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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닮은 꼴 드래프트 - 1998, 2014 신인드래프트
[SAS]TP9 추천 1 조회 1,910 14.05.14 23: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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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4 23:32

    첫댓글 신기성이 저렇게 밀린 이유가 뭐였나요?ㅎㅎ

  • 작성자 14.05.15 00:34

    당시에는 외국인 선수 조합을 가드 + 센터 or 포워드로 가져가는 경우가 많았고, 국내 빅맨을 우선시하는 분위기라 신기성 선수의 픽순위가 많이 밀린 것으로 기억하네요.

  • 14.05.15 09:52

    @[SAS]TP9 그러게요 신기성 선수는 로터리 픽 감인데 ㅎㅎ 아무래도 용병 2인 시절이었기 때문에... 변수가 있었었나 보네요

  • 14.05.15 11:30

    변수가아니라..신기성이 고대 황금시대에 가장 비중이 적었던 이유도 있었습니다.
    지금이라고 쳐도 장신슈터였던 양희승은 고딩시절까지 센터를 봐왔떤선수로 골밑공격스킬도 뛰어나고 수비력도 뛰어난 장신슈터였고 전희철 김병철 현주엽은 말하면 입아프고..;; 리딩도 김병철이 대학시절엔 많은지분을 가져갔죠..
    속공과 3점은 대학때도 정평이 나있던 선수였는데..지금이야 김선형 박찬희 김민구같은 듀얼가드가 리그를 좌지우지하고 전세계적인 추세도 그렇지만 당시엔 듀얼가드는 상당히 저평가되던 시기였고 신기성또한 그러한 잣대에서 벗어날수 없는 듀얼가드라는 평이 지배적이었쬬..

  • 14.05.15 11:33

    @【out pitch】 개인적으로 신기성위에 픽업된선수들중 신기성보다 아래 뽑혔어야 된다고 생각한선수는 변청운정도밖에 안보이네요;;좀 당시에도 의외긴 했엇는데..
    현주엽 윤영필은 논외로 치고 김택훈이야 공수만능의 대학 최고의 장신포워드중 하나였고 이은호또한 정통빅맨의 희소가치를 제외하더라도 대학시절 신기성위에 뽑힐만한 합당한 퍼포먼스를 보여준선수죠 ..박재일이야 신기성과 호불호로 픽순위가 뒤바뀔수는 있는 정도였다고 봅니다..

  • 14.05.15 09:50

    근데 신기성이 결국 신인왕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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