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로스터 정리

[일생소애]

가드

데미안 릴라드 /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CJ 맥컬럼 / 앤퍼니 시몬스, 벤 맥클레모어

포워드

노만 파웰 / 토니 스넬

로버트 코빙턴 / 래리 낸스 주니어

센터

유서츠 너키치 / 코디 젤러

이 팀이 나쁜 팀은 아닙니다. ((근데 벤치 스코어러가 없어서 많이 불안해 보입니다...))

그런데 릴라드가 원하는 챔피언쉽에 도전할만한 팀은 절대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CJ맥컬럼은 무조건 트레이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릴맥 듀오로 파이널을 가고 우승을 도전하는 시나리오를 그리면서 참고 기다릴 시간은 지났다고 봅니다.

벤 시몬스면 최선이고 토론토의 파스칼 시아캄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필라델피아, 토론토 팬분들의 생각은 물론 NO 겠죠...) 

포틀랜드에게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은 오히려 성적이 아니라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릴맥듀오의 포틀랜드는 또 다시 중하위 시드로 플옵에 올라가고 1라운드 혹은 2라운드 정도에서 떨어질 것입니다. 

매해 똑같은 이 패턴의 반복은 팬들도, 릴라드도 지치게 만들 것이라 봅니다.

[미췬체대]

흠 포워드쪽에서 득점력이 너무 빈약하네요ㅠㅠ

[일생소애]

벤치득점력이 제대로 빵꾸났어요 ㅠㅠ

[제이쓴 테이텀]

작년이랑 비교해봐도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릴 맥 파 코 너 주전라인업은 그대로고 ㅜㅜ

[일생소애]

매년 하던 그대로 똑같은 결말 ......

[어빙신]

맥은 증말 ㅜ

[일생소애]

맥이 무조건적으로 못 한다는건 아닙니다... 포틀랜드 팬들은 무슨 얘기인지 다들 아실겁니다 ㅠㅠ

[풀코트프레스]

감독이 바꼈으니 감독을 믿어봐야죠.
당연히 파이널 전력은 아니지만 맥컬럼이 지난 시즌 부상 전까지는 좋았으니 그것도 기대해봐야죠. 릴팬으로서는 우승을 바라지만 포틀이 시즌 내내 탄탄한 모습만 보여주면 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