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없이 11박 12일 휴가로 배낭여행...여행사사기에 대한 말 말
여행 적립금 사기 피해 주의! 수십억 원 피해 규모 속에서 소비자 보호가 시급
피해 사례
서울 종로구 소재 여행컨설팅 업체 A사가 파산하면서 수십억 원 규모의 피해 발생
고객들은 매달 수만 원씩 적립하며 해외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는 약속을 받음
하지만 회사 측은 자금 부족으로 폐업 선언하고 연락을 끊음
다른 적립식 여행사에서도 유사한 피해 발생, 피해 규모는 계속 증가
피해 예방법
적립식 여행 상품 가입 시 주의:
과도하게 저렴한 가격, 지나친 할인 혜택 등에 유혹되지 않도록 주의
회사의 재무 상태, 과거 실적 등을 꼼꼼히 확인
계약 조건, 특히 환불 규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서명
피해 발생 시:
즉시 경찰에 신고하고 피해 사실을 증빙
소비자보호원, 변호사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피해 회복을 시도
단체 소송을 통해 피해 회복 가능성을 높임
전문가 의견
김민성 변호사 (법무법인 대진):
돈을 돌려받기 위해서는 형사 고소를 통한 배상 판결 필요
사기를 지속하는 경우가 많으니 은행 자동이체 해지 및 경찰 신고 권장
결론
적립식 여행 상품 가입 시 주의가 필요하며,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요구됩니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노인슈바인트성 독일 지방에 있는 성인데 봄에서 여름사이에는 이 근처 주택들이 베란다에 꽃을 많이 심어나서
보기에 더욱더 이뻤던 기억입니다.
제가 갔을때 일본사람 낙서만 잔뜩이었고 한국인들이 없었던 시절입니다.
독일에서도 지방에 속해서 독일고속철도 타고 들어갔던 기억이고 우리나라에 KTX시절입니다. 이후에 한국땅에 생겼습니다.
공무원생활하면서 1996년 유럽배낭여행하기 계획이었습니다. 맨처음엔 독일만 가기였습니다.
1.저금하기 일년정도 20만원정도 한달에 저금하였습니다. 총경비는 11박 12일에 250만원정도 들었고 남겨왔던 기억입니다.
2. 유레일 패스 끊기입니다. 한국에서 세일시 성수기용으로 개인적으로 철도 이용권인 유레일패스를 끊어서 갔습니다. 현지는 철도가격이 현지돈으로 사려면 상당히 비싸서 방통대 다닐때라 학생용으로 끊어갔었습니다.
여행사는 끼지 않은 여행이었습니다.
3. 출발전 몇달전 루프탄자 독일항공으로 프랑크 푸르트 항공기 발권을 해놓았습니다. 휴가철은 성수기때라 미리 비행기표를 예약한 경우입니다. 그당시는 대한한공만 있어서 비행기가격이 상당히 비쌌는데 현지 항공사가 더 싸서 루프탄자 대리점에 가서 직접 비행기 티켔을 샀습니다.
4. 숙박시설은 예약을 안했습니다. 유스호스텔도 있었는데 굳이 예약하지 않은 이유는 경비를 저렴하게 하려고 이동중 국경넘을때 기차에서 잘려고 하여서 굳이 숙박시설 예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숙박시설은 별하나에서 별세개정도의 호텔을 이용하였습니다.
먹는것은 주로 바케트와 오렌지 햄버거 지역마다 있는 맛있다는 음식 한가지씩 먹었던 기억입니다.
5. 현지 도착에서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도보 걷기로 다녔습니다.
파리에서는 지하철 할인 카르네였던가 ... 이러한 것들을 끊어서 돌아더녔습니다.
그당시는 환전이 되는 시기라 국경넘을때마다 환전을 해야하는 불편함이었는데 유로화 통합이라 이러한 일들은 안해도 되어 간편해진것 같습니다. 특별한 맛집보다 길거리 시장 편의점같은 곳에서 사먹는 것이 저렴하였고 맛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쩌다가 길거리 카페에서 먹는 정도였고 기념품은 자신이 가지고 싶은것 정도만 사왔고
여행사 옵션같은 것은 해본적이 없습니다. 요즘 여행사기가 많이서 이러한 것들은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6. 현지에서 독일에서 구경하고 이동시 유럽기차로 국경을 넘어다녔습니다. 숙박시설은 11박12일중 서너번이었습니다.
독일과 파리 그리고 이태리 정도 나머지 네델란드같은 곳에서는 숙박을 아예안했습니다.
이동경로를 기차에서 자기로 만들면 숙박비용은 엄청 안들어갑니다. 밤에 구경을 넘으면 되니 자면서 넘으면 되니 숙박비는 절약입니다.
학생들같으면 이러한 불편함도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여서 그리 많이 들진 않았고 학생일경우 할인이 많이 되는 곳이라 현지에서 지하철을 끊는것이 낫더라 입니다. 이러한 교통은 말입니다. 렌트같은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7. 먹는것 준비물은 컵라면, 미숫가루, 누룽지, 고추장정도 가지고 갔고 이것들은 더운물만 있으면 만사 오케이였습니다.
한국음식 생각날때 이것들이 좋았고 든든하기도 하였습니다.
철도값은 비싸서 유레일패스 한국에서 사가지고 가는것이 낫고
현지 철도값이 비싸서 말입니다.
유레일패스는 한번 끊으면 타고 내리고 기간동안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어 교통비가 절약이 됩니다.
그리고 유럽은 전부 철도로 연결이 되어 있어 자면서 국경넘기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미네랄 워터로 물은 사드셔야 한국물과 같고
나머지는 발품이란 가면 다 온몸으로 부딪히면서 느끼는것이 여행이니 고생좀 하셔야지요...
걷고 보고 타고 등등 먹는것도 햄버거양이 우리나라 하고는 틀려서 충분히 먹고도 남습니다. 크기부터 틀려서 서양인들이라...
충분히 회사다니면서도 배낭이 가능한 이유입니다. 경비도 그당시 비행기값이 비싸서 많이 들었지
현지에서는 열흘정도 먹고 쓰고가 30만원정도 든것 같습니다.
토탈 250만원정도 쓴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철도권만 끊어갔고 왕복 비행기표만 사가지고 간 경우입니다.
여행사기가 많아진 요즘 학생들이라면 젊은 청년층 회사원이라면 이렇게 여행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경비 절감 인생 추억거리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미리 준비하면 성수기라고 해도 가볼만한 여름휴가였습니다.
지금은 비행기표가 그래도 미리 사면 할인도 있어서 예약해 두면 더욱더 저렴하기도 합니다.
비수기에 가시면 항공료도 70%까지 할인하는 곳도 있는 세상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닌것이라 여행보험도 필요없었고 선진국행이라 예방접종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후진국으로 갈경우는 반드시 예방접종은 하셔야 할듯 하고 여행자보험은 드셔야 할듯 합니다. 얼마 안비싼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파리에서...
독일 이태리에서...
이태리에서 별하나는 빈대가 있어서 약을 치고 가세요...아님 별세개는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건물이 오래되어서 이러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짚시는 소매치기같은 것들이 좀 있었는데 당하지는 않았습니다.
나머지는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 사람사는 곳이라 말입니다.
그냥 개인적으로 여행하시는것이 기억에 추억으로는 더 오래 남는것 같습니다.
여행사끼어서 미국간적이 현지에서 가보았는데 기억에 별로 남는 것이 없고 타세요 내리세요 하면서 끝나서 별로 기억에 남는것이 없습니다. 홍콩이 더 여행사가 끼어져 있었던것이라 관광학과 제학시 학교에서 간것이라 별로 기억에 남는것이 없습니다.
배낭 이정도는 질머지고 행진...
좀 걷기가 많아서 힘들지만 추억은 제일 많이 남은것들 입니다.
그리고 돌아와서 해외여행 자율화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35세전에 해외여행 자율화가 아니였습니다. 대한민국땅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