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모르는 토토로의 진실 -
1. 사야마 사건과 비슷한 배경
토토로는 일본의 사야마 사건과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사야마 사건은 한 5월 1일 여고생이 납치당해 살해당한 사건.
범인은 동생을 강간, 16등분으로 토막살인을 저질럿고,
여동생의 시체를 본 언니가 쇼크 때문에 헛소리를 한다.
"큰 고양이와 너구리를 보았어"
여기서 따온것이 토토로라고 한다.
2. 토토로의 등장인물
메이(동생)과 사츠키(언니) 그리고 엄마와 아빠.
여동생(May)와 사츠키(ちつき).
May는 영어로 5월, ちつき는 일본어로 월.
자매의 이름은 공통적으로 사건이 일어난 5월을 의미하고 있다.
3. 토토로의 정체?
토토로는 사신이고, 고양이버스는
영혼을 저승으로 옮기는 버스이다.
허무맹랑하지만 결코 쉽게 볼 수 없는 사실.
4. 동생 메이는 익사했다?
엄마의 병세가 악화되자 메이는 혼자 엄마가
입원하고 있는 병원으로 달려간다.
그 이후로 약 20분간 메이가 실종되고,
사츠키는 여동생을 찾아다닌다.
사야마 사건의 피해자의 언니가 동생을 찾는것과 똑같이.
5. 언니 사츠키의 부정
사츠키가 메이를 찾아다니다 연못에서 신발 하나가 발견된다.
사츠키는 메이의 것이 아니라고 부정한다.
그리고 바로 토토로에게 달려가 메이를 찾아달라고 한다.
그런데 어째서 신발이 발견되고서 바로 토토로에게 달려갔을까
6. 동생 메이의 그림자
메이가 사라진 후, 다시 출연 할 때
자세히 관찰해보면 메이의 그림자가 사라진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은 메이가 죽었다는것을 간접적으로 알리는것.
7. 언니 사츠키도 죽었다?
사츠키는 토토로에게 메이를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그리고 고양이버스를 타게 되는데,
"우리가 다른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나봐" 라고 사츠키가 말한다
이것은 고양이버스가 영혼(또는 시체)를 운반하는 버스이고
사츠키 역시 죽었다. 라고 해석할 수 있다.
8. 결말
사츠키와 메이는 고양이 버스를 타고 엄마에게 간다.
하지만 엄마와 만나진 못하고 옥수수를 두고온다.
그리고 엄마는 이렇게 말한다.
"방금 소나무에서 아이들이 웃고 있는 것 같았어요"
9. 이 모든게 상상일수도 있다?
또 하나의 추측이 있다.
애초에 엄마는 죽었으며,
메이도. 사츠키도 죽었다. 라는 추측.
이웃집 토토로의 내용 전부는 아빠의 상상이고,
영화 중 나오는 원고는 이 이야기를 쓴 원고라는 추측도 있다.
첫댓글 이 얘기가 하도 돌아서 작가가 아니라고 밝히지 않았어? 그냥 괴담정도로 보면 될듯
지브리에서 아니라고 밝힌걸로 기억ㅋㅋㅋ루머라눙~
나 이런 거 좋아... 진짜 무서운데 끌려...
333ㅋㅋㅋㅋㅋㅋ
4444444444444 나 그래서 막 괜히 괴담 찾아보고다니고 ㅋㅋ
헐 무섭다 ;;;;;;;;;;;;;;;;;;;;;;;; 헐......ㄷㅐ박....... 진짜 그림자 없나 ;;
반박은 아니지만... 그림자가 안 보이는 건 해가 져서 그런 거에요, 메이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그렇고요 이걸 다 죽은 인간들이라고 해석하면 곤란함 (저도 이거 예전에 보고 영상 확인해 봄) 고양이버스와 토토로는 저승사자와 관련지어서 볼 수도 있지만 동심을 잃지 않은 순수한 아이들의 눈에만 보이는 것이라고 해석하지요 보통. 모티브는 이 사건이 맞긴 한데, 미야자키 하야오가 실은 토토로가 있어서 이런 일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자기 자식한테 긍정적으로 이야기해 주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하네요.(맞나? 이건 불확실ㅋㅋ)
언니뜬금없는얘기지만...사츠키일본어로된거사틀린듯...ㅠㅠさ이거인듯.....
나지금 과제발표로 토토로 발표하려고 자료찾던중이였는데..ㅋ앞으로5분후면발표하는데 혼란이다
이거 처음에 봤을때 맨밑에 뻥! 이라고 되어있었는뎅ㅎㅎ
헐 ;;;;;;;;;;;; 이게 무서운 이야기였어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근데.......왜 안만나고 걍 간겨? 그 멀리 병원까지 찾아가놓고.........
이고 루머... ㅋㅋㅋㅋㅋㅋ 재미로 봐도 좋겠지만 맹신은 ㄴㄴ
헐 ㅠㅠ 뭐야 무서워 ㅠ
잘때 토토로인형 끌어안고자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잇 걍루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