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적은금액에 재계약한걸로 봐선 양희종이나 팀을 떠나기 싫어서 한 거 같은데 트레이드로 다른 팀으로 보내 버리다니...ㅠㅜ 만약 김태술 본인의 의중과 상관없이 한 결과라면 배신감이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팬미팅을 통해 확실히 팀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했었는데 에효~ 차라리 FA를 통해 나갔으면 후련했을텐데 찜찜하네요.
KCC가 이득인 것 같은데... 강뱅, 민구 겹치기도 하지만 강뱅 내년 FA이고, 장민국 잘한다고는 하지만 스스로 찬스를 만들어서 던질 수 있는 기량도 부족하고 외려 공 - 수 밸런스만 보면 정민수가 장민국보다 낫기도 하고 무엇보다 특급 센터만큼이나 특급 포가없이 우승은 쉽지 않은 행보라...
김태술 강병현의 1대1딜이 될꺼라 봤는데 장민국까지 주네요
어제 바카에서 박지혁기자가 꿈얘기를 하며 kcc행을 언급한후 광고나가고나서 양동근선수한테 긴장하지 말라고 했던 부분이 이거였네요. 안양 입장에서도 득이될만한 딜이라 봅니다
KCC 너무 막퍼준거 아닌가요
허재가 강뱅을 포기한거보면 허리가 생각보다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흠
2222 저도 이 생각이 듭니다. 작년 시즌에 강뱅 허리 부상이 심했는데 문제는 그 원인을 모른다는 점이었죠
kcc팬인데 강병현이 빠지다니 ㅠㅠ
KCC 가 바로 앞을 본 건 아니라고 봅니다. 김태술이라는 매물로 최대한 많이 끌어낼려구 KGC 는 사인 앤 트레이드를 선택했을 것이고 여러 팀에 찔러 봤을텐데.
KCC 입장에서 더 얹어줄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구.
고질적인 허리부상과 1년 후면 FA 인 강병현을 보내는 것이 낫다고 판단했을 거라고 봅니다. 물론 강병현 의중도 물어봤을 것이고..
그리고 트레이드를 누가 진행하는 지 모르지만.. 단장이 팀 꾸리는 데는 일가견이 있는 사람으로 봅니다. 예전부터 그래왔음...
kgc가 이득이지않나요? 강병현에다가 장민국,기존에 오세근,박찬희,나중에 이정현까지하면 kgc막강하겠는데요?
저도 안양이 이득이라 보네요 둘 연봉 다 합쳐도 5억도 안 되는데 돈도 절약하면서 지킬건 지켰다고 봅니다 거기다 거물은 아니지만 장민국도 알짜배기구요 만족스럽습니다
3번은 정민수말고 누가있나요... 김태홍 쓸것도 아니고...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답답한 트레이드네요ㅠ
일단 김영환을 잡아야 될 듯 싶네요.
음 김영환만 잡으면 딱이긴 하네요 김태술 김민구 김영환 용병 하승진
강병현 부상이 심한편일까요? 아무리 그래도 너무 뜬금없어서 .... 강뱅 수고많았다 허리 많이 좋아지길 바래!!
근데, 6억 2천, 액수가 좀 작은 느낌이라... KCC도 추가적은 3번 영입 있을거 같네요
흠...
어떻게 봐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생각보다 적은금액에 재계약한걸로 봐선 양희종이나 팀을 떠나기 싫어서 한 거 같은데
트레이드로 다른 팀으로 보내 버리다니...ㅠㅜ
만약 김태술 본인의 의중과 상관없이 한 결과라면 배신감이 장난 아닐 것 같습니다.
팬미팅을 통해 확실히 팀에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했었는데 에효~
차라리 FA를 통해 나갔으면 후련했을텐데 찜찜하네요.
웬지 김태술이 우승할수있는팀 골라서 보내달라고 한거같은 느낌? 시장으로나오면 삼성이 크게지를테니..
저도 김태술 의중이 많이 들어간 트레이드 같은데요
김태술이 안양이라는 팀을 그렇게 많이 사랑한다는 느낌도 아니었고(개인적 느낌-립서비스야 많이 했지만)
김태술 인터뷰 보니 본인이 원해서 간거 같네요.
서로 윈윈인거 같습니다.^^
강병현 허리부상이 있었는데 지난시즌부터 웬지 좀더 심해진듯한 느낌... 장민국은 운동능력, 시원시원한 슛 다 좋았는데 bq가 그리높아보이지않고 외곽에서 노는스타일이라... 암튼 인삼가서도 잘했으면 좋겠네요. 양팀에 윈윈이되는 트레이드가되길바랍니다.
추가적 트레이드가.있을거라 봅니다.
신인픽?
혹시 허웅 뽑아서
태술 허웅 민구 윌커슨 하승진 라인업 가는건가요
강뱅이 떠난게 너무 아쉽네요. 팀의 중심이 되주길 바랐는데... ㅠㅠ
고질적인허리부상이 아쉽죠
원인도모른다던데..
삼성으로가야할듯ㅜㅜ
박지혁 기자 돗자리 깔아야 겠네요..
저도 왠지 알고있었는데 꿈이라 얘기한거같네요...
저도 kcc는 추가적인 영입이 있을거라고 보여지네요
1번문제는 해결했으나 포워드가 빈약해졌네요
포워드 영입이 있울거라 예상합니다
허재감독이 강병현을 내칠줄은..ㄷㄷ
대박...
허
신인픽...이러다 진짜 이승현 픽하면.,,,ㅎㅎ
장민국까지......뭐 김태술이 온다면 반대급부로 내줘야 하니.....강병현도 아쉽구요..
박경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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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 생각이 같으시네요 ㅠ 강뱅 정말 좋아해서 첨에 멍~해있었는데 전력은 좀 더 좋아질거 같은 느낌이라 또 기대가 되기도 하고
kcc원년부터 팬입니다...실망감이 장난아니게 크네요....추승균선수의 뒤를 잇는 케씨씨 대표 프랜차이즈 선수가 될거라고 봤는데..솔직히 애정도 면으로 따지면 민구보다 강뱅인데요...진짜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네요..ㅎㅎ
저는 강뱅보다 장민국이.... 장민국은 정말로 포텐터질것 같은데...
Kcc팬심 담아 1:1 트레이드도 거부하겠는데 장민국까지...이런 말도안되는ㅠㅠ
강뱅은 정말 최근 kcc의 상징과도 같았는데..ㅠㅠ
그래도 머리는..우승하려면 잘한 선택이군...싶네요
박지혁이 큰거알려준거였네요ㅋㅋ
KCC가 아까울수도있으나
이로써 명백히 우승0순위가됬네요
김민구슈가롤줄수도있고
바이 태술~
KCC가 이득인 것 같은데... 강뱅, 민구 겹치기도 하지만 강뱅 내년 FA이고, 장민국 잘한다고는 하지만 스스로 찬스를 만들어서 던질 수 있는 기량도 부족하고
외려 공 - 수 밸런스만 보면 정민수가 장민국보다 낫기도 하고 무엇보다 특급 센터만큼이나 특급 포가없이 우승은 쉽지 않은 행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