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은
만월(가득찬 달)을 보지 못하고
관리운영자님이 산야맛에 남기신
8할의 밝은달은 보면서
33년 길러 분가한 아들
청주 큰집에서 제사와 시제등 통합 명절
많은것을 내려놓은 산야맛의 4기 새로운 출발
그렇게 6일째 마지막날 한잔술을 기울이며
마무리합니다
이번주 월요일은
00수련원에서 2박3일을 보내면서
부안 위도섬투어와 선운산꽂무릇등
출발합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4기출범 정기여행부터
총무님이 항상 말했던것처럼(아무리 강화농장
개방해서 배풀고 정기여행이나 농장에한명이라도 더 챙겨서 데려가도 결국은 각자 실리에 따라서
오고가는것이기 때문에 원하고 가고픈 사람끼리
여행을 즐기며 편하게 가고 사람이 모자라면
2~5만원을 더내고 알아주지도 않는데 상처받으면서 회원 굳이 챙기지 않아도
팬션 ㆍ농장등 필요하면 본민들이 알아서
오든 말든 한다)
4기 출범부터는
농장공지도 폐지하고
(농장 방장 총무님이 편하게 일정없이 운영)
평일ㆍ정기여행 기득권 다없애고
즐기는 여행으로 공지 다니기로했고
9월 정기여행도
시간또한 연연하지않고
9시던 10시던 편한 시간에
원하는 인원만 함께하겠습니다
송년회도
힘들게 기획하지 않고
12월말
원하는 사람끼리 돈 만원씩 들고나와
삼산근처 식당에서 소소하게
국밥 한그릇씩 먹겠습니다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인데
관리운영자님 사진
*가득차지않은 달*처럼
산야맛운영도 많은것을
비우고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