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이파크 생각보다 경쟁률이 대단하네요.
부산과. 대구. 울산 등 그동안 인기지역 흐름을보면
1.브랜드 2.입지 3.세대수
이렇게 3박자가 맞으면 주변시세를월등히 초월하여 독보적으로 입주때까지 p 가계속상승을햇었습니다.
처음분양때 p 2000 하던것이 입주때는 1억이상으로 올라있드라구요.
이번 무등산아이파크는 청약자수(18000명) 광주에서 큰인기로 분양되었기에 가격도 앞으로지속적으로
상승할거라봅니다. 예 : 부산에 화명롯데. 명륜아이파크. 센텀포레. 해운대자이. 해운대래미안. 등은 전부 p가 1억이넘습니다. 분양초기에는 2천정도햇으나 기존헌아파트는 올르지않고 위치좋은 분양권만 계속올랐으며.
이곳광주도 그렇게 움직일거라 예상해봅니다. 이유는 젊은실수요자분들이 새아파트만좋아하기때문입니다....좋은꿈꾸시고 당첨되어 복받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과연 그럴까요? 그 반대의 경우도 광주에 있었습니다.
부산, 울산, 대구... 광주와는 인구도 경제 규모도 전혀 다른 곳입니다.
광주의 봉선동은 학군과, 학원가. 문화편의시설. 은행 등이. 잘 갖추어져 있는 곳으로 고소득층의 직장과. 비교적 가까이 있는 신규 아파트 단지라서 성공을 했습니다.
그러나 학동의 경우 도보거리에 초등학교는 물론 학군. 학원단지. 은행. 문화시설등이. 거의 없을뿐거러 무등산도. 도보는 불가능한 시끄러운 8차선 대로변에 위치한 슬럼가에 위치한 아파트일뿐입니다. 그것도 햇빛도 잘 안들어오는 35층 밀집형 재건축단지...
일부 경상도에서 분양권 프리미엄으로 재미를본 투기꾼들이 대거 모여들어 프리미엄 운운하며 분양권시장 형성에 불을 지피고 계신듯한데.
이번에 청약하신분들 중에 실입주예정자는 과연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제 주변이나 이 카페에서 문의하는 회원님들 성향을 봐도 분양가에 실입주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군요. 그러함에도 분양권P를 운운하시면 P가 1억까지 오르는 순간까지 부디 팔지말고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부디 광주 인구라도 늘도록
광주사람들이 들어가지 않는. 아이파크에 꼭 입주하시길..
P를 1억 가까이 주고 들어갈 정도의 메리트는 절대 없으니까...
헐~~~
ㅋㅋㅋ 비교할것을 비교해야지요.
위치,구조등등... 한마디로 잘빠쪄서 누구나가 호감가서 탐내는 타입일때 가능한 것이고.
학동은 하나같이 좁게빠지고 병원빼면 그닥...
오직 아파트브랜드 하나로 실입주보다는 투자해서 당첨되면 어떻게 P한번 받아볼까하고
기나고동이나 한번씩 찔러본경우..
기본적인 상승은 있겠으나 상승은 지극히 제한적일것이고...
억억 허무맹랑한 꿈꾸다가 맘고생하고 고민하다가 억억하고 쓰러지는경구가 생길수도...ㅎㅎㅎ
무등산아이파크의 높은 분양가도 부담되는데 거기에 웃돈(프리미엄)까지 수천만원에서 1억까지 가능하다고 바람잡는
사람들을 보면 무서운 세상에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양권에 피(프리미엄)를 붙여 팔 목적으로 분양받는 것은 타인의 소중한 피(돈)를 빨아 먹는 것과 같은 생각이 드네요. 본 카페 회원님들은 우리들의 소중한 피(돈)에 빨대를 꽂을려는 사람들을 일단은 경계해야 될것 같습니다 .
근데 지금보면 프리미엄 싸게사려고 내리길 기다리는 사람이 너무많아서 지금보다 떨어질지는 의문이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