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lice Giordano (1880~1964)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바다, 나폴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펠리체 조르다노'는 고향의 바다 풍경을 많이 그린 화가입니다.
자신만의 그림 스타일로 이탈리아 전지역에서 인정받고, 해외 전시회도 열면서 상도 많이 받고 널리 알려지게 되었죠.
나폴리와 베니스, 그리고 나폴리 항구 앞에 있는 카프리 섬에 살면서 섬마을 풍경과 사람들을 캔버스에 담았습니다.
펠리체 조르다노는 그림 속에 나타나는 푸른 바다와 하늘을 통해 우리에게 자유로움을 전달합니다.
당신은 그의 그림을 보면서 마치 파도가 속삭이는 듯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나폴리 항구 앞에서 노를 젓는 작은 배, 그 위에 선 노동자들의 모습은 마치 시간이 멈춘 듯한 아름다움을 담고 있습니다.
조르다노의 그림은 그런 순간들을 영원히 간직하고 있죠.
마치 바다가 노래하는 듯한 펠리체 조르다노의 작품은 우리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선사합니다.
그의 그림을 보면 마치 자유롭게 날개를 펼치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을 받을 것입니다.
그의 작품은 시간을 초월하여 우리에게 자유를 상기시켜 줍니다.
바다의 푸른 물결이 춤추듯 자유롭게 흘러가듯, 우리의 마음도 그의 그림과 함께 자유롭게 흘러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