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모두의 약점 강의를 들으면서 의문점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형태소 분석 중에서 ‘-다는’에 대해서

기출코드 강의에서는 어미‘-다는’은 ‘-다고 하는’의 준 형태라서 ‘다/고/하/는’으로 형태소를 나눈다로 설명하시고 따로 준말으로도 볼 수 있다는 추가 설명없이 총 형태소 19개로 해설해주셨고(해설지에도 19개로 보는 관점으로만 설명), 이번 모두의 약점 강의에서는 풀어서 볼 수도 있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되어 있으므로 하나로 볼 수 있다 그래서 총 형태소 16개로 해설해주셨습니다.
다른 분이 질문하신 것에 대한 답변도 읽어서 무슨 얘기인지는 알겠는데용...!

형태소 분석할 때는 준말은 본딧말로 풀어서 나눈다가 기준이지만 ‘어미처럼 인지한다’ 때문에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는 것 같은데... 표준국어대사전 뜻풀이에 ‘-다는’이 ’-다고 하는’의 줄어든 말로만 나와있고 어미라는 얘기는 없는데 왜 어미로 본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ㅠㅡㅠ

온라인가나다에서는 이렇게 답변되어있기도 해서요
흑흑 괜히 이상한 거에 꽂혔는데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 폐렴 조심하세요 선생님 😷
첫댓글 수업에서 알려드린 대로 두 관점 다 알아두시면 됩니다. 국립국어원도 이전에 하나로 세는 관점을 인정한 적이 있습니다.
나누는 것이 우선 순위죠.
아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