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초저녁잠결에 꿈을 꾸어 척살조에게 맞아죽는 순간에..알람소리가 사람을 살렸네..
나는 진짜 실제상황인줄알았다.ㅠㅠ
하여간에..
어제 일욜은 새수련장의 공간을 정리하고치웠고
오늘은 장판을 다 뜯어내었고..
내일(화)은 바닥제나무들을 다 뜯어낼것이다.
마대자루와..노끈.박스테잎. 아침일찍 차로이동..
오늘 장판뜯어내는데..한 벙어리분께서 수거하러 들어오셨다.
일을 어찌나 잘하시는지..
내일 같이일좀하자고 부탁드렸다.
...하루종일 폐지줏어봤자..오천원에서 만원도 안될텐데...
내일 일당 섭섭치않게 드려야지..
그리고 나를 믿고 따르겠다는 표정이었었는데..
어쩌면 좋은 인연으로 삼아..함께 같이 새하늘새땅을 만들어나가는 동지로서 하늘님께서 보내주셨다고 생각해보았다..
이정환선생님은 두뇌역할의 파트너로써..
벙어리동지는 육체적인 노동파트너로써..
잠자리가 먼것같았는데...내가 제공해줄수있도록 연구해보자..
하여간에..오늘 아침 돈암스포츠센타택견수업..완전지각..빼먹어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죄송하다는 사과말씀도 취침에들때에서야 드리니..에궁..ㅠㅠ
우짜든간에..사람이 희망이다..
이 한마디에 세상을 푸는 모든 열쇠가 숨겨져 있지않을까?
그러한 혜안을 유지하기위하여..
나의 수행과 수련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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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일기
어젯초저녁잠결에 꿈을 꾸어 척살조에게 맞아죽는 순간에..알람소리가 사람을 살렸네.. 나는 진짜 실제상황인줄알았다.ㅠㅠ 하여간에.. 어제 일욜은 새수련장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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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23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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