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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하 _the haban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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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2019] 9기 세계여행학교 2번 최수경의 문집 <방황하는 딸에게>
임해인 추천 0 조회 285 19.11.24 21:09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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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1.25 08:21

    첫댓글 감사한 글 잘 읽었어
    이 아침 기쁨이 가득하다ㆍ
    하반하의 여정속에서
    삶은 이미 아름답다는 것을 많이
    알게됐다는 느낌‥
    무척 감사하고
    너를 응원한다^^

  • 작성자 19.12.14 15:04

    엄마 감사해요!
    엄마 덕에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새로운 눈을 얻었어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1.25 11:01

    우와 수경아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빛나는 글이네 정말 재미있게 읽었어 사실 글이 올라오면 수경이꺼부터 본단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글을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애 많이 배운 것 같아 안아주고 싶구나♡

  • 작성자 19.12.14 15:12

    우와, 가장 먼저 보신다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꼭 안아주세요

  • 19.11.25 13:15

    자신에 대해 너그러워진 모습이네. 항상 단단한 갑옷을 입은 모습이었는데, 조금은 편안하게 일상을 살아갈 것 같아. 종교, 결혼, 인간관계, 자신에 대해서 많은 변화를 겪었구나. 고민하고 고통스러웠던 만큼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이다. 이제 여기에서 다시 시작이겠지. 멋지다. 자신을 사랑하고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수경이 응원할게.

  • 작성자 19.12.14 15:17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갈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19.11.25 17:13

    수경이의 여행 경험담이 참 아름답구나.
    9개월동안 자기자신과 많은 대화를 나누고 스스로 길을 찾아가는 과정을 지켜보았지만 문집은 또 다른 차원인걸..
    품이 넉넉한 원래의 수경이의 본래 모습을 찾아낸 걸 정말 축하해... 짝짝짝!!!

  • 작성자 19.12.14 15:20

    맞아요 이게 저였어요
    많은 대화 끝에 찾았어요
    감사합니다!

  • 19.11.25 17:30

    전지적 엄마작가시점 새로운 시도 재미나네요

  • 작성자 19.12.14 15:21

    딸도 저고 엄마도 저에요
    감사합니다!

  • 19.11.25 20:14

    수경이의 과거.현재.미래가 멋지게 담겨있네~~~
    수경이가 진짜 이글을 미래의 딸에게 들려줄 그때가 왔을때 더 성숙해져 조금은 수정하고 싶은 부분도 생겨날지 몰라~ 하지만 지금 내가 수경이 딸이라고 해도 이글을 읽으며 울엄마가 자랑스러울것 같다~~ 우리 하반하 9기 맏언니!!! 멋지다!!!!

  • 작성자 19.12.14 15:23

    많이 성장해서 수정하고 싶은 부분 생겼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세계여행을 통한, 엄마의 교훈을,
    잔잔하게 편지로 풀어냈구나.
    문집의 형식도 독특하지만,
    엄마들의 마음을 어쩜이리 잘 표현했을까...
    고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엄마들이, 아들딸에게 들려주고픈
    ^인생 지침서^ 잘 읽었어요.
    여행이 끝나더라도,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면서, 서로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주고, 이끌어주길바래요.
    수경이 화이팅!

  • 작성자 19.12.14 15:28

    좋은 엄마가 되고싶어요
    아이들과 잘 지내겠습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 19.11.26 22:07

    역시 수경이 글은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끄덕 하면서 읽게 만든다. 이번 문집은 시점도 참신하고..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가치들을 틀을 깨면서 배웠구나.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인간관계, 차별과 차이, 인생의 기준점 등 많은 부분에서 느꼈던 생생함이 그대로 전해진다.
    출국 때 공항에서 봤던 수경이와 지금의 수경이는 정말 하늘과 땅 차이구나. 사진에서도 편안하고 너그러워지는 변화가 보였는데 글로 읽으니 완전 이해가 되네. 율이 엄마도 수경이처럼 앞으로 일기를 다시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 작성자 19.12.14 15:31

    하반하 여행을 하며 많이 너그러웢졌어요
    일기 내일부터 쓰기로 약속해요

  • 19.11.29 13:19

    수경이 문집 너무 재밋게 잘읽었어~글중 괜찮은 문장이있어 나도 나의 딸에게 써줄려고 메모 해 뒀단다~나도 오늘 너에게 배우고 깨달은게많어~고맙다^^늘 어디서나 행복한사람으로 거듭나길 기도할께~

  • 작성자 19.12.14 15:32

    우와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늘 어디서나 행복한사람이 되게 노력할게요

  • 19.11.30 21:55

    어느새 훌륭한 엄마가 된듯 하구나
    수경인 벌써 자격이 있는것 같은데 ㅎㅎ
    엄마의 시각으로 잘 쓰여진 문집 재미있게 또 감동까지 잘 읽었단다 끝까지 읽어 내려가면서 마지막엔 나도 모르게 정말 엄지척 올리게 되는구나
    칭찬합니다 ~👍👍

  • 작성자 19.12.14 15:34

    우와 자격이 있다니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는데..
    칭찬 감사합니다!

  • 19.12.01 13:32

    목차제목처럼 수경이의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많이 성숙해진거같아 보기좋구나..많은 경험을 통해 편견에서 부터 자유로워지고 미래의 딸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준다는 수경이 든든하고 멋지다~

  • 작성자 19.12.14 15:33

    하반하 여행을 하며 많이 긍정적이게 됐어요
    멋지다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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