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
태공 엄행렬
여러 번 찾은 저수지
가을은 색다르다
덥지 않아서 좋고 더구나 모기 없어
밤 낚시
찌 요동 없어도
잔잔한 물결 같은 마음
유달리 하늘 높고 색이 다른 단풍잎
고추잠자리
떼로 모여 날갯짓이 힘차고
물고기 무리를 지어
낮에는
수면에서 산소 빤다
* 사진, 노래 제공 : 소담 님
* 노래 : <영혼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
-20230915-
출처: 비공개 입니다
첫댓글 여유태공 엄행렬여러 번 찾은 저수지가을은 색다르다덥지 않아서 좋고 더구나 모기 없어밤 낚시찌 요동 없어도잔잔한 물결 같은 마음유달리 하늘 높고 색이 다른 단풍잎고추잠자리떼로 모여 날갯짓이 힘차고물고기 무리를 지어낮에는수면에서 산소 빤다* 사진, 노래 제공 : 소담 님* 노래 : <영혼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 엇시조 형식
너무너무 아늑해 보이길래 ~~그냥 참 좋다 라고 생각했는데 태공 시인 님이 이미지로 올려 놓으시니 더 아늑해 보입니다 언제나 낚시 생각이 마음안에서 요동치는 태공 시인 님 글만 읽어도 마치 낚시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오늘은 세미나 다녀와서 부지런을 떨어 봅니다 ㅎ
잘 다녀오셨군요.수고 많으셨습니다.햐!~~~또 가을 단풍 절정인 사진올려 주셨네요.기가 막힙니다.감사합니다.제 방으로 모셔가 음미 잘 하겠습니다.금주도 즐거운 한 주 되소서.소담 선생님!~~~^0^
오나 가나 태공시인님은낚시 생각 뿐..낚시 사랑...아내를 그렇게 지금까지사랑했다면..대접이 엄청 좋을것 같아요. ㅎ.저의집 분이나 태공님이나그 낚시 사랑은 대단한 분들이세요..ㅎ암튼 그 낚시로 인해멋진 시가 또 탄생했군요.ㅎ여유.. 하면 낚시가 최고요.유세 하면 또 낚시질 자랑 아녀요?..ㅎ오늘도 내내 즐건 시간 되세요.
아!~~부군 님께서도 낚시 좋아하신다고 하셨지요.한 주 일하고 맞는 주말, 휴일1박 2일 낚시하면서 자연에 묻히는 것도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오전 중에 낚시 걷고가볍게 아침 때우고 집으로 가는 길몸은 좀 피곤하더라도 머리 하나는 맑지요......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는 탁구중학교 2학년 때부터는 온갖 낚시고등학교 졸업하고 시작한 당구군 입대 전에 250까지 치고 제대 뒤에는 300점대단하지요?~~~ㅋㅋ금주도 파이팅입닏.월화 시인님!~~~^0^
태공님에시인님에할아버지에남편에아버지에직함 많으신 태공 시인님낚시를 잊을 날 있으리이까!
오랫동안 창고에서 자는 낚시 장비이제 가려면 손 볼 일이 아주 많습니다.초릿대 및 날나리 수선낚싯줄 및 바늘 교체 등등그래서 1박 2일 낚시 장비가 크렁크 하나 가득이니손 보고 내리고 올리는 수고.......보통 일이 아니랍니다. ㅎ
첫댓글 여유
태공 엄행렬
여러 번 찾은 저수지
가을은 색다르다
덥지 않아서 좋고 더구나 모기 없어
밤 낚시
찌 요동 없어도
잔잔한 물결 같은 마음
유달리 하늘 높고 색이 다른 단풍잎
고추잠자리
떼로 모여 날갯짓이 힘차고
물고기 무리를 지어
낮에는
수면에서 산소 빤다
* 사진, 노래 제공 : 소담 님
* 노래 : <영혼을 위한 아름다운 음악>
* 엇시조 형식
너무너무 아늑해 보이길래 ~~
그냥 참 좋다 라고 생각했는데
태공 시인 님이 이미지로 올려 놓으시니
더 아늑해 보입니다
언제나 낚시 생각이 마음안에서 요동치는 태공 시인 님
글만 읽어도 마치 낚시를 하는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
오늘은 세미나 다녀와서 부지런을 떨어 봅니다 ㅎ
잘 다녀오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햐!~~~
또 가을 단풍 절정인 사진
올려 주셨네요.
기가 막힙니다.
감사합니다.
제 방으로 모셔가 음미 잘 하겠습니다.
금주도 즐거운 한 주 되소서.
소담 선생님!~~~^0^
오나 가나 태공시인님은
낚시 생각 뿐..
낚시 사랑...
아내를 그렇게 지금까지
사랑했다면..
대접이 엄청 좋을것 같아요. ㅎ.
저의집 분이나 태공님이나
그 낚시 사랑은 대단한 분들이세요..ㅎ
암튼 그 낚시로 인해
멋진 시가 또 탄생했군요.ㅎ
여유.. 하면 낚시가 최고요.
유세 하면 또 낚시질 자랑 아녀요?..ㅎ
오늘도 내내 즐건 시간 되세요.
아!~~부군 님께서도 낚시 좋아하신다고 하셨지요.
한 주 일하고 맞는 주말, 휴일
1박 2일 낚시하면서 자연에 묻히는 것도
스트레스 해소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오전 중에 낚시 걷고
가볍게 아침 때우고 집으로 가는 길
몸은 좀 피곤하더라도 머리 하나는 맑지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는 탁구
중학교 2학년 때부터는 온갖 낚시
고등학교 졸업하고 시작한 당구
군 입대 전에 250까지 치고 제대 뒤에는 300점
대단하지요?~~~ㅋㅋ
금주도 파이팅입닏.
월화 시인님!~~~^0^
태공님에
시인님에
할아버지에
남편에
아버지에
직함 많으신 태공 시인님
낚시를 잊을 날 있으리이까!
오랫동안 창고에서 자는 낚시 장비
이제 가려면 손 볼 일이 아주 많습니다.
초릿대 및 날나리 수선
낚싯줄 및 바늘 교체 등등
그래서 1박 2일 낚시 장비가 크렁크 하나 가득이니
손 보고 내리고 올리는 수고.......보통 일이 아니랍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