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비아 토마토라고 설탕 뿌린 거처럼 달달한 토마토가 있는데 들어보신 분도 있고 첨 듣는 분도 잇을 거고
스테비아는 브라질 쪽에서 나는 식물인데 설탕보다 최대 300배 달지만 칼로리는 거의 0이라서 최근 당뇨 예방과 설탕 대체제로 점점 더 주목받고 있음 혈압 낮추는 데 좋고 인슐린 수치 조절에도 효과가 있다고 함 섭취해도 몸에 흡수가 안 되고 거의 다 배출된다고
근데 ㄴㄴㄴㄴㄴㄴㄴㄴㄴ너ㅓㅓㅓㅓ무 달아서 다른 감미료랑 섞어서 많이 쓴다네요 보통 저탄고지 (저탄수화물or키토식) 당 제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많이 씀
집에서 커피 타마실라고 스테비아 키우는 전효성 ㅋㅋㅋㅋㅋㅋ
집에서 커피 타마실라고 스테비아 키우는 전효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스테비아 써봤는데 저렇게 퍼서 먹어본적은 없어서.. 몰겠고 비슷한 거 중에 나한과라고 중국에서 나는 열매..?분말도 스테비아랑 효과랑 맛이 비슷합니다 이번에 나한과 샀음 안먹어봤지만 ㅋㅋ
일단 제 기준 설탕이랑 스테비아/나한과 등이 다른 점은 음..입자가 아주 곱지는 않고 잘 안녹아서 빵 같은거 만들때 쓰면 곱게 아주곱게 갈아서 넣는거 아닌이상 서걱..서걱..하는게 있음 ㅋㅋㅋ 그리고 약간 화~~ 한 느낌이 남아요 끝에 뭔가.. 음.. 후라보노 초초초초 희석시킨 순한맛이 끝에 남는 기분 ㅎ;;ㅋㅋ
인터넷 찾아보면 일정양 이상먹었을때 복통유발? 이런게있을순 있다고 이렇게 설탕보다 훨씬 달고 몸에도 좋지만 사람들이 설탕 대신에 안쓰는 이유는 뭐 일단 설탕이 훨씬 싸다는 점이 깔고들어가고 맛이나 요리할때 기준으로 보면 특히 베이킹에 적용시키기가 많이 어렵고 ㅇㅇ (머랭치기 같은게 어려움) 감미료 특유의 화한 맛 같은 거 땜에 먹어보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음 그래서 설탕만큼 대중화는 안되는 듯
첫댓글 마트에서 방울토마토 사와서 냉장고에 좀 묶혀있다가 생각나서 꺼내먹다가 달고 맛있어서 익어서 그런줄 알았다능^^ 알고보니 스태비아 방울토마토
그래서 성인병있는분들 설탕대신 쓰는구나.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