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박재영 회장)
“뷰티 미용은 예술의 시작이면서 문화의 총체적 예술입니다”
자선단체 뉴우먼클럽 박재영 회장
-미용계에서 오래 활동하셨습니다. 자기 소개를 하자면?
대한미용사회 9기 기술강사 경영학 박사 박재영입니다.
숙명여고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후에 경희대 경영대학원 경영하과 석사 문화예술과정에서 미용산업에서 서비스품질이 고객만족과 브랜드 충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논문과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영학 박사 논문으로 서비스품질에 의한 관계 형성이 고객충성도에 미치는 영향 -탈모시장 서비스품질을 중심으로- 선행연구와 대비하여 차별화된 분석을 수행함으로 고객충성도에 대한 중요성을 발표했습니다,
숙명여자대학 평생교육원 미용경영과정과 헤어스케치 과정을 수료한 후 대한 미용사회 미용미술1기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대한미용사회 군포시 지부장을 역임했습니다, 동서울대 뷰티코디네이션과 미용과정 강의를 시작하여 신안산대 뷰티디자인과, 수원여대 뷰티과 강의, 대림대 평생교육원 사회적 경제과정 교육 등 대학 강의와 전국 미용지부 위생교육 강의로 활동하였습니다. 나아가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뷰티 전문 교육을 위해 25년 이상 뷰티 교육을 위해 노력으로 열정을 가지고 뷰티 전문가 과정을 위해 기술을 전수하는 뷰티교육 전파를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시는 일이 많은데 현재 역점을 두고 하시는 일은?
현재는 나이의 숫자만큼 여러 가지 일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뉴수소에너지 대표, 정당인(국민의 힘당 중앙 여성위원회 부회장), 시인, 화가, 자선단체 뉴우먼클럽 회장입니다. 또한 미용산업을 준비해온 전문가로서 영거제이영 뷰티아카데미 뷰티교육 과정으로 창업 미용 전문가 과정 교육을 전파하면서 주식회사 영거제이영 대표로 중국으로 화장품 수출을 위해 박람회 참여와 왕흥을 통한 온라인 판매 구축, 중국 산동성 린닝시와 군포시 교류를 통한 화장품 전시와 중국 창업 뷰티미용 교육을 통해 화장품 유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발명 진흥원장 상을 받은 드라이 커트 가위와 모류 교정 가위를 커트 전문 교육을 통해 보급하고자 하며 이외에 피부관리과정, 탈모관리과정, 메이컵과정, 네일아트과정 교육 등 창업을 위한 전문가 교육을 전수하는 영거제이영 아카데미 전문 교육과정 교수님들과 함께 뷰티 교육 사업과 더불어 뷰티 전문 제품을 국내 및 미국, 중국, 동남아시아 베트남, 인도 등으로 보급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예술가로서도 활동하고 계신데?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문예춘추로 자유시에 등단하고 이어 최근에 시조시인으로 등단하였습니다. 화가로서 유화 그림을 전 세계적으로 전시 활동을 하면서 늘 노력을 하였고, K한류 시대를 맞이하여 뷰티예술 전문가로서 초격차 시대를 살면서 협업으로 창조하여야 하며 경영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 시대는 X경영시대, 초지능, 초연결, 초성과, 초리스크, 초윤리의 경영철학을 가져야 거대한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융합적 관리와 초관리 혁명은 서로 다른 것을 연결하는 융복합 창조의 능력입니다,
-미용을 하면서 즐거웠던 일도 많았을 듯...
7살부터 놋쇠 가위로 미용 커트를 하였으며 가족과 이웃들의 교류를 통한 미용 봉사는 풍요로운 마음릏 나누는 삶을 살게 하였습니다.
음성 꽃동네에서의 만난 전신 장애를 가진 분들의 머리카락을 깎아주면서 움직일 수 있다는 건강이 있다는 것만으로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백여 명 이상 커트를 마치고 나오는 입구에 돌에 쓰여진 글귀는 ‘얻어 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축복이다’라는 최귀동 베드로의 글은 충격과 감사라는 글귀가 떠올랐습니다. 숨 쉬고 움직일 수 있는 평범한 것에도 감사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미용인들께 하시고 싶은 말씀
뷰티 미용은 예술의 시작이면서 문화의 총체적 예술입니다. 뷰티디자이너는 아름다움을 전하는 예술가로서 긍지를 가지고 전 세계 어디서든지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언어도 상관없고 국경을 초월하여 뷰티 기술로 교류를 시작하며 성공의 스토리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뷰티 전문가라는 자긍심으로 사랑을 인성으로 나누고 디자인으로 디자이너가 세계로 진출하는 신 창조 생활의 꿈을 이루는 것을 희망합니다. 뷰티의 초영역에 초목표를 가지고 힘들 때 절대 포기하지 말고 고난을 극복하면 개개인의 꿈은 다르지만 희망의 파랑새를 만날 거라는 확신을 전합니다.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는 대우 그룹 전신 김우중 회장의 말처럼 도전을 아끼지 않기를 바랍니다. 모든 아티스트분들께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드립니다.
<뷰티라이프> 2024년 1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