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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잠수정 탑승자 5명 전원 사망…美해안경비대 “수중 폭발 가능성”
김가연 기자
입력 2023.06.23. 06:16
업데이트 2023.06.23. 08:22
잠수정 타이탄/뉴시스
잠수정 타이탄/뉴시스
대서양에서 실종된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탑승객 5명이 전원 사망했다고 미국 해안경비대가 22일(현지시각) 밝혔다.
CNN 등에 따르면 해안경비대는 이날 브리핑에서 타이태닉호 침몰 지점 인근인 해저 1만3000 피트(약 4㎞)에서 잠수정 외부 구조물로 추정되는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잔해가 발견된 지점은 타이태닉호 뱃머리에서 1600피트(약 488m) 정도 떨어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탑승자 5인.
오션게이트 익스펜디션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스톡턴 러시,파키스탄 재벌 샤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술레만,영국 국적의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 프랑스의 해양학자 폴 앙리 나졸레 (왼쪽부터)/트위터
전원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타이태닉호 관광용 잠수정 탑승자 5인. 오션게이트 익스펜디션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스톡턴 러시,파키스탄 재벌 샤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술레만,영국 국적의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 프랑스의 해양학자 폴 앙리 나졸레 (왼쪽부터)/트위터
해안경비대는 잠수정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보이지만,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선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존 모거 제1 해안경비대 소장은 “이곳 해저 아래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혹한 환경”이라며 “잔해는 선박의 비극적인 내파(수중 폭발)와 일치한다”고 말했다. 그는 유족들에게 탑승객들의 사망 사실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22일(현지시간) 보스턴 해안경비대 기지에서 미 해안경비대 제1 해안경비대 사령관 존 모거 소장이 실종된 관광용 잠수정 타이태닉호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보스턴 해안경비대 기지에서 미 해안경비대 제1 해안경비대 사령관 존 모거 소장이 실종된 관광용 잠수정 타이태닉호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잠수정에는 오션게이트 익스펜디션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스톡턴 러시와 프랑스의 해양학자 폴 앙리 나졸레, 영국 국적의 억만장자 해미쉬 하딩, 파키스탄 재벌 샤자다 다우드와 그의 아들 술레만이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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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정 운영업체인 오션게이트도 성명을 통해 탑승객 5명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오션게이트는 “우리는 슬프지만 CEO인 러시 등 5명의 탑승객들이 사망했다고 생각한다”며 “이들은 독특한 모험정신과 세계 해양을 탐험하고 보호하려는 깊은 열정을 공유한 진정한 탐험가였다”고 했다. 이어 “다섯 영혼과 그들의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타이탄은 지난 18일 오전 타이태닉호 잔해 관광을 위해 물속으로 들어간지 1시간45분만에 연락이 끊어지며 대서양에서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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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한도
2023.06.23 06:40:10
탄소섬유로 만든 잠수정이 피로누적으로 파손될 수 있다는 직원을 자른 사장의 오만이 자신을 포함한 5명의 죽음을 초래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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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퍼맨
2023.06.23 06:23:32
그 시간 산소 소진하며 애타게 구조기다리다 죽음을 맞이하기 보다는 폭팔에 의한 짧은 죽음이 더 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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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루
2023.06.23 06:39:15
전 세계인 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왔던 만큼, 결과를 접하는 이들을 짠 하게 한다. 같은 영장류의 일원으로서 애도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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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자
2023.06.23 08:02:43
아래 : 어벙이와 죄명이와 그 일파?
화진포의꿈
2023.06.23 06:58:20
개 만도 못한 하등 인간도 있는데 .
작살잡이
2023.06.23 06:58:11
워터게이트, 오션게이트.. 이름이 않좋다. 양산 삶은 소대가리 저택은 종북게이트로 명명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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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촌
2023.06.23 07:53:38
더불어범죄당에도 잠수정을 태워 타이타닉호 관광 보낼자들이 다수 있다. 잠수정이 5인승이니, 급한대로 이JM, 문JI, 조K, 정CR, 안민S을 우선 선발대로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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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박사
2023.06.23 07:00:56
폭발이 아니라 10m당 1기압씩 증가하는 강한 수압을 잠수정 일부분이 견디지 못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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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루
2023.06.23 09:43:16
예 그런 거 같습니다. 어느 외국 메디어 에서는, “파국적 폭발(破局的 爆발)“ 이라고 보도 하고 있군요.
레옹백
2023.06.23 08:30:01
다이빙벨을 투입해서, 아직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는 생존자 들을 구조해야 한다. 그리고 이번 사고의 책임은 미군 잠수함과 충돌에 의한 사고임에, 이에 대하여 국가가 책임지고 배상해야 한다. 아울러 유가족 협회를 만들어서 사고사 가족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하며, 매년 추도대회와 집회를 열도록 해야 한다. 또한 유족들은 국가 유공자로 지정하여 국가에서 그들의 삶을 보살펴야 한다......대한민국 이라면 이랬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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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나무
2023.06.23 09:41:22
주작과 선동이 사실을 씹어먹는 이상한나라
Zstellar
2023.06.23 08:41:35
더부러범죄당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지요. 징그러운 화상들!
프라우다
2023.06.23 07:14:53
인간은 자연앞에선 겸손해야 한다.관광 잠수정 운영사는 보다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했어야 했다.한마디로 완벽하지 않으면 심해로 내려가지 말아야 했었다.하지만 이번 잠수정 운영사는 철저히 준비는했지만 100% 완벽을 추구하지 않았고 폭발로 이어졌다.심해 폭발은 재료,형태등 기본적인 요소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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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은이
2023.06.23 07:19:35
우선 이번 사고가 탐사목적이나 인류를 위한 자원 개발등 공익적 목적이 있었던것도 아니고 단순히 깊은 바닷속에 빠진 배를 구경하러 가는 호사가들의 돈OOO이 더 문제인거다
오병이어
2023.06.23 06:58:20
고인들의, 영혼의 안식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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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pk
2023.06.23 07:17:39
삼가 고인들의 면복을 빕니다. 아울러 인명의 소중함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디 않른 점을 염두에 두고, 추후로는 현재의 과학으로 가능한 모든 검증을 거친후에 실행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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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명
2023.06.23 07:19:2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쩜 그들이 경제적으로 부유하지 못한 그저 평범한 소시민이었다면 그 잠수정을 탈일이 없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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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갈이
2023.06.23 07:21:54
돈이 없었으면 거기도 못가고 안죽었을텐데....돈이 웬수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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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cloud
2023.06.23 07:45:53
폭발(explosion)이 아니고 찌그러짐(implosion, 외부압력에 의해 내부로 파괴되는)이 원인 이다. 역시 우려했던 소재의 문제로 보인다.
Redcloud
2023.06.23 07:21:53
약400여 기압이라는 엄청난 외부압력하에 폭발이 일어나는 것은 왜일까? 혹시 리튬이온 2차전지와 산소가 관련이 있는가? 아무튼 슬픈 소식이다. 모험심 많은 이들께 애도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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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님
2023.06.23 08:11:14
우리 좌파 같았으면 미군어뢰설 나왔을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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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익파
2023.06.23 06:34:32
추락 사고로 전원 사망한 비행기 사고 탑승자들 중에는 (제거할 경우 특정 세력에게 큰 이익이 되는) 주요 인물이 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 잠수정에도 억만장자가 부자가 타고있었는데....이 작은 잠수정이 폭발했다는 것을 백퍼센트 믿기 어려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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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tellar
2023.06.23 08:38:11
타이탄 운영업체는 성명에서 이번 사고 희생자들을 '세계해양을 탐험하고 보호하려는 깊은 열정을 공유한 진정한 탐험가들'이라 칭했는데 과연 그러한가? 나는 동의하기 어렵다. 오늘 미국 ABC 저녁 뉴스에 영화 타이타닉의 카메론 감독은 이번 참사를 인간의 무모한 오만이 빚은 예상된 사고라며 인간은 그의 지혜가 자연의 지혜를 넘어섰다고 자만하면 절대 안된다고 일침을 가했고 나도 적극 동의한다. 운영회사는 선체가 심해 탐사 회를 거듭하면서 겪게되는 선체 구조물의 Fatigue 균열을 제대로 Test하지도 않은 채 돈벌이에만 몰두한 예상된 결과였다. 참으로 안타깝다.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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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느저
2023.06.23 09:11:58
수심 4천 미터의 수압은 400기압에 달한다. 아주 작은 일인용 구형의 잠수정이라면 몰라도 몇 사람이 탑승할 수 있는 크기의 잠수정을 이렇게 높은 수압에 견달 수 있게 제작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원자력발전소에서는 모든 압력용기를 안전율 5배를 주어 설계하고 제작이 완료되면 설계압력의 1.5배 압력을 가하여 수압시험을 하여 안전성을 확인한다. 잠수정도 같은 기준으로 설계하고 실제 사용 전에 1.5배, 즉 600기압을 가하여 수압시험을 하여 안전성을 확인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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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min8tr
2023.06.23 07:55:00
자세한 내용을 잘 모르고 하는 말이긴 해도, 좀 더 안전 대책을 마련한 뒤에 들어갔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밧줄로 선체를 물위로 연결하여 언제든지 꺼낼 수 있게 한다든가, 통신 라인도 같이 연결한다든가 하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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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군
2023.06.23 09:22:29
결과적으로.. 3억씩내고 남들은 상상도 못하는 바다속 4KM 심해.. 그것도 타이타닉이 묻혀있는 그 깊은곳에서 생을 마감하는 경험을 했단거 아닙니까?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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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月
2023.06.23 09:14:21
자연에 맞서려는 인간의 호기심과 욕망이 빚은 참사.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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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w
2023.06.23 09:03:34
하고싶은거 하다, 행복하게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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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에서라
2023.06.23 07:22:26
그냥 다큐 영화 VR로 봐라.. 죽을 각오하고 당연 갔겠지... 블루투스 게임용 조이스틱 웃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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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신사사
2023.06.23 10:17:02
어디를가도 항상 거기엔 여긴 안전합니다라고 말합니다...판단은 항상 내가 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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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익
2023.06.23 10:09:46
관광용 잠수정이 폭발했다니 믿겨지지가 않고 아이러니하다. 더 큰 사고를 막은 것인가? 어쨌든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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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mornin****
2023.06.23 10:01: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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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롤
2023.06.23 09:41:10
사람이 죽는 방법도 여러가지라고 알게되는군요 - . 보통 사람으로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할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되신 다섯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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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
2023.06.23 09:13:14
결국 기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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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조반니
2023.06.23 09:08:14
첫날 내려 가는 도중 폭발해서 죽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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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rking
2023.06.23 08:39:59
위험성은 관광의 요소가 아니니, 위험한 관광은 안하는 것만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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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송정푸른솔
2023.06.23 08:34:16
사망해도 잠수정회사에 책임이 없다는 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3억이 넘는 돈을 들여 해저 4000미터에 있는 녹슨 쇳덩어리를 보러 가고 싶었을까? 여행객은 5명이지만 조정사와 승무원도 5명이었다는데 모든 뉴스는 돈낸 사람 5명에만 집중하는것도 참 거시기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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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정정의
2023.06.23 07:47:5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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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사파이어
2023.06.23 10:08:04
RIP. 모험없인 새로운 기술 혁신없다. 자본도 많이 투자해야하고 희생과 헌신도 필요하다. 어차피 한번왔다 가는 인생~ 돈 많이 벌어거 ?㎞?신세계도 잠깐동안 구경했고 고통없이 생을 마감했으니 아쉽지만 어쩌시겠나. 좀더 좋은 기술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부디 명목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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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방미인
2023.06.23 09:55:15
죽을지 모르고 자기 운명을 시험해 보다가 다 골로 갔군요. 이들이 가진 그 많은 돈은 정부가 상당량을 세금으로 가져 갈 테고 나머진 자식에게 가겠군요. 이들이 죽을 거라곤 생각 안 하고 유언도 안 남겼을 거라고 생각 되네요. 그깐 바다속이 뭐라고 목숨을 내 던집니까 던지길. 참 않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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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날보
2023.06.23 09:53:53
개인적으로는 수압에 찌그러졌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일단 선체가 오래되었고 그동안 현미경으로 봐야 보일 피로 균열이 기골에 있었겠지요. 그래서 비파괴 검사가 필요하다고 했었던 직원이 있었겠지요. 이러나저러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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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트플
2023.06.23 09:49:44
쯧쯧 모험보다 먼저 안전에 투자를 했어야죠 억만장자 둘이나 탔는데 먼저 제대로 된 잠수정을 만들어 탔어야죠 기적을 바랬는데 안타깝네요 명복을 빕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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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시리라
2023.06.23 09:27:11
시험운행 한번쯤이라도 했더라면 이런 결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았을텐데..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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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99
2023.06.23 09:16:56
흔적도 없이 폭발해 물고기밥이 됐겠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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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219
2023.06.23 09:02:59
타이타닉이라는 이름은 안쓰는게 좋을듯 바다의 신 포세이돈께서 좋아하시지 않는듯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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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절
2023.06.23 10:23:50
영어 원문에는 implode이니 폭발 보다는 짜부라졌다는 말이 더 나을 듯 하네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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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박한량
2023.06.23 10:21:32
그나마 질식사 한 것이 아니라니 마음으로 위안이 됩니다. 폭발로 인해 순간적으로 다 통증 없이 사망했을테니까요. 질식사였으면 그 정신적 고통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특히 자식을 보내는 아비의 마음은...ㅠ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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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oica
2023.06.23 09:45:39
잠수정제조사에 의하면 수중폭발은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하는데.. 이정도면 과학이라는 단어의 사용도 자체를 해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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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99
2023.06.23 08:47:38
죽어도 책임안진다 기업으론 최고의 상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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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깡
2023.06.23 08:40:26
이런 사고 한국에서만 나는 사고인줄 알았는데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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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나라
2023.06.23 07:43:51
평범한 일상과 취미생활을 하는게 장수의 비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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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6119
2023.06.23 07:27:35
재벌 억만장자 최고경영자들이 희생되었는데 다음부터 해저관광할때에는 재벌들은 자기의 전 재산을 팔아 수표로 만든다음 해저로 들어가길바란다. 그래야 죽어도 자기 재산에 대한 여한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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