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04월 04일 파도소리의 실전 경정

[파도소리]

<수요경주 총평>

화요일까지 내리던 봄비가 그치긴했지만 경주일은  바람이 강할것으로 보여져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한 하루입니다.

경주가 거듭될수록 그동안 부진했던 선전이 계속이어지며 매경주일 폭탄 선수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8회차도 이변적인 요소를 안고 가는 선수들이 많습니다.

프로야구 개막을 코앞에 두고 레전드로 불리는 이종범 선수의 은퇴건으로 프로야구 게시판이 뜨겁습니다.

프로야구 매니아인 파도소리도 좋아하는 선수인데 은퇴 소식이 달갑지 않았습니다.

나이가 들어 제자리를 차지 못한다면 프로스포츠에서 물러나야하는게 당연한건데도

이종범 선수의 떠밀리기식 은퇴는 이해하기힘들었습니다..

경정에서도 그동안 선수생활을 접은 선수가 47명이나 됩니다.

단 한명의 선수도 은퇴식 없이 개인 사유나 성적 부진으로 옷을 벗었습니다.

언제쯤이면 경정에서 팬들의 화려한 축하를 받으며 선수옷을 벗는 선수가 나올지..

파도소리가 경정을 그만 두기 전에 볼수있길 희망하며 8회차 경정 시작합니다

01경주***중.저배당 경주***

1.박재경   2.오승철   3.우진수   4.원용관   5.정용진   6.이경섭

화요일 강한 바람의 영향탓인지 확정 타임이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편차도 컸습니다.

수요경주 전체적인 흐름파악을 위해 중요한 경주입니다.

올시즌 첫 대상경주 우승의 주역 5.정용진 선수의 휘감기가 쉽게 먹힐것인가?

1턴에서 밀리며 코스 이점을 살려 밀어낼 선수들의 선전으로 마감하느냐??

1경주 결과에 따라 외곽 선수들이 입상권에서 대거 몰락할수도 있는 하루임을 참고하셔서

실전 배팅에 임하시길 당부드립니다

02경주***11기 신인 경주***

1.서--휘   2.김강현   3.전정환   4.기광서   5.정훈민   6.김현덕

11기 신인 경주는 다음주까지 치러지고 10회차 부터는 선배들과 혼합편성되 치러집니다.

다음주는 4.11총선으로 인해 목요일 하루만 시행되기때문에 아직 승수 추가에 실패한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한주입니다.

코스 좋고 모터 좋은 2.김강현 선수의 1턴 장악 먼저 보고

스타트는 계속해서 치고 나오고 있는 1.서휘 선수의 밀어내기 반격은 나중에 보고

(모의 경주 성적 및 프로필)

정번	이 름	나이	출신지	특 기	출주	예선	승 율	연대율	삼연대	평균	선호
					횟수	성적				S‧T	코스
1	서 휘	24	서울	수영	96	2 5	4.9	34.2	63.4	0.32	3․4
2	김강현	27	경북	레슬링	114	3	36.8	57.9	63.2	0.38	1․3
3	전정환	23	부산	수영	100	4	20	40	62.2	0.33	4․6
4	기광서	26	부산	유도	107	4 실격	11.5	25	44.2	0.35	1․3
5	정훈민	24	서울	등산	101	3 3	30.4	45.7	69.6	0.32	1․3
6	김현덕	26	서울	태권도	105	4 4	10	16	46	0.4	1․2

 

03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정인교   2.경상수   3.김효년   4.이지수   5.심상철   6.이동준

3.김효년 선수가 탑승하는 모터는 7초대 확정 타임을 기록했을만큼 직선에서 문제가 있어보였습니다.

연습에서도 스타트는 해놓고도 1턴 진입이 늦어지며 후미로 쳐지는 모습을 계속 보여줘

실전에서 전력만 믿고 공략하기는 뒤끝이 개운하지 않습니다.

인코스 이점을 살릴 1.정인교 선수가 1턴 장악에 찬스를 맞은 경주입니다.

지난주 시즌 2승째를(201시즌 3승)기록하며 올시즌 페이스가 좋은 4.이지수 선수는 째려보기

04경주***저배당 경주***

1.어선규   2.김희용   3.한--운   4.김정구    5.김종희   6.손제민

수요경주중 축의 안정감이 가장 두드러지는 경주입니다.

우승의 모든 조건에서 출전 선수들을 압도하고 있는 1.어선규 선수.

스타트에서 무리를 하지 않더라도 1턴 장악에 여유가 느껴질정도로 1턴 장악에 한발 앞서있는 편성이라

1.어선규 선수의 시즌 6승도전 인정하고 결승선에 손잡고 들어올 선수만 고민하고 갑니다

05경주***승부 예정 경주***

1.박상현   2.지현욱   3.한--진   4.박준호   5.사재준   6.강창효

불안한듯 보이지만 실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올시즌 벌써 7승을 올리고 있는 5.사재준 선수.

최근 5.사재준 선수가 출전하는 경주는 현장에서 공략 포인트를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번주도 느낌이 강하게 오지 않아 5.사재준 선수는 뒤로 돌려놓고

코스 이점 살릴 파이터 1.박상현 선수의 1턴 장악 이냐??

모터 좋은 4.박준호 선수의 기습이 먹히느냐??

안쪽 선수들의 선전에 포인트를 맞춰 공략해보고 싶은 경주입니다

06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김기한   2.권명호   3.오세준   4.구현구   5.구본협   6.김창규

코스 좋은 2.권명호 선수냐?? 스타트 좋은 3.오세준 선수냐??

일단 2-3 두선수의 축 선정이 먼저 눈에 들어오긴 한데 모터 기력에 민감한 선수들이라

모 아니면 도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느낌이 강하게 오지 않습니다.

반대로 스타트에 대한 부담은 남아있지만 1턴에서의 파워풀한 전술 능력은 살아있었던

4.구현구 선수가 2-3 두선수의 1턴 경합의 빈공간을 후미에서 공략할수있어

의외로 1턴을 쉽게 장악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4.구현구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파도소리 경정 이야기-지난주거 재탕입니다)

주선보류(성적 부진,사고점 오버등등) 3회를 기록하면 삼진 아웃 제도에 걸려 선수옷을 벗어야합니다.

그동안 많은 선수들이 삼진 아웃으로 선수생활을 접어야했는데전 선수가 성적 부진으로 인한 삼진 아웃이엇습니다.

구현구 선수도 주선보류 2회로 한번만 더 주선보류를 기록할경우 삼진 아웃에 해당됩니다.

오랫동안 경정을 하신 회원님들은 잘아시겠지만 성적으로 주선보류를 당할 선수는 아닙니다.

사고점만 아니라면 A1을 꾸준히 유지할수있는  선수인데..

그놈의 플라잉으로 인해 두번의 주선보류가 모두 사고점(1.5 이상)으로 기록한 주선보류입니다.

플라잉...없앨수 없는 제도임은 분명하나 지금의 제재방식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선수들이 사고점을 의식하지 않고 매경주 최선의 승부를 해줄수있는 현명한 제재를 도입하길 기대합니다

07경주***승부 예정 경주***

1.임태경   2.윤영근   3.정종훈   4.정주현   5.이택근   6.여현창

2-3-4-5 네 선수가 1턴 장악을 놓고 스타트 부터 치고 받는 난타전이 예상되는 초반 흐름이라

어느 한 선수에게 힘을 주고 가기 힘든 혼전 경주입니다.

2.윤영근 선수가 최근 스타트 승부는 해주고 있으면서도 1턴 장악에

계속 실패하며 1턴에서 공간 확보에 애를 먹는 모습이라..

아웃 코스 약점은 있지만 입맛에 맞는 모터 배정으로 연습내내 화이팅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의지 높았던 5.이택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8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한종석   2.강지환   3.문주엽   4.박재경   5.김명진   6.이경원

그동안 6기 동기들의 활약에 묻혀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3.문주엽 선수가

올시즌 첫 대상경주 주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력을 보여주며 파도소리의 눈을 사로 잡았습니다.

모터 좋고 코스 좋은 1.한종석 선수의 반격도 만만치는 않아보이고

4-5 두선수의 1턴 내압도 강할것으로 보여지지만..

한번 탄력을 받기 시작하며 실전에 자신감을 찾은 3.문주엽 선수의 1턴 장악에 눈길이 더 가는걸 피할수없습니다.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 3.문주엽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9경주***저배당 경주***

1.이동준   2.정용진   3.김경민   4.박정아   5.김민길   6.이재학

시즌 첫 대상경주를 접수하며  상금 랭킹 1위로 올라선 2.정용진 선수.

올시즌 계속해서 스타트는 주도해놓고 1턴을 강하게 누르지 못하고 

따라만 가며 2착 입상이 이어져 답답하게 만들더니 결국 찌르기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정용진 선수는 빠른 스타트에 이은 휘감기가 주전법인 선수인데

언제부턴가(회장님이 되고나서가 아닌다 생각됩니다) 1턴 안전을 위한 배려인지는 모르겠지만

휘감을수있음에도 불구하고 감지 않고 안쪽 선수들을 먼저 보내주는 경주들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설마 2코스에서 그런 모습을 보여주진 않을겁니다.

2.정용진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0경주***승부 예정 경주***

1.김종희   2.원용관   3.권현기   4.서화모   5.송종해   6.정인교

코스 좋은 1.김종희 선수와 전술 좋은 4.서화모 선수의 1턴 장악 싸움이 치열한 경주입니다.

1턴까지 두선수가 나란히 간다면 4.서화모 선수의 전술이 우세해보이긴 한데

3.권현기 선수가 되든 안되든 스타트는 해줄것으로 보여져 4.서화모 선수를 1턴에서 밀어낼 가능성이 높아

1.김종희 선수가 편성 조건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해보이는 1턴 흐름입니다.

인스타는 강한 1.김종희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1경주***중.저배당 경주***

1.박광혁   2.심상철   3.김지훈   4.최재원   5.한--운   6.우진수

1.박광혁 선수의 올시즌 유일한 우승이 1코스 출전이었습니다.

2.심상철 선수의 강한 내압이 예상되기때문에 실전에선 강하게 밀어부치것으로 보여집니다.

2.심상철 선수가 1.박광혁 선수를 스타트에서 압도하며 1턴을 감는다면 모르지만

스타트 제압에 실패할경우 1턴에서 같이 밀릴 가능성도 높아..

센터에서 1턴 흐름에 맞춰 전술 변화가 자유로운 4.최재원 선수가 입상권 한자리는 더 안정감이 앞서는 경주입니다.

4.최재원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배당 TIP)

데뷔 3년차를 맞는 9기 3.김지훈 선수...

데뷔년도인 2010년은 0승.. 2011년은 1승이 전부인 선수였는데

올시즌 벌써 2승을 올리고 있습니다.

2승이 모두 자력으로 올린 값진 우승이었습니다.

이번주도 느낌은 좋았습니다..

이런 강편성에서도 가도 이제는 999배당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졌습니다.

그래도 아직 배당을 안고 가는 핵폰탄급 선수입니다..

배당을 선화하시는 회원님들은 눈여겨 보시고 가십시요

12경주***승부 예정 경주***

1.김정구   2.고일수   3.안지민   4.박종덕   5.김효년   6.박영숙

2011시즌 12월15일 플라잉을 기록해 제재후 시즌 첫 출전인 4.박종덕 선수.

플라잉 제재후 출전이라 실전 스타트에 대한 부담없이 연습 컨디션을 살려줄것인가가 관건입니다.

안쪽 선수들의 컨디션이 다들 뭔가 불안한 모습들이라 플라잉의 부담은 남아있지만

4.박종덕 선수의 복귀를 환영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13경주***승부 예정 경주***

1.김대선   2.김종민   3.여현창   4.김기한   5.박상현   6.신동열

지난주 2승을 올리며 승수 추가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한 2.김종민 선수

2003년 18승...2004~2005년 20승이상...2006년~2011년 30승 이상씩을 기록하고 있는

경정을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중 한명입니다.

제재로 인해 시즌 첫 대상경주 주간에는 참가도 못했습니다

특히나 문화일보배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연패를 달성하며 인연이 컸던 경주였기에 아쉬움이 컸을겁니다.

아쉬움은 뒤로접고  다시 시작할 2.김종민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4경주***중배당 혼전 경주***

1.신현경   2.김창규   3.강창효   4.윤영근   5.한종석   6.박석문

데뷔 3년차를 맞는 9기 선수들에게는 올시즌 부터는 성적 부진시 주선보류에 해당되기때문에

한경주 한경주가 후반기 출전이 걸린 중요한 경주들입니다.

1.신현경 선수가 현재 페이스만 꾸준히 유지한다면 모르지만 안심할수는 점수가 아니기에

조건이 좋을때 점수를 올려나야 합니다.

1.신현경 선수의 마수걸이 첫승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파도소리 경정 이야기)

데뷔 2년동안은 성적으로 인한 주선보류에서는 제외됩니다(10,11기 선수 해당)

단 사고점 1.5이상은 기수불문(11기 신인도 포함)주선보류에 해당됩니다.

11경주에 출전하는 김지훈 선수가 9기 선수 임에도 불구하고 2011시즌 전반기 사고점 오버로

2011시즌 후반기에 주선보류를 기록했습니다

15경주***중.저배당 경주***

1.이경원   2.김민길   3.사재준   4.임태경   5.권명호   6.김희용

3.사재준 선수가 5경주 출전에서 염려를 불식 시키며 실전에서는 역시나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마지막 경주 역시 1턴 장악 인정하고 후착권 압축만 고민하고 가면 되지만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1.이경원 선수의 밀어내기 인빠지기 가능성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전 선수가 두번째 출전하는 경주는 현장에서 당일 컨디션을 보고 결정하시고 가시길 당부드립니다

한경주 한경주 "혼"을 담은 승리의 예상은 파도소리 예상 철칙입니다

파도소리의 마감10분전 현장예상

      ARS:060-300-7707

    ※맞추고 환수율도 안되는 지저분한 주권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배당 경주는 단방 / 혼전 경주도 두방이내로 압축

[황룡]

수고하셨습니다.

[짱구]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