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숙종조이후로 남인의 세력은 완전 몰락합니다..그래서 정국의 주도권은 소론으로 흘렀고 다시 영조때에 이르러서 이인좌의 난등을 겪으면서 소론도 몰락하고 결국 노론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노론도 다시 사도세자의 문제로 시파와 벽파로 갈리게 되죠..시파는 사도세자에 동정적이었던 반면 벽파는 사도세자에게
적대적이었죠..그런때에 영조가 죽고 정조가 즉위하게되었습니다..하지만 사도새자의 아들로 왕이 된 정조는 벽파에 의해 정치적 기반이 약했습니다..그래서 정조는 왕권강화책의 방법으로 시파를 등용하고 몰락한 남인세력을 다시 정계로 끌어올립니다..이때 중용된 인물이 바로 채제공과 정약용등이지요..^^
첫댓글 숙종조이후로 남인의 세력은 완전 몰락합니다..그래서 정국의 주도권은 소론으로 흘렀고 다시 영조때에 이르러서 이인좌의 난등을 겪으면서 소론도 몰락하고 결국 노론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노론도 다시 사도세자의 문제로 시파와 벽파로 갈리게 되죠..시파는 사도세자에 동정적이었던 반면 벽파는 사도세자에게
적대적이었죠..그런때에 영조가 죽고 정조가 즉위하게되었습니다..하지만 사도새자의 아들로 왕이 된 정조는 벽파에 의해 정치적 기반이 약했습니다..그래서 정조는 왕권강화책의 방법으로 시파를 등용하고 몰락한 남인세력을 다시 정계로 끌어올립니다..이때 중용된 인물이 바로 채제공과 정약용등이지요..^^
출사가 위협을 느낄정도는 아니죠 남인은 이미 숙종때 정당의 면모를 상실했습니다 이후로도 남인이라는 정당의 주체성은 거의 사라졌죠 그리고 거의 일당 독제체제내의 다툼이였습니다 그런 결과인데 단순히 정약용의 출사가 위협까지는 아니였을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