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시설 면에선 이제 큰 차이도 없고
페이도 아마추어선수가 J리그 진출시 큰돈을 받긴 어렵죠.
무엇보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나 슈퍼매치같은 큰경기가 많아져서 굳이 일본까지 가지 않아도
충분히 빅경기를 경험할수있죠.
프로생활 1~2년 할것도 아니고 선수들과 학부모님들이 좀 장기적인 안목으로 결정했으면 합니다.
데뷔초기에 프로 대선배들 사이에서 그선수들의 노하우와 자기관리를 배운다는 경험은 정말 무엇과도 바꿀수없는거죠.
선수생활내내 필요한 노하우들을 어릴때 배워둬야 훗날 유럽으로 가더라도 적응하기도 편해지죠.
그리고 이제 J리그 폭망하고 국내리그 슬슬 들어오려고 해도 불가능합니다.
5년제약이 생겨서 군대문제까지 겹치면 그대로 선수생활 접어야하는 상황이 오는것도 감내해야하죠.
첫댓글 아까 알싸에서 한번 난리 났죠.,..생각보다 쉴드치는 사람들이 엄청 많았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 다 자기의 선택이고 책임또한 자신이 지는거죠...
지들이 가고 싶어 가는건데 깔건 또 뭔가요
전 지들이 가는건데 뭐라하는것도 이상한데.. 우리 소유물도 아니고 자기개인 인생사는건데 좋은선수로 크던말던 -_-; j리그를 가던말던
다 지나름대로 생각해서 인생사는거지 실패햇으면 거기서배우는게있을거고 성공하면 좋은거고
망해도자기탓 성공햇도자기탓
쓸민한 자원이 밖으로 나가면 못잡은 사람을 탓해야지 나가는 사람을 탓할건 아니죠..
당연한게어딨나요 님말대로 그걸보면서 비판을하는사람의 관점은 옳은거고
선수개인의 개인사인데 그런걸로 뭐라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하는사람은 틀린거라서
당연하고 안당연한건가요?
리그에 쓸만한 자원이 없으면 키우면 되죠? K리그 팀들은 호구라서 유스 키우나요?
뭔소리임? 요즘 어린 축구선수들 학원축구보다 유스축구 택하는 비율이 압도적이구만.. 부평고 청구고가 왜 쇠퇴했는데요. 유스축구가 아닌 학원축구를 택해서 그런건데. 반면에 유스로 간 포철고나 매탄고,현풍고 등등은 요즘 상승중이구요.
공격적으로 댓글단건 죄송한데. 애초에 J리그 진출러쉬를 만든게 드래프트제인데 그걸 버려두고 선수들한테만 책임전가하니까 문제죠. 없으면 키우면 되는거고. 직업 선택권까지 연맹에서 간섭하면 안된다는거죠. 안그래도 승부조작선수 복귀설때문에 엿맹 개객기 하고 있는데 이런 논쟁은 시간낭비;;
5년룰,드래프트,임의탈퇴. K리그가 버려야 할 3가지 악입니다.필요악인데요? 5년룰,임의탈퇴 이거 선수가 선수목숨걸고 피파에 제소걸면 무조건 이기는 문제입니다. 다만 그렇게 할 사람이 없을뿐.
유럽은 찬성하면서 J리그는 반대. 이건 뭔..
자기들이 가고싶어서 가는건 맞는데..더 클수있는 선수들이 폭망하는거 보면 진심 아쉬움..
전 j리그 가는선수들 이해 가는편입니다. j리그에 비해 제도가 떨어지잖아요.
자유계약 제도랑 트레이드 제도가 뒤쳐지잖아요.
청소년 대표까지 한 선수라면 유럽의 명문구단에서 뛰는걸 꿈 꿀텐데, 우리나라에서 해외진출하기가 쉽진 않잔아요. 자유계약 취득할꺼 같으면 타 구단에 강제로 트레이드까지 시키는데요.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