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부터 한번 까보시죠.
K리그 안가고 J리그 가서 성공했는데.
아니면 지금 K리그 안거치고 유럽가있는
손흥민 석현준 남태희 김보경 등등도 까보시구요.
축구선수들은 장난감이 아닙니다. 직업 선택의 자유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 선수들 없다고 K리그가 망했나요?
K리그가 지금 안되는 대표적인 3대악은
드래프트제
J리그 5년 제한
임의탈퇴제
이거 세갭니다.
선수가 없다구요?
없으면 키우면 되죠.
이근호 같은 선수 처음부터 엘리트 아닙니다.
인천에서 2년동안 프로 1경기도 출전못하고 2군 득점왕하다가 대구->일본 거치면서 성장한 케이슨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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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걸 모르나요? 인천에서 2군 득점왕하고 대구 갔다가 그런걸.
지가 선택해서 가는거 뭐라할게 있나요 빠져나간 만큼 채워진다고 생각하기에..
'감독 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