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의원의 결심공판 – 통일교 ‘대선 자금 30 ~ 40억 제안’과 “1억의 출처” 그리고 “천정궁 쇼핑백” (2026-04-23)
2026.04.21. 권성동 의원의 결심공판(202332)은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었는데 증인 신문으로 예정된 한학자 총재에 대해 건강상의 사유로 구속집행정지 중이기에 피고인 측에서 증인 신청을 철회하였다. 공판에는 많은 기자들이 참석하였으며 법원에서 보조의자까지 별도로 준비하여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모두 방청을 할 수 있었다.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6144323
◆ 권성동 의원에 대한 증인 신문의 주요 내용
결심공판에서는 권성동 의원에 대한 증인 신문으로 변호인 측에서는 2022.01.05. 윤영호가 백리향에서 권 의원에게 1억원의 쇼핑백을 전달하였다는 것이 허위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질문을 하였고, 권성동 의원은 윤영호와 대질을 해주지 않은 특검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특검은 윤영호가 2022.01.05. 권 의원에게 보낸 카톡과 다이어리에 기재된 SUPPORT 큰 거 한장과 윤석열 후부가 한반도 평화서밋에 참석한 것과 경찰에서 한학자 총재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 대한 조사를 하는 것을 윤영호에게 알려 준 것등에 대한 질의를 하였다.
1. 통일교 권성동 의원에게 대선자금 30억원 ~ 40억원 지원 제시
윤영호와 권성동 의원이 만나게 된 것은 윤정로씨가 국민의힘 후원회장인 김철수 씨가 다리 역할을 하였다. 김철수 씨는 통일교에 후원금으로 30억 내지 50억원을 지원할 것을 요청하였는데 이를 윤정로 씨가 윤영호에게 설명하면서 이를 받아들인 윤영호는 2021.12.29. 권성동 의원을 처음 만나게 되었다.
윤영호가 먼저 권성동 의원에게 후원금으로 30~40억의 대선자금을 지원할 것이라는 말을 하였고 권성동 의원은 이를 거부하고 개인이 당에 후원하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다고 한다.
통일교에서는 오래전부터 100억원의 대선자금 지원설이 있었는데 실제 사용된 금액이 있었던 것인지? 이에 대하여 통일교 지도부에서는 아무런 설명도 하지 않고 있다.
100억원의 지원설이 허위보도라면 고소가 전문인 통일교에서 더탐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하였을 것이나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윤석열 정부에서도 이에 대한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 그리고 특검에서도 이에 대한 조사는 하지 않았던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8ydmr6797EI
이에 대하여 2023.10.21. 카페에 [천정궁에서 나간 대선 자금 100억원은 정원주의 치마속으로]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16
통일교 내부에서 100억원 지원설이 돌아 더탐사에서도 보도를 하였던 것과 대선 전 김철수 국민의힘 후원회장이 통일교에 30~50억 원의 후원금을 요청했던 것이 권성동 의원의 진술에서 나온 것으로 이에 대한 합수본의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 천정궁에서 준 쇼핑백
권성동 의원은 국회의원들이 정치자금 목적으로 하는 출판기념회를 단 한번도 하지 않은 것은 약자인 피감 기관을 통하여 강자의 입장인 국회의원이 돈을 뺏는 느낌이 들어 한 번도 출판기념회를 한 적이 없다며 과거 인천지검 특수부장을 역임하면서 공무원 뇌물 수사를 많이 했기에 주변에 물의가 없을 정도로 관리를 잘하였다. 그러기에 1심에서 윤영호로부터 1억원을 받았다는 유죄 판결을 받고 충격으로 정신을 잃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권성동 의원의 주장대로라면 권 의원은 통일교에서 대선에 도움을 준 것만으로 감사하여 윤영호와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가지면서 통일교를 도와준 것이라는 주장은 설득력이 없어 보인다.
권성동 의원은 윤영호와 윤석열 당선인의 만남도 자신이 주선한 것이 아니라 당선인 측에서 약속을 잡은 것이라 진술을 하였다. 그렇다면 통일교에서 다른 사람을 통하여 윤영호가 2022.03.22. 윤석열 당선인과 1시간씩이나 독대를 할 수 있도록 주선해 준 사람에게 후원금을 준 것이라는 의미가 된다.
권성동 의원이 ‘1억원’을 받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더라도 한학자 총재를 천정궁에서 2번이나 만나 쇼핑백을 받아 갔는데 이 것에 대해서는 특검이 확인만 하고 더 깊이 수사를 하지 않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fDYV7h1zss8
천정궁에서 한학자 총재로부터 받아 간 쇼핑백에 대한 실체와 통일교에서 누구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것인지에 대하여 합수본에서 수사를 통하여야 밝혀야 할 부분이라 하겠다.
3. 1억원의 출처와 전달
권성동 의원에게 건넨 1억원에 대하여 윤영호는 1심에거 8개월을 권성동 의원은 2년과 1억원의 추징을 선고받았다. 27일(윤영호)과 28일(권성동) 항소심에서 어떤 판결이 나는지에 따라 한학자 총재의 선고와 직접적인 관계가 될 것이다.
윤영호는 권성동 의원에게 전달한 1억원은 한학자 총재에게 받은 것을 전달한 것이라고 특검에 진술 하였고, 통일교 측에서도 이에 대해서는 특별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다. 윤영호가 한학자 총재의 지시를 받아 권성동 의원에게 1억원을 전달한 종범으로 1심에서 8개월의 구형을 받았다. 그러기에 항소심에서 원심을 받아들인다면 한학자 총재는 1억원을 준 주범으로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있기에 이 건으로 기소된 것에 대해서만 1년 이상의 구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4.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제보 그리고 사건 무마
권성동 의원은 카지노 관련하여 선거를 도운 사람들과 비정기적으로 만나는데 한학자 총재가 카지노를 다닌다는 말을 듣고 윤영호에게 전화로 한 총재가 카지노를 하는지, 헛소문이라도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대비를 한 것이 전부라고 진술을 하였다.
한학자 총재의 카지노 사건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으로 이를 권성동 의원에게 제보한 사람은 경찰의 최고위직일 것으로 보인다. 한학자 총재의 카지노 도박 사건은 사건의 중요성으로 최상급 경찰 첩보 보고서(별보)라고 춘천 경찰서의 김모 경찰이 법정에서 진술하였다.
이에 대해서는 2026.02.12. 카페에 [증거인멸 공소기각에 따른 특검의 반격 – 김모 춘천경찰의 증언과 보고자료(별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452
한학자 총재의 라스베이거스 도박 사건과 관련하여 20일 2차 종합 특검에서 경찰청과 강원경찰청, 춘천경찰서를 압수수색하고 윤희근 청장의 PC도 조사를 하였으며, 특검은 ‘통일교 수사 무마’에 대한 수사를 하고 있기에 경찰 수뇌부나 국민의힘에는 그 여파가 클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jtbc.co.kr/article/NB12295198?influxDiv=NAVER
24일 열리는 한학자 총재의 22차 공판에서는 어떤 진술들이 나올지 사건들이 모두 연관된 것이라 한학자 총재에게는 결과적으로 불리할 것으로 보인다.
2026-04-23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참고 게시물
■ 뉴스토마토의 "단독 보도"와 2차 특검의 경찰청 등 "압수수색의 목적과 파장" (2026-04-21)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750
■ 한 총재의 21차 공판 – 조성일 전 세계본부장과 황선조 선문대 총장 증인 신문(2026-04-2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502
■ 권성동 의원 2차 공판 – 한학자, 윤영호, 김진0 3인 강제구인 그리고 “천정궁에서 준 쇼핑백“의 실체 (2026-03-2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ZXsd/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