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으신 하나님 (시편 107편 1~15절)
어제는 '제 106주년 3.1절 이었습니다. 당시 한국 교회는 민족에게 희망을 던져 주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섬겨야하고 모든 백성을 평등하다는 사실을 전파하였습니다. 예레미야는 시대적 과업을 내 일로 받아들이는 사명의식이 있었습니다. (느 2: 10)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민족을 흥왕하게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시편 107편에서 말씀하고 있는 여호와 하나님은 어떻게 좋으신 분이십니까?
1. 부요하게 해 주시는 좋으신 분이십니다.
(38절)또 복을 주사 그들이 크게 번성하게 하시고 그의 가축이 감소하지 아니하게 하실지라도 가난을 벗어나 크게 번성케 하시는 좋으신 분이십니다.
(41절)궁핍한 자는 그의 고통으로부터 건져 주시고 그의 가족을 양 떼 같이 지켜 주시나니 궁핍한 자를 곤란에서 높이 드시는 좋으신 분이십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셔서 우리 죄를 담당하여 십자가를 지심과 같이 우리의 가난도 담당하게 하사 우리로 부요하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부요하게 하시려는 좋으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예수님이 우리의 가난도 담당하셨기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열심히 일할 때 부요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을 부요하게 하사 풍성한 삶을 살아가도록 해 주시는 좋으신 분이시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은 최초의 사람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그들에게 제일 처음으로 하신 일이 복을 주시는 일이었습니다.
2. 치유해 주시는 좋으신 분이십니다.
(6절)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질병과 모든 고통을 치유해 주시는 좋으신 분이십니다.
(20절) 이에 그들이 그들의 고통 때문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가 그들의 고통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되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고통 속에 있는 사람들을 구원해 주시고 치료해 주시는 참으로 좋으신 분이십니다. 질병을 치유하는 것은 주님의 부수적인 사역이 아니라 주사역이셨습니다. 복음전파와 질병치유는 우리를 향한 주님의 동일한 명령이십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믿고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든지 구원을 받고, 또한 치유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누구든지 치유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3.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좋으신 분이십니다.
(딤후 4:18)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은 단 한 사람도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죄로부터 돌이켜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가장 좋으신 하나님은 가장 좋을 때 가장 좋은 방법으로 가장 좋은 것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