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럽지만 6개월만에 합격했습니다. 실기 시험만 40번은 본거같습니다.ㅠㅠ
처음에 컴활시험 쉽게 보고 에*윌로 강의 보면서 시험치러 다녔는데
매번 프로시저나 매크로 만드는 부분에서 막히더라구요
그래서 유등근 컴활로 갈아탔고 강의를 들으면서 프로시저나 매크로 부분 이해가 쪽쪽 되어서 좋았어요.
근데 계속 시험에 실패했는데 너무 답답해서 상공회의소에 찾아가서 왜 틀렸는지 알아보기도 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계속 실수를 하고 문제를 정확하게 안읽어서 떨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문제지 화면 손가락으로 집어가면서 읽었습니다.ㅠㅠ
그래서 인지 요번엔 합격이더라구요
문제를 하나하나 조목조목읽어야되는데 저는 컴퓨터 화면을 2개 번갈아 보면서 시간에 쫓기기도 하니 힘들더라구요
아무튼 대장정 6개월의 수험생활을 마칩니다ㅠㅠ
중간에 화가 나서 오기로 했던거 같습니다. 문제를 다 풀었는데 매번 68~65이런 점수대를 왔다갔다 했거든요
컴활없어서 정량부분 부족해서 떨어졌던 채용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ㅠㅠㅠ
더 빨리땄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아무튼 올해 안해 합격해서 너무 감사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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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아이티버팀목https://www.itbtm.com/main2/intr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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