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우리교회 협동 목사 이셨고 우리교회에서 설교를 가장 많이 하셨던 분 중의 한 분인 권성수 목사님도 검정고시 출신 입니다.
그리고 숭실대 영문과를 나오셨고 오정현 목사님 몇년 선배 되시지요. 총신 신대원도 그렇고요.
권성수 목사님은 총신대 교수도 하셨고 지금은 대구 동신교회 담임목사님 이십니다.
이분의 최근 저서에도 숭실대 영문과 부터 기록되어 있어요. 검정 고시 안 밝혔으니 그럼 학력 위조 인가요?
옥한흠 목사님도 저서에 고등학교 학력 기재 하지 않고 성균관대를 나와 총신 신대원 졸업 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틀렸지요? 사회넷 처럼 주장 하면 학력 위조 입니다. 정확하게 말 하면 성균관대 야간 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박사 논문은 직접 쓰셨는지가 논란이기도 하지요. 그런식 입니다.
누구는 적당히 빠뜨려도 용인이 되고 누구는 똑같은 상황이어도 문제가 안 되는데, 이 사람들은 오직 오정현 목사님만 문제를 삼습니다.
그외에 조용기, 김삼환 목사님 등도 지금의 관점으로 보면 좋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하지를 못 하셨지만, 그것을 문제 삼는 사람은 없습니다. 문제 삼아서도 안됩니다.
목사님들이 가장 화려한 학력을 가진 교회는 독일교회 입니다.
거의 교수급의 학력과 학벌을 가져야 하지만, 독일 목사님들이 탁월하게 목회 한다는 말은 둘째 치고 독일 교회가 죽어 있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이런 맹목적 지성주의가 유럽교회를 죽게 만들었습니다.
한국 교회를 죽이는 길로 우리를 인도 하려는 음성에 대해 분별력을 가질 기회이라고 생각 합니다.
첫댓글 맞는 말씀입니다. 맹목적 지성주의와 지성 맹신주의가 교회안에서 영성을 파괴하고 말았습니다.
참 한심하고 암담합니다.영의 눈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세상은 깜깜한 암흑의 세계임이 틀림없읍니다.이번 주 순장마당에 저들이 서울시장 앞으로 청문서올린 사실을 게재헀다가 빗발치는 댓글을 받았읍니다.우리의 믿음을 항상 영적 민감함으로 지켜야 하겠읍니다.무섭고 두렵읍니다.
아침부터 순장게시판에 이글 올린ㄱㅇㄱ순장으로 인해 열 받고 있었는데 어이가 없어요. 기도 밖에 없지요. 어두움때문에 빛을 잊어 버렸나봐요.
옥한흠목사님은 경남 거제고등학교 졸업이십니다.
학력을 문제삼는 자체가...그들의 씹을 재료가 떨어져 감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너무 예민하게 대응하면 저들이 좋아라...하죠
저들이 언제 말같은 말을 한적 있던가요?
저들이 언제 비판같은 비판을 한적이 있던가요?
저들은 마당에서 제대로된 예배드린적 한번없고
저들은 제대로 설교다운 설교조차 한적 없습니다
더더우기 주께 상달되는 기도조차도 없습니다
마당조차가 불법....내뱉는 말 모두가 거짓왜곡선동....불법투성이
일일이 대꾸할 가치가 없습니다
커다란 것들만 터치하고 우리는 기도로 주께 간구함에 집중합시다
저들이 노리는것은...우리가 기도로 뭉침을 제일 두려워하기때문에....갖은 방법으로 방해하기
아멘!
맞는 말 입니다. 전 목사님이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가 하나도 안 궁금한데 그게 뭐가 그렇게 중요한거지요? 원래 내실이 없는 자들이 학벌, 학교 찾는거지요.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문제를 자기들이 지어내서 학력 위조니 뭐니 하는데 숭실 대학교를 경희 대학교로 속일 만큼 두 대학이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나나요? 전 그렇게 생각지 않는데요. 만약 학력 위조를 의도적으로 하려고 했다면 좀 더 이름있는 대학으로 하지 않았을까요? 어느 대학을 나왔던간에 내실이 중요한거지요. 먼저 인간이 되야 하구요... 참 딱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전 옥한음 목사님도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도 알지 못했습니다. 이 교회를 다닌지 27년 정도 됐지만...
옥 목사님 성함이?
흠흠~~ ^^ 소망희망님, 절대동감입니다!!
그분들의 사람에 대한 가치 평가기준이 학력이기 때문에 그것을 문제삼는거 아닐까요?
죄송해요...옥 한흠 목사님이요...
어차피 배설물로 여겨질 학력가지고 왜들 이 야단들인지!!오정현목사님은 세상것 안 가지신 오정현목사님 그대로 사랑합니다
ㅂ. ㅇ
말 하지 않은 것은 숨겼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그들은 그런식 입니다. 그들은 대놓고 거짓말 하고 한번도 사과나 시인 안 하면서, 말 하지 않은 것을 거짓말을 한 것으로 여기고 매도 합니다.가정 형편이 어려워 검정고시 하고 재수한 스토리를 칼부림의 대상으로 삼다니 잔인하고 패역한 사람들 입니다.
사랑~ 오직 사랑입니다 . 사랑이 없어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사랑의 교회에서 사랑이 없어서 일어난 일입니다,
제가 잘 몰라서...
학력이 문제가 아니라,
부산고 졸업자라고 말씀하시고, 옥목사님께서도 그렇게 알고 계셨다는 것이 문제 제기의 요점 아닌가요?
제가 잘 못 알고 있는건지.. 햇갈리지만,.. 사랑의교회를 위한 기도에만 매진하겠습니다...
옥목사님께서 오정현 목사님을 동역자로 생각한 것은 아마 오 목사님의 내수동교회 대학부시절일 것입니다. 옥 목사님을1978년 내수동 교회 대학부 여름수련회 강사로 모셨고 그 곳에서 '생명 기쁨 교제'로 말씀을 전했을 때 주님의 주권적인 개입하심으로 많은 은혜의 체험이 있었고 내수동교회 대학부의 전성기를 맞게되었습니다
70년대 초반 옥한흠 목사님이 섬겼던 성도교회 대학부이어 내수동 교회 대학부가 한국교회 대학, 청년부에 큰 도전을 주었습니다. 한국교회 대학부의 전설이 되었습니다. 옥 목사님은 오 목사님의 학력을 본 것이 아니라 주님의 종으로 사역을 보았기에 후임으로 추천한 것으로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은혜로 목회를 하신 옥 목사님이 부산고에 목을 메고 오 목사님을 추천했겠습니까? 오히려 그런 접근은 옥 목사님의 사역을 폄훼하려는 의도가 아닐 까 생각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계급장(학력, 계급, 돈 등 등)을 내려놓고 엎드리는 곳이기에 영성을 메마르게 하는 무익한 논쟁은 접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디엘무디 목사님은 구두수선공으로 하버드대학생들이 모이는 교회에서 루저였지만 당대 하나님 나라의 큰 일꾼으로 쓰임받았습니다. 스펄죤 목사님 또한 옥스브리지 출신이 아니지만 복음주의의 거장이었습니다.
우리의 모델 이신 예수님도 학교 다녔다는 기록을 찾아보지 못했구요 제자들도 그러 했구요 좋은 환경에서 많이 배우고 하면 좋겠지요 그러나 주님의 사자의 기준과 자걱은 학벌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쓰시려고 택한 사람인지 먼저 따져 보아야 하지 안나요 주님이 쓰시겠다 하는데 왠 말이 많은지요 주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대언자가 아닌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