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치/외교
]
1.
북한이 미사일 발사장에 대한 유엔 산하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사찰을 수용했다고 함.
[
정부/정책/공공
]
1.
정부가 악화하는 고용·경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년만에 내년도 예산 증가율을 9.7%로 잡아 470조원의 슈퍼예산이 된다고 함.
2.
청와대 대정원에서 하는 국빈 환영 행사를 한국의
역사와 정취를 알린다는 취지로 올 가을부터 창덕궁에서 한다고 함.
3.
전국 4년제 대학 2020학년도 모집 인원의 77%를 수시전형으로 뽑으며 이중 67%는 학생부 관련 전형으로 뽑는다고 함.
4.
국방부가 양심적 병역거부자들의 대체복무 기관으로
합숙시설이 갖추어져 있는 교도소 ·소방서 등 공공 분야로 우선 배치한다고 함.
-
복무 기간은 44개월로 종교적 신념을 제외한 개인의 양심 등을 이유로 한 병역거부는 해당
안됨.
5.
내년 100회째를 맞는 전국체육대회는 남북 공동행사로 개최된다고 함.
[
경기종합
]
1.
정부의 고용정책 실패가 학력·직군 간 일자리 양극화 현상으로 번지며 7월 고졸 취업자 수가 2003년 7월 이후 15년 만에 최대 감소했다고 함.
2.
중국이 기술 분야에서 한국을 빠르게 추격해오면서
양국의 기술 격차가 1년으로 좁혀졌다고 함.
-
위안화 약세로 중국의 가격 경쟁력이 높아진 가운데
기술 격차까지 줄어 국내 수출산업이 위협받고 있음.
3.
정부가 복제약 난립에 따른 안전성 문제가 이슈로
떠올라 합성의약품 복제약(제네릭)
생산·판매 관련 규제를 강화한다고 함.
4.
기아자동차 노동조합이 기본급인상과 인센티브를
요구하며 20일부터 24일까지 하루 4~6시간씩 부분파업을 한다고 함.
5.
내년 D램 가격이 올해보다 15~25%가량 떨어질 것이라고 함.
-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업들의 D램 수요가 탄탄한 만큼 가격 하락이 새로운 수요를 이끌면서 전체 파이가
커질 것으로 분석됨.
6.
10대 건설사 중에서 올해 상반기 영업실적은
GS건설이 가장 잘 받았지만 미래 일감인 수주잔고는 현대건설이 가장
많다고 함.
7.
서울 용산역세권 개발과 면세점 사업에서 어려움을
겪은 롯데관광개발이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카지노 사업으로 재기에 나서고 있지만,
인허가 불확실성에 투자자금 조달이 제대로 될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650조원을 넘어선 자영업자대출 관리가 금융당국의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고 함.
-
내수경기 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공실률 상승,
기준금리 인상 전망 등으로 부실 우려가 높아지고
있지만 자영업이 경제에 미치는 파장이 커 가계대출처럼 적극 억제하기 어렵기 때문임.
2.
유진투자증권이 이른바 유령주식을 내다판 뒤 수익금
1700만원을 돌려주지 않은 고객을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함.
-
증권사 시스템 허점이 빌미를 준 고객의 유령주식 매도가
횡령으로 인정될지 법원 판단이 주목됨.
[
사회/이슈
]
1.
제19호 태풍 솔릭이 22일 오후 3시 우리나라를 관통해 24일 오후 3시에 빠져나갈것으로 예상되 폭우와 강풍으로 피해가
예상된다고 함.
2.
학생 1인당 학부모 부담금이 1000만원 이상인 사립 초·중·고교는 총 28곳으로 4년제 대학의 1년 평균 등록금 669만원의 2배에 육박한다고 함.
3.
불자동차 논란을 일으킨 BMW코리아가 20일부터 리콜을 시작함.
-
42개 디젤 차종 총 10만6317대로 국내에서 이뤄진 수입차 리콜 사상 최대 규모지만 잇따른 차량 화재
관련 논란이 수그러들 수 있을지 주목됨.
4.
국내 스틱형 무선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인 다이슨이 아무런 사전 공지 없이 소모품 가격을 한 번에
40%
이상 인상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함.
-
유독 한국에서만 각종 제품을 비싸게 팔고 있는
다이슨이 소모품 가격도 큰 폭으로 올린만큼 폭리 논란은 불가피해 보임.
[
국 제
]
1.
초인플레이션 사태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가 자국
화폐 액면가를 10만분의 1로 줄이고,
최저임금을 2배 이상 올리기로해 경제난을 타개하기는커녕 혼란만 키우고
있다고 함.
2.
100년 만에 최악의 대홍수로 신음하는 인도에서
사망자가 현재까지 1000명 넘어섰으며 피해 규모는 2100억루피(약 3조3700억원)에 달한다고 함.
[
궁금한
이야기 ]
1.
정부가 불리한 사안을 금요일에 몰아 발표하는 이유는
주 52시간 근로 시행의 영향으로 주말을 앞두고 뉴스 주목도가 떨어져 논란이나
비판의 소지를 최대한 줄일 수 있기 때문임.
2.
남북관계 개선과 북미간 비핵화 협상에 따라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은 미군 단독으로 한다고 함.
-
미군의 경우 지금이 병력 교체 시기로 새로 배속된
미군들이 UFG
연습을 통해 한반도 전쟁 상황을 가정한 작전 계획과
실전 운용 과정을 익히기 때문임.
첫댓글 감사드려요!
반갑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