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2011 년 12월에 YF소나타를 출고하여 현재까지 13개월째 운행하고 있습니다.
2012년 3월부터 시작된 문제는 엔진소음 입니다.
엔진 RPM 1300 정도 속도 40~50km 사이에서 엔진에서 까르륵하는 소리가 계속 들리고 있습니다.
영업이 먼저라서 미루다가 2012년 10월부터 현대차 원효로 직영 사업장 엔진4반을 찿았고 시험운행을 나갔으나 정비사는 소음을 잘듣지를 못하고 ,잠시후 산소센서 교환과 엔진카본 청소를 해주더군요.
문제가 있으면 또들어 오라는 친절한 말을 듣고 나왔습니다.
하루도 못가 동일 증상 발생으로 예약하고 몇일후 엔진4반에 들어가니, 이번엔 하체 연결부 및 철판쪽에 큰 드라이버로 간격을 벌리고 또 이상이 있으면 들어오라는 말을 듣고 나왔습니다.
역시나 말장꽝!
또다시, 엔진3반에 예약을 하고 12월5일 오늘은 꼭해결해야지 마음을 먹고 8시경 도착하여 8시55분 송XX정비사를 배정받아 시험운행을 나갓으나 역시 소음은 듣지를 못하고 엔진이 힘이 딸려 나는 소리면 반자동 모드로 운전해야 한다는 말을 들으니 어이가 없더군요!
그럴거면 내가 자동을 왜샀나? 수동을 샀지! 정비반장에게 의뢰한다는 말을 듣고 대기하니 이번엔 김XXX주임이 승차후 시헌운행을 나가니 물흐르는 듯한 소리는 약간 난다고 말을 듣고 정비소로 돌아와 수리를 요구하니 잠시후 3명이 모여서 논의 했는데 정상 이랍니다.
운행 중에 엔진에서 1300RPM만 되면 계속 까르륵까르륵 소리가 나는 차가 정상 이라니 갑갑 합니다.
우리 조합원님들도 이런 증상이 있으신분이 계신가요?
차량은 4만km때 정비를 시작하여 현재는 65,000km 입니다.
첫댓글 대기업의 횡포 !
어제 뉴스를 보니 불량차량 전액을 변상하여 주라고 판결 했더군요 .
중대 결함은 소비자의 신뢰를 저버린 행위이므로 계약을 해제 할 수 있다는 판결!
근대 대기업과 소송에서 이기기란 계란으로 바위 치기 ! 한심한 대한민국 대기업의 횡포가 사라지는 그 날이여 빨랑와라
수입차가 서울 시내 한 복판을 가득 채우는 그날 까지...
그 들만의 리그는 계속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