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裵賢鎭)의원 테러 15세 엄정 조사하여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

[농월]

배현진(裵賢鎭)의원 테러  15세 엄정 조사하여  법대로 처리해야 한다!!


15세는 어린애가 아니다.
2500여년전 15세에 대한 공자(孔子)가 논어(論語)를 통해 한 말이다


논어(論語) 제2편 위정편(爲政篇) 4장
子曰,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공자께서 말씀하시되
나는
15세에 학문에 듯을 두었다.
30세에 독립했다.
40세에는 남의 유혹에 속아 넘어가지 않았다.
450에는 천명(天命)을 알게 되었다
60세에는 남의 말을 이해하게 되었다
70세에는 내 마음대로 행동하여도 법도를 넘어서지 않게 되었다.”
라고 하셨다


논어(論語)의 이 장(章)은 공자가 평소(平素)에 자기가 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던
일생을 나이별로 단계적으로 털어내어 말한 것이다.


학교에서도 배웠고 일반인들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내용이다.
얼핏하면 “불혹(40)의 나이에--”


공자(孔子)는
▷15세에 성인(聖人)의 학문을 습득(習得)할 것을 결심하고
학문으로 인생에 이바지하려는 뜻을 가지게 되었다.


▷30세에 인생에 이바지 하려는 학문의 기초를 확립하였다.


▷40세에 자기 자신의 학문에 자신을 얻게 되어 인간이 가야 할 방향의
생활로서 옳다는 것은 확립하고, 남의 말에 유혹당하지 않고 흔들리는
일이 없게 되어 자기의 입지(立志)대로 행할 수가 있게 되었다.


▷50세에 인생의 뜻하지 않은 길흉화복(吉凶禍福)을 피할 수 없음을 알았다.
동시에 학문을 위하여 자기의 일생을 희생한다는 것이 하늘에서 내려준
사명(使命)이며, 도(道)를 세워 인류를 위하여 공헌(公憲)하는 길만이 자기
운명의 전부요, 짊어진 천직임을 깨닫게 되었다.


▷60세에 이르러서는 자기와 생각이 다른 남의 의견을 들어도 순순히 긍정하게
될 만큼 인간 모든 생활의 다양성(多樣性)을 알고, 젊었을 때처럼 부질없이
반발하거나 오만하지 않는 마음의 여유(餘裕)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70세가 되면서 부터는 생각한대로 언동(言動)을 하여도 인간의 법도를 넘어서지
않을 경지에 도달하여 인간으로서의 진정한 자유를 찾았다.


논어(論語)를 꼼꼼이 읽어보면 공자(孔子)는 자기의 지나온 인생을 말하는데
있어서 우리들을 놀라게할 특별한 이야기는 없다.


누구라도 할 수 있는 일을 말하였다.
극히 평범하고 상식적이다.
논어(論語)는 절대로 어려운 책이 아니다.
한자(漢字)를 몰라도 전혀 불편함이 없다
한글로 쉽게 풀이한 논어가 많다.


공자(孔子)는 평상적인 것을 존중(尊重)하고 신변 근처에의 조그마한 것부터
실천하여 70세에는 비로소 인간의 참다운 자유를 찾았다고 말하고 있다.


공자(孔子)는 논어 술이(述而) 19장에서 말하기를
子曰 我非生而知之者. 好古敏以求之者也
“나는 태어나면서부터 저절로 도(道)를 아는 사람이 아니다.
옛것을 좋아하여 부지런히 찾아 배워 알게 된 사람이다.”라 하였듯이


자기 자신을 선천적(先天的) 천재(天才)라고 생각하지 않다.
언제나 노력으로 선인(先人)들의 학문을 익히고 메모 함으로 발전하고자 힘썼다.


배현진 국민의힘 국회의원 테러범을 법대로 업정히 처리하라는 뜻으로
장황하게 논어(論語)를 인용하였다
핵심은 15세는 “어린애”가 아니다.


필자도 손녀 셋이 있지만 지금 15세는 옛날 필자의 15세때와는 다르다.
모든 문화 사회적 환경 매체들의 발달로 성숙되었다


外是小年內老人(외시소년내노인)이라
겉으로 보기는 어린애지만 속은 노인다 !
이제 성년의 나이를 20세에서 하향(下向) 조정하기를 주장한다.


필자 생각으로는
“배현진 국회의원입니까?”
확인후에 돌덩이로 연속적으로 폭행을 한 것은 반드시 계획적이다.


항상 두고 쓰는 말로
충동적다.
정신질환이다.
묻지마 폭행이다 등이 아니다.
반드시 계획적이다
“배현진냐?”라고 확인까지 하지않았나?


철저하게 수사하여 합당한 처리를 해야 한다.


농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