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동석동호회 단톡방에서]
[윤형구대표님제공]
(축)
16년만에 16강 진출
< 호남출신 월드컵 16강 주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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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출신 김영권)
전주출신 김영권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축구를 그만두게 될 뻔한다.
하지만 그의 남다른 축구 애착으로 축구화를 마련하기 위해
공사장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힘든 생활을 버티며 축구를 계속하게 된다.
4년전 독일과의 경기에서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린데 이어 어제 포르투칼과의 경기에서도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리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전남 순천출신 조규성)
가나와의 경기에서 2골을 넣어 16강 진출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조규성 선수가 새로운 스타로 떠올랐다.
조규성의 할머니가 사는 전남 순천시 송광면 주민들이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명운이 걸린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앞둔 2일 대표팀 승리를 기원했다.
(전북 전주출신 김진수)
전북 현대 모터스 찰떡 수비수 김진수는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으로 우루과이의 화려한 유럽파 공격수들의 발을 꽁공 묶는데 힘입어 16강 진출에 아주 큰 역할을 하였다.
해외리그에서도 밀리지 않는 엄청난 체력으로 공격과 수비를 완벽히 소화해 내는 전천후 선수다.
(전남 강진출신 이강인)
이강인의 아버지 이운성씨는 태권도 인이며 축구광으로 마라도나의 광팬이어서 아들이 태어나자마자 축구공을 선물했다고 한다.
아버지가 이강인의 축구 유학을 위해 스페인에 먼저 가서 태권도장을 열었다고 한다.
강진군은 운동선수들의 전지훈련지로 인기가 있는 곳인데 인천 유나이티드
유스팀도 이강인이 2학년 때 전지훈련을 왔었다.
참고
<강원도ㅡ손홍민 황희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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