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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 싱(Pia Singh)|쿠샬 팔 싱의 딸|300억 달러|인도 최 고 명문 MBA로 꼽히는 펜실베이니아대
와튼 스쿨을 졸업한 수재 피아 싱은 뉴욕대에서 6주짜리 영화 제작 코스를 밟은 후 GE 캐피털 위험 인수
부서에서 일한 독특한 경력의 소유자. 지금은 아버지의 DLF 그룹에서 일한다. 그룹 산하 엔터테인먼트
벤처기업 DT 시네마스(DT Cinemas)를 이끌고 있으며, 명품 유통 사업에도 관여한다. 피아가 소유한 지분
가치는 이미 4억 달러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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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핀 아르노 간시아(Delphine Arnault Gancia)|베르나르 아르노의 딸|255억 달러|프랑스
전 세계 최고 명품 아이콘이 된 패션 제국 루이 비통 모에 헤네시의 이 가냘픈 미녀 상속녀는
아버지 베르나르의 유력한 상속인으로 추정된다. 전직 컨설턴트였고 현재는 LVMH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델핀은 지난 4월 크리스챤 디올의 전무이사로 임명됐다. 이미 그녀는 LVMH
산하 브랜드 푸치와 로에베의 이사 직을 맡고 있다. 사생활 보호로 유명한 프랑스인답게
그녀와 관련된 것은 온통 베일에 둘러싸여
있다. 기혼이라는 소문이 무성하지만 이마저도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5 마르타 오르테가 페레스(Marta Ortega Perez)|아만시오 오르테가의 딸|202억 달러|
스페인 스 페인 최고 갑부 아만시오 오르테가의 막내딸은 시가총액 2백75억 달러에 이르는
인디텍스의 차기 경영자로 유력하다. 인디텍스는 자라(ZARA) 소매점을 소유한 의류 제조업체.
사생활 보호로 유명한 아버지만큼이나 매사에 신중한 이 26세 딸은 최근까지 사업 욕심보다는
말에
대한 사랑으로 더 유명했다. 오르테가는 이런 딸을 위해 승마 센터를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해 마르타는 가족이 소유한 가게에서 일을 배우기 시작했다
. 조만간 이사로 임명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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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 포타니나(Anastasia Potanina)|블라디미르 포타닌의 딸|193억 달러|
러시아 러 시아의 재벌 총수 블라디미르 포타닌의 24세 딸은 아버지의 스포츠 사랑을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아쿠아바이킹 세계 챔피언인 아나스타샤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일에 집중하기 위해 최근 은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 포타닌은 수많은 아쿠아바이크 경기를 후원했다.
또 아나스타샤가 2005년 세계 1위를 거머쥔 휴양도시
소치(Sochi)에서 2014년 동계 올림픽을 유치하는 데도 결정적 역할을 했다.
7·8
조지나·에마 블룸버그(Georgina and Emma Bloomberg)|마이클 블룸버그의 딸|115억 달러|
미국 뉴 욕 시장이자 블룸버그 통신사 CEO인 마이클 블룸버그의 두 딸 조지나(25세)와 에마(29세)는
아주 다른 분야이기는 하나 아버지만큼이나 성취욕이 높다. 3세 때부터 말을 타기 시작한 조지나는
미국 최고의 장애물 비월(말과 기수가 1.5m 높이의 울타리를 뛰어넘는 스포츠) 선수다. 말이 부상당해
2008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최근 하버드대 비즈니스 스쿨과 케네디 스쿨을 졸업한 에마는 아버지의 선거 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 그러나 블룸버그는 관대한 자선가다.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엄청난 재산을 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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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나 베를루스코니(Marina Berlusconi)|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딸|94억 달러|이탈리아 세 차례나
이탈리아 총리를 지낸 실비오 베를루스코니의 딸 마리나 베를루스코니(42세)는 아버지의 지주회사 피닌베스트 그룹(Fininvest Group)과 이탈리아 최대 출판사 몬다도리 그룹(Mondadori Group)을 경영하고 있다. 또 피닌베스트
계열사 네 곳의 이사로 등재돼 있어 가장 강력한 후계자로 떠올랐다. 마리나는 밀라노대에서 수학했으나 학위를
따기 전 피닌베스트에서 경영 수업을 받기 위해 자퇴했다.
현재 밀라노에서 유명한 발레리노 마우리치오 바나디아(Maurizio Vanadia)와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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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만사 클러지(Samantha Kluge)|존 클러지의 딸|93억 달러|이탈리아 사 만사는 몸에 새긴 여러 개의 문신과 두 번의
결혼 무효 그리고 지나친 음주로 한때는 제멋대로인 아이, 부잣집 망나니라는 악명을 떨친 별난 상속녀다.
지금의 패리스 힐튼보다
더한 유명세를 탄 최초의 유명 상속녀인 셈. 지금은 로스앤젤레스에서 보석?액세서리
디자인 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변신했다. 패션 잡지 에서 스타일 에디터로 일하기도 한 그녀는 미디어계
거물인 독일계 미국인 존 클러지의 유일한 혈육이다. 존 클러지는
1989년 미국의 최고 부호에 올랐다.
확인되지 않았지만 사만사가 지난봄에 남자아이를 출산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물론 아이
아버지에 관해서는 극비에 부쳤다.
http://photohistory.tistory.com/8202
<2010년 기준>
미국 포브스가 2013년 3월 4일에 발표한 세계에서
자산이 가장 많은 40세 이하 젊은 억만장자 상위 10명이다.
2013년 2월 기준 10억 달러 (1조 1,395억 원) 이상의 자산을 가진
40세 이하 세계의 젊은 억만장자는 총 29명이다.
공동 10위 왈도 세브린 (Eduardo Saverin)
국적 : 브라질
나이 : 31세
직업 : 페이스북 공동설립자
2013년 2월 기준 순자산 : 22억 달러 (2조 5,069억 원)
공동 10위 댄 거틀러 (Dan Gertler)
국적 : 이스라엘
나이 : 40세
직업 : 아프리카 광산개발업, DGI그룹 사장
2013년 2월 기준 순자산 : 22억 달러 (2조 5,069억 원)
9위 이본느 바워 (Yvonne Bauer)
국적 : 독일
나이 : 36세
직업 : 바워 미디어 그룹 최고경영자
2013년 2월 기준 순자산 : 24억 달러 (2조 7,348억 원)
8위 존 아놀드 (John Arnold)
국적 : 미국
나이 : 39세
직업 : 헤지펀드 매니저
2013년 2월 기준 순자산 : 28억 달러 (3조 1,906억 원)
7위 더스틴 모스코비츠 (Dustin Moskovitz)
국적 : 미국
나이 : 29세
직업 : 페이스북 공동설립자, 아사나 최고경영자
2013년 2월 기준 순자산 : 38억 달러 (4조 3,301억 원)
6위 스캇 던컨 (Scott Duncan)
국적 : 미국
나이 : 30세
직업 : 미국 에너지회사 엔터프라이즈 프로덕트 창업주의 재산 상속
2013년 2월 기준 순자산 : 51억 달러 (5조 8,115억 원)
5위 양후이옌 (Huiyan Yang)
국적 : 중국
나이 : 32세
직업 : 비구이위안 부동산그룹 사장
2013년 2월 기준 순자산 : 57억 달러 (6조 4,952억 원)
4위 알레한드로 산토 도밍고 (Alejandro Santo Domingo Davila)
국적 : 미국
나이 : 36세
직업 : 뉴욕 투자자문사 운영
2013년 2월 기준 순자산 : 117억 달러 (13조 3,322억 원)
3위 마크 주커버그 (Mark Zuckerberg)
국적 : 미국
나이 : 29세
직업 : 페이스북 공동설립자,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2013년 2월 기준 순자산 : 133억 달러 (15조 1,554억 원)
2위 세르게이 브린 (Sergey Brin)
국적 : 미국 (출생 : 러시아)
나이 : 40세
직업 : 구글 공동설립자, 구글 사장
2013년 2월 기준 순자산 : 228억 달러 (25조 9,806억 원)
1위 래리 페이지 (Larry Page)
국적 : 미국
나이 : 40세
직업 : 구글 공동설립자, 구글 최고경영자
2013년 2월 기준 순자산 : 230억 달러 (26조 2,085억 원)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