑夢兒香 (脸儿微笑梦儿香)
12. 女人的勇氣 (まごころ)
흐~~~ 너무 잘듣고 감동했어요
좋은 음악에 머물고 갑니다.
듣고싶은노래 들어서 너무좋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