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중의 몇몇 신기한 이야기들
2018년 11월 13일
작자/ 한향래(寒香来)
【정견망】
1. 파룬따파는 역량이 가장 강하고 가장 바르다
내가 막 파룬궁을 접촉했을 때 마침 기공 열기가 후기에 도달했을 때였다. 나는 전에도 기공을 좋아했고 직장에 기공 동호인이 몇 명 있어서 한가할 때면 늘 일부 기공 현상과 공능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다. 예를 들어 누가 다른 공간의 물건을 볼 수 있는가, 누가 병을 잘 치료하는가 등등이었다.
한번은 사람들이 공능을 겨루고 있을 때 나는 공능도 없고 자랑할 마음도 없으면서 사람들과 장난하고 있었다.
당시 어떻게 功을 내보내는지도 몰라 두 손으로 가슴 앞에 합장하는 척하며 두 눈을 감고 말했다. “나의 功을 보니 어때요?”
그 결과 사람들은 나의 공이 최고로 강하다고 하며 내가 공을 내보낼 때 이 집안에 자색 기운이 무성했고 집안이 온통 자색 기운이라고 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자 나는 반대로 놀랐다. 당신들이 나를 놀리니 그럼 다시금 당신들에게 좀 보여주겠다. 하면서 나는 한손으로 앞으로 손바닥을 내미는 척하며 말했다. “봐요, 이것이 무엇인지 보여요?” “연꽃, 손에 연꽃이 있어요.”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나는 더욱 놀라 말했다. “당신들 함께 나를 놀리는 거죠.” 하지만 사람들은 진짜 연꽃을 보았다고 했다.
다음날 나는 6살 이하의 아이들 몇 명을 데리고 놀았다.(다섯 살 난 내 아들도 그중에 있었다) 어린이의 눈은 깨끗하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지 않을 것이므로 나는 또 어제 동작을 하며 그들에게 손에 무엇이 보이는지 물었다.
아이들도 다 연꽃이 있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무엇 때문에 파룬궁 공법 중에 중지를 세운 손바닥을 연화장이라 하는지 알았다.
그때 내 아들이 어렸기에 천안이 열려 내가 연공할 때 그는 파룬이 좌우로 도는 것을 보았고 결인하면 열손가락 사이에 빛과 같은 에너지가 통과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또 사부님의 法身을 보았으며 사부님의 법신과 나 사이에 통로가 있는 것 등도 보았다.
한번은 내가 연공할 때 아들도 나를 따라 손을 저었는데 잠시 후 매우 기뻐하며 말했다. “아빠, 방금 사부님께서 내게 고개를 끄덕이면서 미소를 지었어요.” 그래서 나는 “너는 사부님을 볼 수 있니?” “네, 사부님께서는 연화에 앉아 계세요.”
내가 아이를 안고 내게 가리켜 보여달라고 하니 그는 사부님의 머리를 가리키며 말했다. “사부님의 머리카락은 곱슬곱슬한데 그 아래의 네 글자는 바로 연꽃이예요.”
어떤 때 내가 질문을 많이 하면 아들은 말했다. “파룬이 눈 앞에 가로막아 보지 못하게 해요.” 어떤 때 책을 볼 때 일부러 그에게 보라고 했다.
그는 책의 글자를 가리키며 말했다. “이 책의 글자는 오색찬란한 빛이고 특히 예뻐요.” 그래서 나는 사부님께서 전법륜 9강에서 말한 것이 생각났다.
“우리 천목이 열린 사람은 모두 보는데, 이 책을 보면 오색영롱하고 금빛 찬란하며, 매 한 글자가 모두 나의 법신의 형상이다. 내가 만약 거짓말을 한다면 곧바로 여러분을 속이는 것이다.”
당시 우리 촌에 다른 공법을 연마하는 사람이 몇 명 있었다. 아이가 보니 그들이 그 공을 연마하면 뱀 영체가 그 앞에서 맴돌고 있으며 뱀의 몸에 丹이 있는 것 등을 보았다.
그들이 연공하지 않을 때면 그 사람 몸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 기어오르는 것, 또아리를 튼 것 등 뱀 영체가 기다리는 모습이 사람마다 다르다고 했다. 우리 앞마당에 한 노파가 그 공을 연마했는데 그녀의 손자는 밤에 감히 그녀 방에 들어가지 못했다.
그때 나는 내가 매우 행운스러운 것을 알았다. 왜냐하면 나는 세계에서 가장 바른 공법을 만났고 眞佛을 만났기 때문이었다.
2.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조정해 주시고 모친의 병을 제거해주시다
내 기억에 막 파룬궁을 연마한지 얼마 안 되어 어느 날 밤 나의 원신(元神ㅡ영혼)이 웬일인지 모르게 몸에서 나가 어느 산위로 갔다.
어느 노 도인(道人) 형상의 사부가 불진을 한번 쓸자 나는 그곳에 가부좌하여 앉았다. 사부는 수술 칼을 꺼내 나의 허리부위를 수술했는데 무엇을 떼어냈는지 알 수 없었다. 그 후 또 세 개의 침을 꺼내 가슴 앞에 꽂았다. 끝난 후 또 불진으로 나를 한번 쓸자 나는 육체로 되돌아왔다.
내 신체로 돌아온 후 허리 부분에 은근히 아픔을 느꼈고 가슴에 침으로 찌른 느낌이 있었다. 이날 이후 나는 원래 있던 요통이 나았다.
몇 년 후 2008년 나는 간수소에 잡혀 갔다. 여름에 그곳에는 늘 선풍기를 틀어놓아 몸에서 땀이 나지 않았다.
신체가 갑갑하며 눈 아래 출혈이 났으며 혈압이 200이상이었고 가슴이 터지는 느낌이 들면서 숨을 쉴 수 없었다. 그것은 하루가 일년 같았다. 그때의 사부님의 침 시술이 없었더라면 나는 아마 그곳에서 죽었을 것이다.
또 한 차례는 모친의 일이다. 모친은 일찍이 피를 토하는 병이 있었는데 양방진단은 기관지 확장증이었다.
겨울이 되거나 화를 내면 피를 토하곤 했다. 농촌에서 번 돈으로 모두 병치료에 썼으며 식구 수가 많아서 지내는데 고생이 매우 많았다.
98년 내가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는 일이 없으면 곧 파룬궁 책을 보았다. 모친이 그것을 보고 역시 한권 달라고 하여 돌아가서 보았다.
어느 날 내가 퇴근하여 말했다. “내가 좀 피곤하니 동쪽 방에 가서 좀 쉴께요.” 그러나 내 동생의 어린 질녀가 끊임없이 울어서 내가 차가운 눈길로 쳐다보았는데 그때 모친의 가슴에서 고압으로 내뿜어내는 듯한 하얀 연기가 보였다.
알고 보니 사부님께서 모친의 병을 제거해 주고 계셨는데 어린아이는 어찌된 일인지 몰라 놀라서 내내 울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부터 모친은 병이 나았고 우리 집 형편이 많이 좋아졌다. 현재 모친은 80이지만 여전히 건강하게 사신다.
부친은 전에 39년간 마을 대대장(大隊長)을 지냈는데 신체가 줄곧 건강했다. 그러나 머릿속에 공산당 문화의 영향이 너무 심해서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을 보고도 좋고 나쁨을 구분하지 못했다. 그리고는 “그건 모두 미신이야, 공산당이 조만간 탄압할거야.” 그는 1년 후 작은 일로 자살했다.
한 가족임에도 파룬궁에 대한 태도에 따라 서로 다른 응보를 받았으니 한번쯤 생각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은가?
한번은 내가 원래 나와 함께 일하던 동료를 만났는데 이 사람도 원래 파룬궁을 연마하던 사람이었다. 전에 가정환경이 나빠서 아들은 직장이 없고 온 가족이 다른 집에 얹혀살았다.
‘한 사람이 연공하면 전 가족이 이익을 얻는다.’는 말처럼 대법을 연마한 후 아들이 좋은 직장을 구했고 아파트를 몇 채 분배 받아 형편이 아주 좋아졌다.
우리는 만난 후 한참 동안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모두 불교의 일이었다. 나는 그가 약간 정상에서 벗어난 것을 보고 몇 마디로 짚어주며 그가 다시 돌아오도록 했다.
나는 그가 은혜를 잊은 느낌이 있어서 많이 기다리고 싶지 않았는데 그가 떠날 때 말했다. “길거리에서 아직도 ‘파룬따파 하오’를 외우라는 사람이 있는데 나는 그런 거 믿지 않아요.”
나는 그 말에 상심했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에게 얼마나 많은 업력을 없애주셨는데 뜻밖에 이런 말을 하다니. 조금의 양심도 없구나. 나중에 다시 잘 권해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한달 후 내가 낮잠을 자고 있는데 그의 아내가 전화를 걸어 말했다. “남편에게 뇌출혈이 생겼어요, 곧 죽을 거 같아요. 한번 와서 봐주세요.”
내가 그를 보러 갔을 때 이미 아무런 의식도 없었다. 그의 아내가 내게 말했다. “점쟁이가 80이 넘도록 살 수 있다고 했어요, 이제 겨우 60밖에 안되었는데.”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양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살아도 걸어다니는 시체가 아닌가? 일체는 보기에 우연한 일처럼 보이지만 사실 모두 필연이다.
추배도의 마지막 참언 한마디가 있다. “일음일양 무시무종 시자자시 종자자종(一陰一陽,無始無終,始者自始,終者自終)”
세월의 걸음은 정지하지 않으며 영원히 걸어가야 한다. 하지만 개체 생명으로서 이 우주의 특성 眞善忍에 동화해야만 당신은 좋은 사람이 되고 비로소 좋은 미래가 있을 수 있다.
우리 다시 한 번 논어 마지막 한마디 법을 학습해보자. “인류가 세간에서의 대법의 표현에 대해 마땅히 있어야 할 경건과 존중을 체현할 수 있으면, 사람과 민족 혹은 국가에 행복 또는 영예를 가져다줄 것이다. 천체ㆍ우주ㆍ생명ㆍ만사만물은 우주 대법이 개창(開創)한 것인바, 생명이 그에 어긋나면 곧 진정한 패괴(敗壞)이고, 세인이 그에 부합할 수 있으면 진정 좋은 사람이며 동시에 선보(善報)와 수복[福壽]이 따를 것이다. 수련인으로서 그에 동화하면 당신은 바로 득도자(得道者) — 신(神)이다.”
사부님의 보호 없이는 나는 현재까지 걸어올 수 없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대법에 감사드리며 동수들에게도 감사드린다.
개인의 층차에서 체오이니 부당한 곳은 지적을 바란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node/243746
법륜대법(파룬궁)은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1992년부터 중국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이기에,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大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지침서로 중문강의를 녹취 번역한거라 이해하기가 다소 어렵더라도 끝까지 여러번 읽어보시면 인생을 살면서 꼭 알고 싶었던 진리에 대한 많은 의문점들을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사는지,
우주만물의 근원인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의 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제3의눈, 숙명통,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과 깨달음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형성한 고정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마치 뿌리가 약한 나무는 태풍이 불면 금방 넘어지듯이 진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면 일심으로 정진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중에는 깨달음을 내세워 돈벌이에 치중하는 수련단체들이 아주 많은데, 수련의 원리에 관한 체계적인 가르침도 없이 이런저런 수련법을 짜깁기해서 가르치는 곳이 많다 보니 수련자들에게 상기증, 빙의, 정신착란, 금전갈취 등의 각종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음에도 이를 누구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아무 곳이나 찾아가서 수련하다간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가 초래될 수 있으며, 특히 스승이 가르친 법리대로 실천하지 않고 자기 맘대로 하다간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많은 게 수련의 세계이니 심신수련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전법륜 책을 꼼꼼히 읽어보시고 수련의 원리와 주의할 점 등을 먼저 정확히 파악하신 후에 수련하시길 바랍니다.
전법륜 보기 => https://www.dafamedia.or.kr/book/HTML/zf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