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오는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가을비치고는 많은양의 비가내립니다
그래도 운동은 계속합니다
오늘은 인간극장 유명한 6 형제가방영됩니다
충주호주변의 물가에서 물고기도잡고 농사도 짖지만 어머니도 없고
아버지 까지 농사를 지으니 모두가 남자 뿐입니다
좌충우돌하며 음식도 만들고 하는데 몸은 잘 안씩는지 조금은 꾀제제 합니다
모두가 노총각 들뿐이니 아이들숫자가 적어지는 것은 아닐까요? 하고 생각해봅니다
8 시30분 지하철을 타고 율하역에가서 500 M 정도 비오는날에 우산을 쓰고가서
손자를 대리고 붑구 3 을 타고 집으로옵니다
작은딸에게 손자를 맏기고 친구차를 타고 동구노인복지관에 풍물 교실에 갑니다
깽가리 1 시간 농악놀이 새몰기 오방진 등 율동까지함께합니다
쉬는 시간에 커피타임도합니다
점심은 올갱이국 밥을 사서먹습니다 복지관에는 정부보조 1.900 원이 나오고
본인부담 2.000 원입니다
3 층으로가서 탁구교실 개인 레슨을 받습니다
비오는 금호강 길을 걸어서 팔공노인복지회관에가서 다리 물리치료를 받습니다
복지정책으로 노인분 들에게 건강 하도록 배려해줍니다
내년 기 ( 단학 ) 등록을 하고우리동사무소 에서는 자원 봉사자들이 김장을 담아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 소녀가장 들에게 나누어줄 사랑의 김장입니다
아내는 어제부터 김장을 하느라 분주합니다
딸 2 명과 아들에게주고 우리도 먹는다며 힘은 들지만 그래도 신이나는 모양입니다
갓 담은 김치로 저녁을 먹습니다
카사불랑카 의 주인공 잉그리드 버그만의 말중에 인간의 행복은 건강과 건망증 이라고 합니다
7 살 먹은 아이는 3 살때 일을 반은 잊어버린다고 하니 인간은 망각의 동물인것 같습니다
비가오고나면 더추어질것이고 겨울이다되어 갑니다
마카 건강 조심하세요 소중한 님들 이니까요 .
첫댓글 비오는 날에도 손자 돌보기는 계속되네요.
그리고 운동도 하시고 내년 단학기체조 회원으로 다시 등록을 하셨군요.
끊임없는 운동과 사회봉사로
아름세상을 만들어가는 육선생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