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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한강기맥<1>(분기점/두로령~장곡현)54km.. 한강..그 첫 걸음!!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422 24.10.29 23:40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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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30 05:00

    첫댓글 이젠 제법 옷 두께도 티가 나니...
    더웠던 여름이 언제였던가 싶어지는 후기
    거친길이 즐겁다는 두건님^^
    구름바다속을 다녀오신 모습 보니
    해안길 생각이...
    오랜만에 다시 뭉친 땅끝팀들도 반갑네요.
    다시 새로운 길 이 팀으로 시작이신건가요?
    거친산길 걸음하시느라 즐거운 고생하셨습니다.
    이 가을 단풍구경도 가야겠구나 싶어지며
    사랑이 죄는 아니죠^^~ 맞습니다. ㅎㅎㅎ
    덕분에 웃어봐요. 감사.

  • 작성자 24.10.30 22:53

    그러게요~ 이제 산정의 새벽은 겨울이라요~
    깽이님도 감기 조심하세요^^
    가을 지리 구경하러 가셔야지요~
    저는 이번주에 다녀오렵니다.
    혹여나 지리에 오시면 능선 어디서 볼 수 있을지도... ㅎㅎ

  • 24.10.30 06:07

    이제는 날씨가 쌀쌀하죠
    산행하기에는 좋아졌습니다
    땅통종주 끝내고 한강기맥 시작하셨네요
    함께 한분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10.30 22:56

    네~ 밤은 춥더라구요~
    낮은 아직은 덥지만요.
    예전 동행팀의 흔적들이 보이더군요.
    소계방산가며 10km 알바했다고 하던 것도 기억나고요 ㅎㅎ
    좋은밤 되세요^^

  • 24.10.30 06:26

    수고하셧습니다
    존경합니다

  • 작성자 24.10.30 22:58

    격려 감사드립니다.
    일교차 큰 날씨에 건강유의하세요^^

  • 24.10.30 08:23

    긴거리의 한강기맥 시작했네요
    무탈하게 이어가세요
    한구간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24.10.30 23:00

    4번은 가야할듯합니다 ㅎㅎ
    기대한 것 보다 훨씬 맘에 드는 길이었습니다.
    언젠가 한번 더 걷고 싶어요.
    좋은 밤 되세요.

  • 24.10.30 09:40

    6기맥을 다하실 모양이십니다.
    날씨가 이제 겨울이던데요 ~~
    더위와의 싸움이 끝나자마자 추위와의 싸움인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모두 무탈한걸음 이어들 가십시요

  • 작성자 24.10.30 23:03

    그냥 이번에는 한강기맥만 걸을 듯 합니다.
    후에 또 가고 싶으면 훌쩍 다른 기맥을 걷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ㅎ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 24.10.30 10:44

    멋진 산행기 정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무탈한 산행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한편
    지원을 어떻게 받고 계신지도
    궁금합니다 차가 계속 쫒아다녀야
    할 수 있는 산행이기에 궁금해서
    문의드려 봅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10.30 23:04

    한강기맥 특성상 중간 지원 받기가 힘듭니다.
    이번 구간의 경우 운두령에서 한번 지원 받고 나머진 무지원으로 걸었지요.
    들머리와 날머리는 지원해주시는 차량이 있습니다.^^

  • 24.10.30 12:40

    같이해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다음 구간에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10.30 23:06

    선물 마음에 꼭 들어요 ㅎㅎ
    다음 만남도 기다려지네요.
    이번 구간 너무 즐거웠어요.

  • 24.10.30 14:04

    이 산행기를 보니 2년전에 6기맥산행을 하였던
    때가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3구간 산행을 하느라 많이 힘들었네요.

    용문산 유명산 구간에서는 곁봉찍느라
    밤을 하얗게 세웠던 기억도,
    뛰어지부장님 용문산에서 알바하여
    군부대안으로 들어가서 헤멘 기억도...

    모두가 추억의 한장면 입니다.

    백두대간산행 두번 했고
    9정맥 산행도 두번했으니
    6기맥산행도 한번 더 해볼까?
    라는 생각은 항상 하고 있었고
    특히 땅끝과 한강은 꼭 다시 한번 더
    가보고 싶은 길입니다.

    항상 멋지고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10.30 23:09

    저도 벌써 다시 걷고 싶은 한강기맥길 입니다.
    다음길이 많이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른 멤버들의 일정이 여의치 않아 다음 구간 텀이 긴게 아쉬워지네요 ㅎㅎ
    6기맥 한번 더 하시지요.
    그때 저도 스리슬쩍 ㅋ

  • 24.10.30 14:33

    믿고보는 두건님 후기네요
    사진맛집~~^^
    오후 휠링됨니다~
    즐겁고 안전한 산길되세요^^

  • 작성자 24.10.30 23:11

    ㅎㅎ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4.10.30 14:41

    랑카님 계탄날 이네요..ㅋㅋㅋ
    계방산이 우리나라 5번째로 높은산이었군요..ㅎ
    여자분 한분이 셀카찍는 모습이 참 이뻐보이네요..^^
    한강기맥이 저렇게 조망좋은 곳이 많을줄이야~~^^

    생각외로 많은 사진을 찍으셨어요..

    5섯분이 오붓하게 다녀온 한강기맥~ 잘보고 갑니다..
    아~~부럽당~~~👍👍👍
    수고많으셨습니다..^^

  • 24.10.30 16:21

    ㅎㅎ 랑카 계탄날 맞죠~ 큰 복에 영광의 자리였습니다.

  • 24.10.30 16:24

    @랑카 더피크 챌린지에 인터뷰도 하시고~ 젋은 애들캉 사진도 찍고요~~🤣😂🤣

  • 24.10.30 16:28

    @셀레네 아~ 그것은 랑카는 그냥 그랬어요 대한 최고의 산꾼들과 함께 한것이 영광이었습니다.^^

  • 24.10.30 16:32

    @랑카 네 맞아요~~^^

  • 작성자 24.10.30 23:12

    한강기맥이 생각보다 더 좋으네요.
    사람들이 왜 한강 한강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나중에 또 걷고 싶다는..
    더 좋은 사진도 많은데 추린다고 고생 좀 했죠 ㅋ

  • 작성자 24.10.30 23:14

    @랑카 ㅋㅋ 인터뷰 몰아주기 ㅋㅋ
    랑카님은 딱 체질이더군요

  • 24.10.30 19:35

    한강기맥은 안내산악회에서 짧게 여러번에 걸쳐 완주했는데 저렇게 길게 가시면 금방 끝내실 듯요.
    은근 업다운 심하고 까칠했던 기억이 납니다.
    즐기며 산행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24.10.30 23:16

    네~~ 운두령 지나서 춘천지맥분기점 가는길 찜빵 많이 먹었네요 ㅎㅎ
    그래도 워낙 주변이 고와서 힘든 줄 모르고 걸었지요..
    지맥길 늘 안산되길 바라요.

  • 24.10.30 20:06

    백두대간 두로봉에서 오대천이 발원하는데
    오대산 국립공원중에서 가장 멋진 푹포가 숨어 있는곳이기도 하죠
    그리고 계방산은 평창강 발원지이기도 한데
    한때 반공 교육의 중심이었던 이승복 어린이 생가가 계방산 아래에 있고
    시작하신 한강길 두물머리까지 무탈한 걸음 기원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10.30 23:20

    오대천과 신선골 너머 양양남대천 개다니골 등을 가봤지만
    멋진 비경들이 많지요.
    좀 더 가봐야겠지요.
    좋은 곳 있었으면 추천해주세요 ㅎㅎ
    안그래도 우리끼리 이승복 이야기도 나왔었답니다.
    늦은 밤이네요.
    좋은밤되세요^^

  • 24.10.31 16:34

    다들 대단하십니다.
    늘 멋진산행을 하며 찍고 기록하고 설명까지 자세히 올려주시니 많은것을 배웁니다~
    진정한 산사랑꾼 멋져요~~^^
    함께 걷고싶은 ㅎ
    몇일전 삼척갔다 올라오는길에 비로봉만 찍고왔구만ㅎ(지난 겨울에 이어)

  • 작성자 24.10.31 19:05

    누님 이제 거의 다 회복하셨나봐요.
    건강한 모습 너무 좋으네요.
    금오산 같이 걷던 때가 생각나네요.
    다시 함산 할날 기다려봅니다~

  • 24.10.31 20:46

    저는 한강기맥 졸업후 딩가딩가 보내고 있습니다 힘차게 시작 하셨으니 날머리까지 무탈한 산행 하십시요

  • 작성자 24.10.31 22:25

    ㅎㅎ
    가는길에 흔적들 한번씩 보이더군요.
    다음 구간에서도 볼 수 있겠죠~~

  • 13:37 새글

    한강기맥 하긴 한것같은데 기억이 가물 가물
    잠시 추에속으로 빠져봅니다
    두건님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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