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미국 유인 우주왕복선 콜럼비아1호 발사, 무사 귀환
아폴로 계획을 이어 소련의 소유즈에 대항
하기 위해 6년 만에 재개된 유인 우주왕복
선 실험의 주인공으로, 제작 계약은 1972
년7월 20일에 했고 제작 후 1981년 4월 12일, 유리 가가린의 우주 진출 이래 20
주년이 되는 날에 존 영과 로버트 크리펀
의 STS-1 미션으로 데뷔한 역사상 최초의 재활용 가능 우주선이다. 이름은 미국 건국 초기에 탐험선으로 활약했던 범선 컬럼비
아 에서 따왔다
▶2015년 제7차 세계 포럼 대회 개최 (대구.경북)
▶2011년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
▶2004년 한국 토종 야생 여우 사체 고환서 ‘살아있는 정자(精子)’ 채취성공
▶2004년 한국계 일본 작가 사기사와 메구무 자살
▶2004년 세계에서 가장 비싼 집 ‘런던의 타지마할’ 1460억원 세계 최고가에 매매
▶2002년차 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사임, 이틀 후 복귀
▶2002년 우리 손으로 만든 고속열차(KTX) 첫 선
▶2000년 전세계 개발도상국 `77그룹 정상회담(G77)`, 창설 26년 만에 쿠바에서 개최
▶1999년 최준례 여사의 유해 75년 만에 백범 김구 선생과 합장
▶1999년원로 한학자 임창순 선생 별세
▶1992년파리의 유로디즈니랜드 개장
👉🏿 프랑스 파리 근교의 마르메 라 바레에 있는 유럽 최대의 테마파크.
1992년 세계에서 4번째 디즈니랜드로 문을 열었다. 공식 명칭은 '유로 디즈니 리조트 파리'이다. 파리시에서 동쪽으로 32km 떨어진 마르메 라 바레에 있다. 총넓이는 파리 시가지 넓이(105.397 square kilometers)의 5분의 1에 해당한다. 또한 부지 안에는 디즈니랜드호텔 등 각종 숙박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총 객실수는 5,200실에 이른다.
프랑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경쟁국 에스파냐를 물리치고 1988년 8월 토지조성공사를 시작하여 1992년 4월 12일 문을 열었다. 프랑스 정부가 디즈니랜드 유치에 적극적이었던 이유는 테마파크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크기 때문이었다. 시설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디즈니랜드와 마찬가지로 미국의 메인 스트리트, 개척의 나라, 모험의 나라, 환상의 나라, 발견의 나라 등 5개 테마파크로 구성되어 있으며, 골프 코스와 테마호텔 6동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근 테마파크과 숙박시설 중간 지점에 야간 종합 공연장인 '디즈니 빌리지'가 문을 열었다.
일반의 기대와는 달리 개장 초기에는 비싼 입장료와 미국문화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반감, 와인(포도주) 판매금지 등에 대한 반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입장객 수도 적고 언론의 반응도 냉담했다. 그러나 개장한 지 10년이 지나면서 다른 디즈니랜드와 달리 주류인 와인 판매를 허용하는 등 사업부의 노력에 힘입어 2000년에는 한해 1,540만명의 입장객수를 기록하였다.
▶1992년백범 김구선생의 암살범 안두희씨 암살배후 폭로
▶1991년 통계청,인구주택총조사결과에서1990년 11월 1일 현재 우리나라 총인구는 4,352만199명으로 발표
▶1988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작가 페이턴 사망
▶1983년 해럴드 흑인 최초 미국 워싱턴 시카고 시장에 취임
▶1983년 소련, 남북교차승인 반대
▶1981년 12년간 세계헤비급챔피언이었던 미국 권투선수 조 루이스 사망
▶1981년 미국 유인 우주왕복선 콜럼비아1호 발사, 무사 귀환
👉🏿 인류최초의 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가 1981년 4월 12일 미 케이프카내 베랄기지를 떠나 54시간 21분간 우주에 머물면서 지구를 36바퀴 돌고 캘리포니아의 에드워드 공군기지로 4월 15일에 무사 귀환했다.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100회 이상을 이용할 수 있는 유인 우주왕복선의 성공은 우주개발이 실용화 시대로 진입했음을 의미했다. 통신, 기상 등의 위성을 한번에 여러개라도 궤도에 진입시킬 수 있다는 점 이외에 신물질을 양산하기 위한 우주과학실험실, 우주천문대, 태양발전소 등의 건설도 가능해졌다.
▶1975년 서울대생 김상진군 할복자살
👉🏿 1975년 4월 11일 서울대 농대 축산학과 4학년 김상진이 수원 농대 캠퍼스에서 유신철폐를 외치며 할복, 4월 12일 운명했다. 김상진은 학생운동사에서 스스로 목숨을 던진 최초의 인물이다. 박정희 정권은 김상진의 죽음이 반유신의 상징으로 남지 않도록 갖은 수단을 동원했다. 숨을 거둔 지 15시간 만에 장례식도 없이 화장하게 했으며, 서울대 농대를 사실상 폐쇄했지만 여론이 악화되자 정부는 5월 13일 긴급조치 9호를 선포했다. 그러나 서울대생들은 5월 22일 오후 1시 기어이 `김상진 열사 장례식`을 거행하고 긴급조치 철폐를 외치며 대규모 시위를 벌여 56명이 구속됐다.
▶1973년 티우 월남 대통령 내한
▶1971년 서울지하철 1호선 착공
▶1970년 영국 선교사 스코필드 박사 사망
👉🏿 프랭크 윌리엄 스코필드(1889 - 1970)는 캐나다의 감리교 선교사이자, 수의학자이며 세균학자이다. 일제 강점기 조선과 독립 후의 대한민국에서 활동하였으며, 제암리 학살사건의 참상을 보도한 그의 활동을 기념하는 뜻에서 “3·1 운동의 제34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국의 독립과 인권에 관련하여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선교사가운데 한분이다.
▷ 제암리학살사건[堤岩里虐殺事件] : 3·1운동 당시 일본 군대가 경기도 수원군(지금의 화성시) 향남면 제암리에서 주민을 집단적으로 살해한 만행사건.
▶1964년소련 폴리오트 2호 발사
▶1962년드라마센터 개관1961년유리 가가린, 최초 우주비행 성공
▶1961년유엔(UN) 정치위원회, 북한 조건부초청안 채택
▶ 1961년 유리 가가린, 최초 우주비행 성공
👉🏿1961년 4월 12일 오전 9시7분, 4.75t 무게의 소련 우주선 보스토크1호가 유리 가가린을 태우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가가린이 지구를 한 바퀴 돌고 1시간48분 동안 우주에 머물다 지구로 무사히 귀환하자 미·소 간 우주대결에서 또 이겼다는 자부심이 소련 전역에 넘쳐났다. 소련의 이즈베스티야 지(紙)는 ‘세계를 뒤흔든 108분’이란 제목을 대문짝만 하게 달았고 프라우다는 호외를 찍었다. 가가린은 중위에서 소령으로 두 단계나 건너뛰었고, 레닌훈장까지 받아 소련의 영웅으로 떠올랐다. 그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그자츠크는 이름을 아예 가가린으로 바꿨다.
▶1956년북대서양조약기구(NATO)7개국, 지중해서 해,공군 합동 훈련
▶1955년소아마비 예방 백신 `소크 백신` 접종 결과 안전하다고 발표
▶1954년원자폭탄 개발을 지휘한 미국 물리학자 오펜하이머에 대한 청문회 시작
👉🏿 제2차대전중 원자폭탄 개발을 지휘했던 미국의 세계적 물리학자 로버트 오펜하이머에 대한 청문회가 1954년 4월 12일 시작됐다. 오펜하이머는 원폭개발에 직접 관여했지만 2차대전이 끝난 후에는 양심의 가책을 주변에 호소하기도 했다. 오펜하이머는 대통령 부속 과학자문위원회, 원자력위원회, 국가안전보장회의 등의 고문 자리에 있었지만 수소폭탄 개발을 반대하고 매카시즘 선풍을 비판하는 등 다른 원자력위원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아왔었다. 청문회 결과 오펜하이머는 `유죄` 판결을 받고 모든 공직으로부터 추방돼 1967년 사망할 때까지 권력의 철저한 감시아래 살았다.
▶1953년호지명군 라오스 침공 개시
▶1950년한국, 보스턴마라톤 제패(1위 함기용, 2위 송길윤, 3위 최윤칠)
👉🏿 함기용(咸基鎔) 선생은 1950년 4월 19일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에서 우승한 영웅이다. 함께 출전한 송길윤(宋吉允·작고)은 2위, 최윤칠(崔崙七)은 3위를 차지했다. 함기용은 당시 19세의 양정고보 3학년 학생이었다. 그리고 105리(里), 그러니까 42.195km 풀코스를 네 번밖에 안 뛴 신예였다. 세계 1~3위를 휩쓴 기쁨은 두 달 뒤 6·25사변의 포연 속에 사라졌지만, 1936년 베를린올림픽 손기정(孫基禎)과 1947년 보스턴 마라톤 서윤복(徐潤福)의 우승 이후 한국과 한국인의 위상을 드높인 사건이었다.
▶1945년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 사망. 해리 트루먼이 승계
▶1933년네덜란드 경제학자 틴베르헨 출생 - 계량경제 모델을 발전시켜 노벨경제학상 수상
▶1933년스페인의 오페라 소프라노 가수 카바예 출생
▶1932년이광수의 장편 `흙` 동아일보에 연재 시작
▶1927년장제스(蔣介石), 상하이서 반공쿠데타
👉🏿 장제스(蔣介石)가 1927년 4월 12일 상하이에서 반공쿠데타를 일으켜 노동자규찰대, 상해총공회(노동조합) 등을 해산시키고 3일간 시내 각지에서 노동자와 중국공산당원을 체포-학살했다. 이튿날 6만여명의 항의 데모대에는 기총사격까지 가해 100여명이 즉사했다. 상하이는 3월 21일 공산당의 파업이 일어나 24일 임시정부가 수립된 상태였다. 장제스의 쿠데타로 300여명의 공산당원과 일반인이 살해됐고 5천여명이 실종됐으며 500여명이 체포됐다. 공산당에 대한 이번 공격으로 국공합작은 끝났으며 중국 공산당은 심각한 위기 국면에 돌입했다.
▶ 1861년 미국 남북전쟁 발발
👉🏿남북전쟁의 첫 총성은 링컨이 대통령에 취임한 지 한 달쯤 뒤인 1861년 4월 12일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에 있는 포트 섬터 항구의 연방 초소에서 들렸다. 남군정부는 지금까지 연방에서 파견주둔하고 있던 군대를 남군에 소속된 주(州)로부터 철수를 요구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실력행사에 들어간 것이다. 주둔하던 연방군대는 반격 한번 못하고 백기를 들었다. 이날 희생된 것은 단지 말 한필이었으나 5년간의 남북전쟁의 시발점이 됐다.
▶ 1817년 체계적인 성운, 성단 목록을 편집한 프랑스 천문학자 메시에 사망
👉🏿샤를 메시에는 프랑스의 천문학자이다. 1774년 성운과 성단, 은하 등의 목록을 출간하였다. 목록의 출간 목적은 혜성을 찾는 사람들이 쉽게 천구에서 움직이는 천체와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를 지키는 천체를 쉽게 구별하도록 함이었다. 1774년 출판된 메시에 목록의 첫 판에는 45개의 천체가 등재되어 있었다. 최종판인 1781년 판에는 그 수가 늘어 103개 천체가 올라 있었다. M1부터 M110까지를 공식적인 메시에 천체라 부른다.
▷ 메시에 목록 : 메시에가 1784년까지 혜성과 혼동하기 쉬운 103개의 성단, 성운의 목록을 작성한 것이다. 후에 메생이 6개를 추가하여 총 109개의 목록이 되었다. NGC와 함께 성단, 성운 목록으로 가장 많이 쓰인다.
▶ 1815년 인도네시아의 탐보라 화산에서 사상 최대의 화산폭발
👉🏿탐보라 화산은 인도네시아 숨바와 섬 북부에 있는 높이 2,821m의 활화산이다. 오랜 휴식 후, 1815년에 대폭발을 하여 높이 4,000m 이상이나 되었던 산체(山體)의 상부 1천470m가 날아가 탐보라 산의 높이가 4,200m에서 2,730m로 낮아져 현재의 높이로 되었고 지름 6∼7km의 칼데라가 생겼다. 화산에서 나온 약 150억톤으로 추정되는 화산재는 인도네시아 전역을 뒤덮었고 성층권까지 뚫고 올라가 전 세계에 퍼졌고 인근은 화산재로 인해 3일간 어두웠다. 탐보라 산 폭발 이후 전 세계의 평균기온이 1.1도 낮아졌다. 화산전문가들은 탐보라 화산 폭발의 위력을 히로시마에 투하했던 원자폭탄 17만 개가 동시에 폭발한 것과 맞먹는다고 묘사했다.
https://youtu.be/ZafFZo6s5J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