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하고 성전 기초공사를 시작케
에스라 3장 5절–7절 2024년 5월 19일 주일 오후 말씀지
복음도 아닌 것을 복음이라 하며 신앙생활을 잘못하거나 복음이 믿어진 후 진리로 자라나지 못하면 애굽에서 종살이처럼 광야에서 방황하는 것처럼 바벨론에서 지긋지긋한 포로 생활을 경험하게 하시는데 그때에라도 나오게 하사 다시 신앙을 회복하게 하시는데 그 신앙 회복을 약속하신 에스겔서요 그 약속대로 도우시는 말씀이 에스라서입니다. 그러므로 받지 않으면 제대로 신앙 회복을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또한 잘못된 자리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려고 미리 주시는 양식이 바로 에스라서입니다. 무너진 성전을 짓기 전 제사하게 하시는데 갈수록 예배를 편리 주의로 하는 자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매일 드리는 이 제사를 폐할 때 말씀을 증거하던 강단에는 미운 물건, 가증한 물건이 서게 됩니다. 단12:11-
사도 바울로 히브리서 10:25절에 모이기를 폐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지금 예배하는 모습 보면 참 안타까울 뿐입니다. 신앙 회복은 조석으로 매일, 즐거이 해야 합니다. 그때 그때마다 주시는 말씀을 양식으로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5절 그 후에는 항상 드리는 번제와 초하루와 여호와의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와 제일 먼저 속죄일부터 지키고 이제 항상 번제를 드렸는데 안식일에 제사요 초하루는 월삭입니다. 삼상20:18-
모든 거룩한 절기의 번제는?
1) 유월절로 애굽에서 나오게 하신 날입니다. 지금은 복음이 믿어져 열매맺는 생명으로 살아난 날입니다. 주 예수의 영원한 구원이 믿어진 날이요. 이때에 수가성 여인처럼 우리의 영이 살아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 날입니다. 이때는 유대력으로는 정월이요 로마력으로는 3월인데 7일 동안을 번제, 소제 등 5가지 제사를 드리게 됩니다. (출29:38-43, 레23:5-8) 오늘날 교단주의 자들과 계시록으로 미혹하는 신천지와 율법을 버린 자유주의자 구원파에 속지 말고 택하신 아들인 나를 열매맺는 생명으로 살리신 때가 언제인가를 떠올리고 그날의 기쁨, 감격을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오늘날은 부활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오게 하실 때 얼마나 감사했겠습니까? 또한 가나안에 들이실 때는 얼마나 더 기뻤겠습니까? 이제 포로 생활에서 해방되어 영적 생활하게 되었으니 그 기쁨은 더 컸던 것입니다. 히스기야 왕이 가장 성대하게 지켰습니다. 대하30:27-
2) 오순절은 애굽에서 나온 후 50일이 되는 날이요 지금은 성령이 강림한 날입니다. 내게 복음이 믿어지게 하시고 진리의 양식으로 채우사 열매맺게 하신 때가 언제인가요? 맥추절이라고도 하는 것은 룻과 같이 보리와 같은 신앙으로 자라게 하사 첫째 부활을 얻게 하시는 성령 충만의 역사라는 것입니다. 행2:1-
3) 나팔절은 유대력 7월 초로 나팔부는 소리에 맞추어 하루를 쉬고 성회에 참석하여 7일 동안 금식을 하며 지나간 죄에 대해 슬퍼하는 속죄의 날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예수만 믿고 다 된 것이 아니라 말씀을 받을 때마다 죄를 생각하고 내 죄를 속해주신 주님을 생각하며 계속해서 회개해야 합니다. 신약에도 행27:9에 금식하는 이 절기를 유대인들이 지켰습니다. 내 죄를 주님 앞에 낱낱이 자백하게 하사 죄사함의 기쁨을 주십니다. 요일1:9-
4) 초막절은 10월에 7일 동안 날마다 금식하며 지켰습니다. (레23:33-36)
초막절은 애굽에서 나와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는 날입니다. 일년 농사 지은 것을 추수하여 감사하는 절기로 수장절이기도 합니다. 이제 요시야 왕 때 우상으로 가득한 성전을 수리한 수전절이 에스더 때에 유다인들이 다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던 때에 살아나게 하신 부림절이 추가로 절기가 되어 지켰습니다. 그런데 왜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하게 됩니까? 이러한 절기를 제대로 지킨 왕은 솔로몬뿐이기 때문입니다. 대하8:13-
그러니 유대인들은 일년 지나면서 53번 안식일을 매달 초 월삭으로 12번을 3월에 7일 7월에 7일 10월에 7일 얼마나 많은 날들을 절기를 지키며 다 함께 1.기뻐하며 2.하나를 이루어 3.오직 여호와께 감사하였는가? 를 알 수 있는데 그 많은 날들을 하나님께 제사하며 절기로 지키는데 그러면 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졌나요? 아니요 오히려 하나님의 보호로 강대국이 되었습니다. 출23:25-28
사람이 여호와께 즐거이 드리는 예물을 드리되 제사 때마다 반드시 예물을 드리는 것은 내게 베푸신 은혜에 대한 감사의 표현입니다. 예수님께서 보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하셨습니다. 마6:21-
오늘도 물질이 많은 자들은 여전히 세상 미련이 많습니다. 그래서 말씀 받기를 게을리하고 성령 안에서 살지 못함으로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하나님 나라 생활을 잘못합니다. 그래서 결국 징계의 자리에 떨어지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마음껏 할 수 없는 50년의 시간을 보내게 하셨으니 이제는 모든 것을 감사하며 즐거이 주신 것에 십일조를 드리는데 1.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드리고 2.물질의 주인이 하나님이신 것을 고백하는 것이요 3.레위인과 제사장들이 생활하도록 4.성도들 섬기는 일에 쓰이게 5.하늘에 보화로 쌓게 하시려 마음을 드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말3:10-
십일조는 복받기 위해서 해도 안되고 체면상 억지로 해서도 안 됩니다. 예수님도 하라고 하신 것을 어기는 자들이 많음으로 화받는 자리에 떨어지게 됩니다. 마23:23-
지금도 영적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신령과 진정으로 해야 할 예배를 잘못하는 자들은 결국에는 예배를 하지 못하는 자리에 떨어지게 하시는데 세상과 음행하며 짝했던 것을 회개케 하시려 침상에 던지시는 것입니다. 계3:22-
그러면 성령의 역사가 중지됨으로 속에서 올라오는 원죄의 역사를 이기지 못하고 세상의 유혹에 이끌려 결국에는 거짓의 미혹의 역사에 빠지고 갈수록 악해져 비참한 생활에 떨어집니다. 그러니 양식으로 받은 말씀이 그 속에 있는 자들은 앞으로 환난이 다가오니 언제까지 예배할 수 있을까? 생각함으로 예배를 소홀히 할 수가 없고 예배 때마다 생명까지 바치는 심정으로 감사의 예물을 가지고 아버지 집에 나와 예배하는 것입니다.
6절 칠월 초하루부터 비로소 여호와께 번제를 드렸으나 먼저 속죄 절기부터 지켰습니다. 지난날 몰라서 알면서도 약해서 잘못 살았다면 먼저 회개가 우선입니다. 그래서 회개하라고 세례요한을 통해서 (마3:2) 예수님을 통해서 회개하라 하신 것입니다. 막1:15-
회개하면 천국간다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가 그때부터 내 안에 있게 되어 하나님 나라안에 생활이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로는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하신 말씀이 없고 요한으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게 하신 것을 나타내주셨고 (눅3:3) 요한복음에는 회개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회개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태초의 말씀을 지음 받은 아들인 것이 믿어지면 회개하지 말라고 해도 회개하기 때문입니다. 자칫 내가 회개했으니 용서하셨다고 말하는 자들은 또 죄짓고 회개하면 되지 하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만하는 자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 때에 여호와의 전 지대는 오히려 놓지 못한지라 올라온 후 2년간 제사만 하며 준비하게 하셨습니다. 에스라서에서 성전을 짓게 하시는 순서는 고레스 왕으로 조서를 내리게 하시고 마음에 감동을 준 자들을 올라오게 하시고 물질까지 주셔서 족장들이 예물을 즐거이 드리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오늘날 성전을 짓는 것은 1. 영적 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것, 2.감사로 열매를 맺는 것 3.생명 살리는 일을 하는 것이 성전을 짓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루의 시작을 한 주의 시작을 모든 일을 하기 전에 예배부터 하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그러나 예배가 외식적인 예배, 육이 잘되길 위한 예배. 사람이 모여 친교 단체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7절 이에 석수와 목수에게 돈을 주고 성전을 그냥 되는대로 짓는 것이 아니라 기술자들을 들이고 그에 맞는 댓가를 주고 건축을 진행하였습니다. 성전 짓는 역사에 참여하는 자들은 풍성한 댓가를 받게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도 성전 짓는 생활을 하면 우리의 육신도 당연히 살펴주시는 것을 나타내십니다. 고전6:13-
다윗도 성전 지을 터를 공짜로 받지 아니하고 댓가를 주고 매입합니다.
또 시돈 사람과 두로 사람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과 기름을 주고 성전 짓는 재료 중 백향목은 많이 쓰이는 아주 필요한 나무입니다. 30미터까지 곧게 자라고 향기가 있어 벌레가 없습니다. 천년을 사는 나무로 주님이 다스리시는 나라를 보여주는 나무입니다. 그 나무를 벌목하는 일군들에게 보수를 후하게 주게 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예배당 건물을 지을 때에도 건축하는 분들에게 정당한 대우를 해야지 가격을 깍거나 갑질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요 내 몸을 성전 삼고 사은 자들은 힘든 일하는 자들을 모두 형제같이 여기는 것입니다. 엡6:9-
바사 왕 고레스의 조서대로 백향목을 레바논에서 욥바 해변까지 수운하게 하였더라 솔로몬 왕 때에도 백향목을 두로 왕 히람을 통해 가져올 때에도 가져와 그 삯을 후하게 주었고 왕상5:6-
고레스 왕도 조서를 내려 성전을 짓도록 나무를 운반하게 한 것입니다. (스1:4) 오늘도 내 몸을 성전 삼고 살아가면 모든 사람들이 나를 돕는 자가 되지만 내 몸을 가지고 육신대로만 살아가면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 모든 사람들이 나를 힘들게 하고 환경도 힘들고 괴로운 것입니다. 그때에도 깨닫지 못하면 미련한 자가 되어 원망만 하다가 죽게 됩니다. 원망만 계속 나오는 것이 지옥 불인 것입니다. 마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