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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늙은 호박 빵과 호박전을 미국인 이웃들에게 소개하다
앤드류엄마 추천 1 조회 263 22.11.21 09:5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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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1 11:04

    첫댓글 와우~
    갓 오븐에서 꺼낸 따뜻한 호박빵 진짜 맛있겠어요~
    호박이 너무 단단해서 자르시느라 손 아팠을듯한데,저리 만들어 놓으시니 뿌듯하시겠어요.
    제가 보기엔 늘 넉넉한 인심으로 베푸시는 앤드류엄마 님 이십니다~~

  • 작성자 22.11.21 11:54

    호박 껍질이 단단해서 자르고, 껍질 깍는게 힘도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더군요.
    호박도 단호박처럼 전자렌지에 넣어서 조금 익혀서 껍질을 처리해야 하는지?
    호박 한덩이 덕분에 인심 잘 썼네요.ㅎㅎ

  • 22.11.22 15:23

    호박빵과 호박머핀을 정말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다.
    baking솜씨가 너무 좋아요. 가게를 내셔도 될것 같아요

    호박죽은 몸에도 좋고.. 우리도 호박죽 좋아하는데..
    올해는 한번도 못했네요

    옛날에 엄마는 호박을 길고 얇게 썰어 말리셨나?
    엄마는 또 김장하실때 호박을 넣고 김치찌개할 막김치를 담으셔서
    겨울내 호박김치 찌개를 먹었지요. 참 맛있었던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2.12.18 15:14

    저도 호박죽을 좋아해서 호박죽 한냄비 끓여서는
    냉장고, 냉동실에 넣어두고, 일주일씩 점심 도시락으로 가져가곤 합니다.
    호박을 김장할때도 넣어서 겨우내 호박 김치찌게를 만들어 먹기도 하는군요.
    호박 말려서 김치 찌게나 매운탕 끓을때 넣어 먹어야 겠습니다.

  • 22.11.22 19:44

    저는 전자렌지에 돌려서 미리 익힌다음 잘라서 호박죽을 만들었어요.
    호박죽은 큰딸 임신했을때 만들었는데,그동안 안만들었네요.
    호박머핀이나 호박빵은 맛이 좋을것 같아요.
    호박넣고 만든 펜케익도 맛이 좋겠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아직도 호박이 여러개 있는데,호박죽 만들어야겠어요.
    저는 땡스기빙데이때는 호박파이를 사서 먹지요.
    즐거운 땡스기빙뎅맞이 하시기를요.

  • 작성자 22.12.18 15:15

    호박이 커서 전자렌지에 넣기가 뭣했습니다.
    호박 머핀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더군요.
    전 맛을 잘 몰라서 그냥 건강한 맛이라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 22.12.14 23:23

    너무 맛있어보여요!!^^

  • 작성자 22.12.18 15:15

    냠냠님은 솜씨가 좋으시니 호박만 있으면 하실수 있을겁니다.
    다음에 호박 구하시거든 만들어 보시길.

  • 22.12.18 15:19

    @앤드류엄마 저는 늙은 호박은 못 봐서 못 해봤고 버터넛이 있어서 사봤는데 호박전 해 먹으니 너무 맛있어여!! 빵도 만들어봐야겠어요^^

  • 22.12.17 04:55

    경란님 이웃사랑 마음은 호박크기에 비교 할바가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10배 큰 사랑과 푸근함이 가득 찬 것입니다 너무 맛있을 것 같고 먹고 싶어요 저는 전통 요리해 먹는것은 손을 들었고 남들이 이렇게 마음 푸근이 해서 이웃에 돌리는 것이 부럽기만 합니다 미국인은 단 것을 좋아하더니 시럽을 뿌려 먹는 것이 신기합니다

  • 작성자 22.12.18 15:18

    미국음식이나 제과제빵이 한국 음식보다 만들기가 쉬운편입니다.
    크다란 호박 한덩이 덕분에 이웃들에게 정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새해엔 이웃들 불러서 호박 팬케익으로 아침을 함께 하려고요.
    지누님께서도 좋아하실듯. 우리 이웃에 사셨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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