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시내로 들어가는 길에 뒤돌아 보면 보이는 금강 하구 둑
군산 시내 구경 안내(구불길)
군산시 경암동 철길 마을(관광객이나 사진가들에게 인기가 좋은 장소)
마을 어디엔가의 벽화. 2008년 까지 기차가 다녔다는 설명이 윗 글에 있음
(주)세풍(제지회사)과 서부발전에서 세워놓은 사유지 안내 표시판
군산항 방향 쪽의 끝 부분. 군산항 쪽에도 철길의 흔적이 있는데 시내 도로에 의하여 단절된 듯
군산항에서 서부발전, 제지회사(지도 상에는 페이퍼 코리아라 되어있음) 방향
한국 서부발전 발전소. 왼쪽 아래 화단 뒤쪽(하얀 콘크리트 부분)에서 철길이 끝나있다.
제지회사로 가는 철길
길 건너 숲속에 제지회사(페이퍼 코리아)가 있는 듯
다시 시내(군산항) 방향으로
군산시내 경포천의 갑문
경포천 하류의 째보 선창. 지금은 선박 수리 전용 부두로 사용되는 듯. 오른쪽은 한국 서부발전의 발전소
옛 군산 세관 건물(수리 공사 중)과 지금의 군산 세관
군산과 장항을 최단거리로 이어주는 군장대교 건설공사 중. 내년 쯤 개통될 듯
시내 근대 유물들을 조금 더 보고 싶었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오늘은 여기(군산항 부근) 까지만
새로 단장한 군산역(시내와 좀 거리가 있어 불편할 듯)과 바람에 나부끼는 구불길 안내 리본
햇볕에 새빨갛게 그을렸으나 또 한가지 하였다는 성취감과 시간 부족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천안으로 복귀
첫댓글 ^^행복한 시간 가지셨군요... 부럽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