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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낙남정맥 1구간 산호초 같은 상고대의 향연을 즐기며...
joon 추천 0 조회 390 23.12.26 16:2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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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26 16:45

    첫댓글 눈내려 두근두근 설레는 지리산의 모습~
    그곳에서 걸었다면 감탄하느라
    연신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을 듯
    이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입니다.
    정맥 진행 하면서 느꼈는데
    9정맥을 함께하면 그 많은 추억을
    공유하게 되니
    얼마나 서로들 마음이 끈끈해질까^^
    뭔가를 함께 한다는 건
    서로에게 축복인듯.
    정맥팀 모습에서 행복을 봅니다.
    한구간 고생하셨습니다. 대장님~

  • 작성자 23.12.27 09:48

    전부는 아니지만
    26차 백두대간부터 시작해서
    6기맥과 9정맥을 걷고 있으므로 해서
    서로간의 친목과 서로를 알아가는
    충분한 시간을 거쳤다고 생각합니다.
    즐길수 있을때는 맘껏 즐기고
    힘들때는 서로 도와주면서
    걸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날 지리산은 축복 그 자체였던것 같네요.
    남은 정맥길 무탈한 발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 23.12.26 19:07

    작년까지만 해도 눈이 좋았는데
    올해부터는 눈이 무섭습니다..ㅎ 드론으로 구경만 할려고합니다
    꾸준함의 대명사...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27 09:49

    설악산 눈은 무서울수밖에요...ㅎ
    그렇지만 정맥길의 눈과 상고대는
    축복 그 자체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활동 응원합니다.

  • 23.12.26 19:44

    낙남정맥은 산죽길 지나고는 딱히 힘든곳이 없었던거 같아요.
    여항산에서의 조망이 잊혀지지 않네요.

    이틀 연속 대설주의보 였던
    장수와 무주의 날씨와는 너무 다르네요 ㅎㅎ
    정맥팀은 덕을 많이 쌓았나 봅니다.
    저는 좀더 덕을 쌓아야겠어요 ㅎㅎ
    멋진 날씨에 즐산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2.27 09:53

    우리팀도 눈덮인 산죽길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 눈이 없어서
    겨울 산죽길을 무탈하게 통과했습니다.
    지와 덕유는 멀지않은 곳인데
    날씨가 이렇게 극 명하게 다를줄이야...ㅎ
    눈덮인 어려운길 걷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다음 구간 동엽령에서 빼재가는 길은
    눈이오면 길찾기가 어려운 곳인데
    무탈한 상행 응원할께요.

  • 23.12.26 20:19

    지리산은 통제 안했는가 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27 09:54

    지리산은 맑음 그 자체였습니다.
    날씨도 포근하였구요.
    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2.26 23:53

    낙남정맥 1구간 ᆢ
    정맥 10차 팀 모두 복 받았습니다 ~
    멋진 풍경에 넘 행복한 낙남 첫구간 이었습니다~
    산죽밭이 길이 많이 좋아졌네요~
    이 길을 4번째 걷는데 이번에는 편안했던 길 이네요~
    역시 복 받은 팀입니다 ^^

  • 작성자 23.12.27 09:56

    우리팀 복받은거 맞지요...ㅎ
    걱정반 우려반으로 산행을 시작하였는데
    하늘이 도와줘서 멋진 산행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산죽밭이 여름에 비하면 좋아졌지만
    그래도 산죽밭 통과는 힘들어요...ㅎ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3.12.27 06:38

    낙남정맥 1구간 지리산 파란하늘대비 설경이 멋집니다
    눈덮인 산행 정맥 10차팀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27 09:57

    이날 지리산을 찾은 분들은
    최고의 선물을 받지 않았을가 싶습니다.
    멋진 하늘과 그에 걸맞은 상고대
    하늘의 축복이지요.
    늘 편안한 걸음 하시길 바랍니다.

  • 23.12.27 07:57

    지리산 예쁜 설경보며 찍은 사진 한장한장이 모두 화보같습니다!!
    설경보다 더 멋진 모델들은 말할것도 없구요!!
    다음 정맥길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27 09:58

    생각지도 못한 선물이었기에
    다들 즐거워하면서 산행을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남은 금남길 무탈한 발걸음 기원합니다.

  • 23.12.27 08:48

    지리 설경은 언제봐도 아름답지만 그 풍경을 봐주는 이가 없다면 그저 밋밋한 자연의 일부일 뿐이죠
    고운 발걸음이 이제 지리산을 넘어 고성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넉넉한 발걸음이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올 한해 많은 도움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잘 부탁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3.12.27 10:01

    멋지게 차려진 밥상에
    우리팀은 그저 즐기기만 하였던것 같습니다.
    등산객들이 많지않아서 오롯이
    우리들만의 시간도 많이 보낼수
    있어서 그 또한 좋았구요.
    또 다시 긴 발걸음 시작하시는데
    날씨가 어떨지 걱정입니다.
    주말에 비나 눈이 있을것 같은데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과 다함께
    무탈한 발걸음하시길 바랍니다.

  • 23.12.27 18:58

    괜한 오지랖 인지는 몰라도 "남의 일 같지 않다" 라는 마음 입니다.
    삼신봉 이후 고운동재 까지 이어지는 산죽길은
    상상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미쳐야 가는 길....
    미친 X들이 가는 그 길을 걷는 모든 분들을 응원하며
    무탈한 걸음을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3.12.28 19:29

    산행전에 가장 걱정하였던 구간이
    눈덮인 산죽밭이었는데
    우려와는 달리 눈이 없어서
    아주 편하게 통과하였습니다.
    멋진 지리의 상고대는 덤이었구요.
    정맥길보다는 지맥길이 진짜 산에
    미쳐야 갈수 있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무탈한 지맥길을 걸으시길 바랍니다.

  • 23.12.27 20:09

    타지역에서 맥길 다닌다고 고생에 대한 보답으로 지리의 멎진 설경 보여주었는듯 합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무탈하게 남은 맥길 이어갔으면 합니다

  • 작성자 23.12.28 19:32

    그동안 먼거리 다니느라 힘들었죠.
    가까운 지역으로 오니 마치 환영
    인사라도 하듯이 멋진 풍경이
    우리를 반겨준 것 같습니다.
    1월에는 더 가까운 곳인 창원시 주변이니
    한결 마음이 편안할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

  • 23.12.28 13:57

    지리산 설경이 장난 아니게 멋지군요.
    2구간 마재고개까지 오는것도 여간 거리가 아닌데 정말 강행군이군요,
    파이팅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28 19:34

    최고의 지리산 풍경을 본것 같습니다.
    다음 구간 마재고개 까지인데
    쉬엄쉬엄 걸어가도 그 곳까지는
    갈 수 있겠지요. 한결 편안한
    마음으로 걸어갈 것 같습니다.
    새해 창원지부의 멋진산행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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