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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뮤직 POP 신보안내
[NEW RELEASE]
1.
빌보드 양대 록차트를 석권한 포스트 그런지의 새로운 기수(旗手) 10 YEARS(텐이어스)!! 메탈/하드록계의 베테랑 프로듀서 '조쉬 아브라함'을 초빙해서 완성된 메이저 데뷔 앨범 [The Autumn Effect] 전격 발매!! 첫 싱글인 'Wasteland'는 위저, 푸 파이터스,나인 인치 네일스와 같은 쟁쟁한 밴드들과의 경합 속에서 빌보드 모던록과 메인스트림록차트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한 곡!!! 이 세상에서 인간다운 정의란 무엇인지를 묻는 강한 사회적인 메시지와 하나를 이루는 강렬하며 감성에 호소하는 비장한 멜로디 라인이 특히 압권 첫 싱글을 비롯하여 전미 라디오차트를 석권 중인 후속 싱글 'Through The Iris' 포함 12곡 수록했다. 현재 DISTURBED와 전미 투어에 돌입해 있다. 2006년 여름 일본에서 개최되는 섬머 소닉(Summer Sonic) 페스티벌에 참가하며 2월부터 콘(Korn)의 투어에 참가해 4월 18일에서 20일까지 열리는 일본공연의 오프닝을 장식하게 되었다. 더불어 콘과 함께 내한이 예정돼 있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70년대 중반, Parliament에 의해 비대해진 흑인 펑크 음악계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던 그룹 Cameo의 [The Definitive Collection]음반! 1977년부터 1988년까지 총 13장의 정규앨범을 통해 양산된 이들의 히트곡들을 모은 본 앨범에는 이들의 최대히트곡 "Word Up!"이 싱글버전으로, "Candy"는 7인치 싱글버전으로 수록되어있다. 팀의 리더이자 프론트맨 Larry Blackmon을 중심으로 많은 맴버들이 거쳐갔음에도 이들의 깔끔하면서 절묘한 하모니는 같은 시기에 활동했던 "Kool & the Gang"이나 "Earth, Wind & Fire"만큼이나 큰 인기를 얻었었다.
2004년 North Sea Jazz Festival에서 가진 새로운 실황을 담아 발표한 그의 신작! 실내악단, 재즈 빅밴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의 다양한 협연이 돋보이는 본 작은 'Watching the Detectives', 'Watching the Detectives', 'Almost Blue', 'God give me strength' 등 그의 대표적인 히트 곡들과 신곡을 담았다. 클래식과 재즈를 넘다드는 독특한 Metrople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앨범의 풍성함을 더해 주고 있다! 보너스 CD에는 지난 발레음악 앨범 "Il Songno"가 실려있어 또다른 감흥을 선사한다.
서든 하드코어랩퍼 Ludacris가 이끄는 그룹 Ludacris & DTP의 2005년 이들의 두번째 앨범 "Ludacris Presents Disturbing Tha Peace"의 DVD 합본반!. 그동안 리더인 Ludacris의 솔로활동이 두드러졌던 관계로 첫앨범"Golden Grain"(2002)이후 이번 앨범의 발매는 힙합팬들에게 환영할 만한 앨범이라 할 수 있다. 이번 앨범에 "Jamie Foxx","Stat Quo","Rich Boy","Gangsta Boo"등이 대거 참여했으며 싱글"Georgia"로 이미 인기몰이에 들어갔다. 그리고 후속대기곡 "Put Ya Hands Up"과 "Sweet Revenge"로 전미 힙합클럽에 강타를 예고하고 있다. DVD에는 싱글 "Georgia"의 메이킹필름과 이전 히트곡 "Family Affair","Angel"등의 뮤직비디오와 포토겔러리가 포함되어 있다.
2006년, 상반기 팝음악계의 최대 이슈로 기억될 "Purple Rain"의 주인공 바로 Prince의 컴백이다! 2004년 콜럼비아사에서 발표했던 Musicology이후 2년 만이고 새앨범 [3121]은 빌보드 앨범차트 1위는 물론이고 애플 아이튠즈 뮤직스토어에서 첫 싱글 "Black Sweat"으로 온라인 다운로드 시장에서도 최고의 지지를 받고 있다. 2005년 NPG 레코드사를 통해 발표됐던 프린스만의 세련된 발라드 넘버 "Te Amo Corazon"가 새앨범에 수록되었고 화려한 신디사운드와 펑키한 리듬이 일품인 "Lolita," 신예 여성 R&B싱어 Tamar와 함께부른 "Beautiful, Loved and Blessed"등 록과 블랙뮤직을 모두 구사하는 Prince의 천재성이 발휘된 화제작이라 할 수 있겠다!
고향인 Jacksonville에서의 실황을 담은 앨범 "Jacksonville City Nights"가 나온 지도 얼마 안돼서 얼터너티브 컨츄리 팜 록커 Ryan Adams는 새로운 스튜디오 앨범"29"를 발표했다. 첫 곡이자 앨범 타이틀 곡 "29"는 Grateful Dead의 명곡"Truckin'을 rewrite해서 만든 곡으로 조용하고 블루지한 전체적인 앨범 분위기와는 다른 아주 독특한 곡이다. 2004년작 "Love Is Hell"과 비견되는 곡들로 구성되어있으며 "Carolina Rain", "Night Birds", "Blue Sky Blues"등으로 늦은 밤 차분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미국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흑인 극작가 겸 감독, 배우인 타일러 페리의 코미디 '타일러 페리의 매디어 가의 가족 모임(Tyler Perry's Madea's Family Reunion)의 사운드트랙. 이 영화의 사운드 트랙도 감독인 Tyler Perry가 맡아 R&B의 고전 Love And Happiness (Al Green)을 필두로 Brian McKnight, LL Cool J, Will Downing, Kem, Rachelle Ferrell, Johnny Gill, Chaka Khan등 쟁쟁한 R&B스타들의 신곡들이 수록되어있다.
한시대를 대표했던 록의 명곡 "Born To Be The Wild"로 최고의 명성을 얻었던 하드록 그룹 Steppenwolf의 69년도, 이들의 4번째 앨범 [At Your Birthday Party]이다. 캐나다 출신의 Jerry Edmonton의 합류로 이들의 사운드는 더욱 하드해지면서 이후 캐나디언 록에서 볼 수 있는 거친 하드록의 원조격이 되었다. 사이키델릭의 명곡 "Magic Carpet Ride"의 뒤를 잇는 이들의 화려한 하드록넘버 "Rock Me," "Jupiter Child"등 총 13곡 수록!
60년대 말, 록의 르네상스시대를 사이키델릭과 하드록으로 장식했던 그룹 Steppenwolf의 밀레니엄 컬렉션음반! 독일 태생의 이민인 John Kay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음악활동을 하면서 68년도에 미국 LA에서 그룹 "Steppenwolf"라는 간판으로 당대 최고의 뮤지션들과 실력을 견주었었다. Dennis Hopper의 시네마 클래식 [Easy Rider]에 이들의 최대히트곡 "Born To Be Wild"가 수록되면서 이들은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지금도 수많은 로드트립 무비에 단골로 나오는 명곡 "Magic Carpet Ride"외 총 10곡의 사이키델릭 하드록을 감상할 수 있다.
70년에 공개됐던 사이키델릭/하드록 그룹 Steppenwolf의 통산 7번째 앨범 [Steppenwolf 7]이다. 당시 인기 하드록 그룹 Three Dog Night의 히트곡 "Joy To The World"를 작곡했던 Hoyt Axton와 베이시스트 George Biondo와 손잡은 이들은 컨츄리풍의 "Snow Blind Friend"와 하드록 넘버 "Forty Days And Forty Nights," "Earschplittenloudenboomer"등을 남겼다.
Mariah Carey, Gwen Stefani, Rihanna, T.A.T.U., Ashanti, Ashlee Simpson, Kelly Osbourne, Girls Aloud, Kylie Minogue 등 당대 슈퍼스타급 여성 보컬의 총 19곡의 히트 싱글들 감상할 수 있는 앨범!!
The King & I 中 'Shall We Dance', The Threepenny Opera 中 'Mack the Knife', The Golden Apple 中 'Lazy Afternoon' 등으로 대표되는 1947-1958년 사이 미국의 전후시대 경제적 풍요로움과 평화가 가져다 준 시대의 산물이라 할 수 있는 작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이뮤직 JAZZ & WORLD 신보안내
[NEW RELEASE & RE-ISSUE]
1.
바르바라의 명반 중에 최고 명반으로 우리 정서에 가장 잘 맞는 1970년 작 . 첫 타이틀 곡 "A Peine"에서 정통 샹송의 그윽한 향기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앙리코 마샤스 등 수많은 가수들이 부른 감동의 명곡 "L'Aigle Noir Dedie a Laurence"을 바르바라의 오리지널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컨템포러리 재즈계의 최고의 여성 작곡가겸 연주자 칼라 블레이의 1983년 몬트리올 재즈 페스티벌 실황음반 [LIVE IN MONTREAL]. 칼라 블레이와 함께 트럼펫의 Michael Mantier와 오랜 동료 Steve Swallow 그리고 당시 신예 섹소포니스트로 주목받던 Joe Lovano등의 세션과 함께 하고 있다. 1983년 발표한 앨범[Heavy Heart]의 동명타이틀의 곡인 "Heavy Heart", 최고의 레퍼토리"The Lord Is Listening To You" 등 수록.
20여 년간 영국의 클럽과 전세계 애시드 재즈메니아를 열광시키고 있는 애시드 재즈의 살아있는 전설 인코그니토의 1992년 부터 2001년까지의 Hip-O 레이블 시대를 대표하는 12곡의 베스트 컬렉션 [Millennium Collection...]. Jocelyn Brown과 함께한 "Always There", 스티비 원더의 곡을 리메이크한 "Don't You Worry 'Bout A Thing"와 함께 "Deep Waters"에서 마지막 곡 "Stay Mine"에 이르기까지 리더인 Jean-Paul "Bluey" Maunick의 멈추지 않는 열정을 감상하시길...
비밥의 전성기에 나타난 트롬본의 명인 카이 윈딩의 [THE INCREDIBLE KAI WINDING TROMBONES]. 카이 윈딩이 연주하는 트롬본 앙상블과 콤보밴드의 조화로 재즈 스탠다드를 중심으로한 쾌연을 감상할 수 있다. 빌 에반스와 론 카터의 참가는 또 다른 즐거움.
Oscar Peterson의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MPS레이블을 통해 재발매된 70년대 명연시리즈는 앨범의 오리지널 프로듀서인 Hans Georg Brunner-Schwer의 새로운 마스터링 작업으로 오리지널의 감흥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Give Me the Simple Life", "Honeysuckle Rose"와 "Just A Gigolo"등 수록.
Eddy Mitchell, Johnny Hallyday 같은 당대 거물급 뮤지션들의 레코딩, 투어 참여로 인지도를 높이며 현재 프랜치 블루스를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거듭난 Paul Personne의 1994년 앨범 [Rêve sidéral d'un naïf idéal]!! "Loco Loco", "Celia", "Jet Set Boogie", "Faire Semblant" 등을 통해 범상치 않은 블루스 기타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Bob Dylan, Gary Moore, Eddy Mitchell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Ian Taylor가 제작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2005년 재즈레이블 Impulse가 선보인 일렉트로니카 재즈 편집앨범 [Impulsive!]. 리믹스 프로듀싱의 귀재 Dahlia Ambach Caplin과 Jonathan Rudnick가 만나 George Russell, Charles Mingus, Dizzy Gillespie, John Coltrane, Oliver Nelson등 기라성같은 뮤지션의 연주를 일렉트로니카 스타일로 재창조 했으며, 마치 프로그래시브 힙합 그룹 "Roots"를 연상케하는 어레인징이 무척 돋보이는 음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