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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답답해서
양말이나 스타킹 신는거
싫어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요~!!!!
저는 발이 답답한걸 싫어해서
어지간히 춥지않은 날씨이면 양말을
잘 신지 않아요
물론 발에 땀이 별로 없긴 해요
신발은 단화 , 블로퍼, 플랫슈즈 같은거 주로 신고
운동화 신을땐 페이크 삭스 신긴 해요
잘때도 발만 이불 밖에 꼭 내놓고 자요
답답해서요ㅋㅋㅋ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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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5월부터 9월까진 그러는데 그외엔 양말 꼭꼭 신어요.특히 겨울엔 두툼한 양말 신느라 신발도 한사이즈 크게 신어요.저한테 발은 절대적으로 편하고 따듯해야 하는 부위라서요 ㅎㅎ;
맞아요 발을 소중히 여기긴 해야해요 : )
저요 ㅎㅎㅎ 잘 때 발 내놓는 것도 똑같아요 ㅎㅎ 발에 땀더 잘 안 나규...
근데 고양이가 자꾸 물어서 요즘은 이불 속에 발 넣고 자요 ㅠㅠ
아 저만 그런게 아니구나ㅋㅋ 곰님은 괴로우실거 같은데 장난치는 고양이 귀여워요: )
저도 예전에는 그랬는데 최근들어서 한기가 발바닥부터 올라오는 느낌이 들어서 양말에 털실내화 꼭신어요.
저도 체질이 바뀔 수도 있겠네용 : )
저두요 집에서 한겨울에도 반팔로 살아요ㅎㅎ
곰님도 그러시군요 : )
저 양말 싫어요. 워낙 건조해서 양말 안 신어도 죙일 뽀송해요ㅋㅋ
저도 종일 뽀송해요ㅋㅋㅋ 우왕 비슷
저도요,,,사실 오늘도 맨발에나왔는데 점심 때 신발 벗는 식당 간다고 해서 급히 페이크삭스 신었어요. 발이 갑갑한 건 너무 싫어요!
저도 발이 답답한건 넘 싫어요ㅠㅠㅋㅋㅋ
양말 답답해서 되도록 안신는데 올해는 발시려움에 졌어요. ㅎㅎㅎ
전 목이 좀 더 심하긴 한데, 양말이랑 스타킹 좀 답답할 때 있어요
저번에 약간 덜 추운날, 쓰레빠 신고 강아지 산책 나갔는데
크록스 신은 남자분 보고 급 동질감 느꼈었어요 ㅎㅎ
저요.여간 춥지 않으면 안 신어요.답답한거 딱 싫어해요.운동화도 싫고 여름에는 쪼리 겨울에는 털 달린 블로퍼
저요 양말 못신어요.
애낳고 산후조리원에서도 저만 안신었어요ㅋㅋ
발이 시려워도 양말은 벗게되더라구요.. ㅠㅠ
저도 양말 신는 거 싫어하는데,
맨발로 신으면 땀 때문에 미끌리기도 하고,
냄새랑 신발깔창 더러워지는 거 땜에 꼭 신고 다녀요.
대신 집에 오면 바로 벗어 던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