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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봉화 제9길 설성산길
언제:2024년 1월 6일 토요일
날씨:맑음 기온: -4/4도C
어디를:경기옛길 봉화길 제9길 설성산길 <순방향 걷기>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설성산정상-설성천-청미천-장호원도계 (약16.8km)
동행:아내와 둘이서
트레킹시간:5시간 36분(휴식시간 포함)
설성산길(설성면행정복지센터 ~ 청미교사거리(경기도경계)
설성산 정상에서 느껴지는 여운, 역사 보장(保藏)의 길설성산은 산 정상에 ‘설성(雪城)이라 불리는
성이 있어 설성산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설성’은 신라가 성 쌓을 마땅한 곳을 물색하기 위해 이천 일대의 여러 산을 헤메다가 설성산에
와서 보니 이상하게도 지금의 성이 쌓여진 자리에 만 돌아가며 띠를 두른 듯 흰 눈이 내려있어서,
눈의 자취를 따라 성을 쌓고는 이름을 ‘설성’이라 했다고 전해집니다.
설성산은 등반한 고도에 비해 정상에서 바라 본 전경은 묘한 여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청미천을 따라 하천변에 수놓은 들꽃의 향기를 느끼며, 봉화길의 마침표를 찍어보시길 바랍니다.
소요시간4시간 30분~ 5시간 (16km)
설성면행정복지센터-성호저수지-설성산-이천선읍리석불입상-청미교사거리(경기도 경계)
스탬프 위치
1설성산성 인근 이천선읍리석불입상 앞(경기 이천시 장호원읍 선읍리 899-3)
2청미교사거리 쉼터(경기도경계) (경기 이천시 장호원읍 장호원리 11-5)
▲트랭글 기록&괴적
▲ 이천역 앞의 조형물
▲ 이천역을 나오면 바로 버스 정류장이라 이천T-감곡으로 이동하는 25-10번 버스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천 터미널에서 8시 20분 출발하는 버스는 8시 35분경이면 이천역에 도착한다.
▲ 이천역 08:35분 출발 09:10분 설성면 행정복지센터 정류장 도착. 길 건너 이천방향 정류소에서 우측으로
설성 파출소, 행정복지센터 들어가는 골목이다. 설성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우측으로 봉화 제9길 가는 길 시작.
▲ 면사무소에서 우측으로 내려오면 금당리 마을회관
▲호젓한 숲길도 지나고 우측으로 성호저수지가 내려다 보인다.
▲ 숲길에서 내려다 보이는 성호저수지와 이 건물 앞을 지나 성호저수지와 차도를 만난다.
▲ 성호저수지를 마주하고 우측방향으로 차도따라서
▲ 저수지 주변 공원
▲수상 좌대도 있고, 좌대 앞엔 물이 안 얼었지만 겨울철은 비수기ㅠ
▲얼음이 꽁꽁언 성호저수지 전경
▲ 밤새 무서리가 내려, 시골이라 역시 아침 기온이 차다.
▲ 성호교를 건너 우측으로, 저 멀리 보이는 설성산 방향으로...
▲ 육묘장 앞으로
▲ 세붓교를 지나 우측 신필 2리 마을로
▲ 신필2리 마을로 마을회관 우측길로
▲위성 전파감시 센터
▲ 마을 길이 끝나고 도로 건너 설성산 등산으로,
▲ 설성산 등산로 입구
▲누군가 등로에 쌓인 낙엽을 6부능선까지 갈퀴로 깨끗하게 치워 놓았다. 감사 합니다.
▲ 하늘이 보인다.우측으로 봉화정이 있는 정상
▲설성산 정상석
▲봉화정 현판
▲봉화정, 등산로 초입에서 약 30분 소요
▲ 봉화정에서 내려가는 길이 엄청 가파르다.
▲ 신흥사 전경
신흥사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의 말사이다.
신라 내물왕(재위:356∼402)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설성(雪城)을 쌓은 장군을 위해 세웠다는 전설이 전하나, 당시는 신라에 불교가
들어오기 훨씬 전이므로 확실하지는 않다.
조선 후기까지의 연혁이 전하지 않아 절의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오랫동안 폐사인 채 남아 있다가 1700년대 말에 중창되었다고 하며,
1918년에도 중창되었다. 1944년에는 수해로 절의 일부가 유실되자
주지 해송(海松)이 중건하였다.
▲극락보전
설성산 품안에 안긴 듯 한 신흥사
▲여늬 대웅전의 불상들과는 다른점들이...
▲ 저 질문의 답은?
▲설성산성
설성산성
설성면 선읍리 석불입상을 지나 설성산을 오르면 설성산성을 만나게 된다.
경기도 기념물 제76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초창은 4세기 무렵으로 보고 있다.
기록에는 이 성의 둘레가 막연히 5리 혹은 2리라고 기록되어 있지만, 설성산에 있는
둘레 1,500m의 석축 산성이다.
석축된 성벽은 삼국시대의 축조 방법과 고려시대의 축조 방법이 잘 나타나 있다. 해발 240m의
설성산은 높지 않음에도 전망이 매우 훌륭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주는 곳이기도 하다.
▲신흥사를 내려오면 오른쪽 산자락에 선읍리 석불입상
▲ 이천 선읍리 석불입상(利川 善邑里 石佛立像)은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 선읍리에
있는 불상이다. 1986년 4월 14일 이천시의 향토유적 제10호로 지정되었다
통일신라 말(統一新羅 末) ~ 고려초기(高麗初期)에 조성된 작품으로 추정된다.
설성산 기슭의 신흥사로 오르는 진입로 옆에 있는 불상으로 원래는 불상 전체를 1석으로
조성한 것이 아니라 대좌(臺座)와 동체(胴體), 두상(頭像), 보개(寶蓋) 등 4부분으로 나누어
각각 1석으로 조성해 연결시켜 안치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 각 부분이 선읍리 마을 앞 시냇가와 그 옆 논바닥에 흩어져 묻혀 있었는데 1978년
여름에 장마로 흙이 씻겨 내려가면서 밖으로 드러나게 되자 마을 앞 광장에 두었다가
신흥사 주지 월선 스님이 현재의 위치로 옮겨 봉안하였다.
그런데, 불두 부분이 발견되지 않아 1983년 새로운 돌로 만들어 복원해 놓았다.
▲봉화 제9길 첫번째 스템프함
▲ 선읍리 석불입상을 지나 긴긴 천변을 따라서
▲ 왜 이런 조형물을 세웠을까?설명이 없으니
문전옥답
▲천변에서 90도로 꺾이며 농로를 가로질러 건너편 원하리로 가야한다. 무심코 가다보면 되돌아 와야 한다.
방향표시가 없어 놓치기 쉬운 지점. 농로 중간쯤에 리본이 펄럭인다. 요주의
▲ 원하리 마을로 들어가는 봉화길, 입구에 리본이나 이정표가 꼭 필요한 지점이다.
▲ 원하리 마을 정자..오늘도 사랑하며,,, 농로 건너 오기 전에서도 건너편의 빨간색 조형물이 보이니 참고 하시길...
▲ 전원주택지와 태양광 설치 시설중
▲ 원하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다 아래사진에서 신호건너 설성천을 따라간다.
▲ 설성천을 따라 가다 우측에 이름없는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꺾인다.
▲ 다리를 건너오면 좌측에 이런 운동기구 들이 있고, 피크닉 테이블이 있어 잠시 쉬어간다. 오늘도 감사함으로..
▲긴긴 설성천을 따라 청미천으로 향하고 있다. 잘 만들어진 솟대도 보이고
▲ 온 길 뒤돌아 보며
▲ 12kn나 왔네요.남은거리 3.7km
▲ ktx 중부내륙선 선로와 어마한 비닐하우스 단지
▲ 여기서 길은 우측으로 90도로 꺾인다.
▲ 농로를 따라가다 인삼밭 앞으로
▲노탑1리 경로당 앞을 지나고,
▲ 위 사진에서 도로를 건너 마을 빗돌앞으로 청미천으로
▲ 드뎌 청미천을 만나다. 여기서부터 9길 끝날때 까지 리본이나 방향 표시가 없다.
▲ 산 길슭에 강동대학교가 보인다.
▲ 긴 청미천변
▲ 청미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리본도 이정표도 없어 한참을 올라가다 내려선다.
표시기가 꼭 필요한 곳..다미원 식당 조금 못 가서 좌측 천변길로 내려가야 한다.
▲ ktx 선로 밑을 지나고
▲ 긴긴 청미천변을 지루하게 이어 가고
▲ 봉화길 설명판들
▲ 청미천교, 경기도계, 다리를 건너면 충북 감곡땅이다.
▲ 스탬프 인증하고 봉화 9길을 끝내고, 사거리 차도를 건너 장호원 터미널로 간다.
이곳에는 스템프 도장이 두 개다. 한 개는 태백산사고,한 개는 9길 도장, 2개의 도장을 찍어야 한다.
▲ 터미널 들어가는 길,우측보다 좌측으로 가는게 더 가깝다.
▲ 우리가 타고 갈 15시 50분 출발 할 114번 좌석버스..장호원 터미널에서 광주 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좌석버스다.
초월역까지 1시간 40분이 소요되었다.보통 1시간 20분이라고 했는데, 다음에 걸을 땐 곤지암 어울림마당 정류소에
내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으로 환승해야겠다.
※장호원 터미널에서 동서울 터미널로 가는 버스는 약 30여분 마다 한 대씩 있다.
▲ 터미널 대합실 모습. 지은지 얼마되지 않아 깔끔한 모습
▲114번 좌석버스 안내문
▲ 풍무역에 내려 나오니 워매..이럴수가..눈이 펑펑 쏟아지고 있다. 아파트 앞에서 한컷..
소한인 오늘 낮에는 따뜻하고 봄 날씨 같더니 저녁에는 기온이 떨어지며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나무마다 설화가 ....
봉화 제9길을 걷고,
더 춥고 눈 쌓이고 산길이 얼어붙기 전에 걸으려고 6길 8길을 남겨둔채 9길을 선택했다.
높은 산은 아니지만 설성산 등산로가 눈이 와서 얼어붙기 전에 다녀 오려고
경강선 이천역에 내려 08:35분에 25-10번 버스로 설성면 행정복지 센터에 09:10분에
하차하여 준비하고 금당리 마을을 지나 설성산 방향으로 출발 한다.
시골이라 그런지 아침공기는 상쾌하지만 역시 쌀쌀하고,10여분 이동하니 저수지가
우측으로 보이고 숲 길을 돌아 내려가니 성호 저수지다.
낚시터 수상 좌대가 떠 있고 주변 공원도 조성되어 저수지 주변 풍경도 아름답고,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건너다 보이는 설성산을 대충 가늠해 보며, 햇살이 퍼지니
바람도 없고 길나섬 하기엔 최상의 따뜻한 날씨인 듯하다.
그래도 길가 풀잎에 내려 앉은 간밤의 무서리는 또 다른 풍경을 만들어 길손을 마중하고..
처음 가 보는 설성산 기슭엔 위성 전파 감시센터로 보이는 둥그런 시설물들도 위엄있게
세워져 있고, 무언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국가 시설물인 거 같고,
등로엔 눈도 다 녹고 누군가 등산로의 6부 능선까지 낙엽을 깨끗하게 치워
빗자루로 쓸어놓은 듯 미그럽지 않고 편하게 오를 수 있어 고맙고 감사한 마음 전하며,
설성산 정상에서 보는 이천 지역의 풍경을 조망하며 봉화정에 올라 흘린 땀을 식히며
잠시 휴식을 하고 가파른 등로를 미끄러지 듯 신흥사로 내려서며 설성산을
뒤로 하고 신흥사를 둘러보고 10여분 내려오니 통일 신라말에서 고려 초기시대에 제작된
것으로 짐작되는 선읍리 석불입상도 만나보며 9길 첫번째 스템프도 인증한다.
이후 선읍리 천변을 길게 걸으며 좌측 원하리로 농로를 가로 질러 가야 하는데 방향표시나
리본이 없고, 농로 중간 쯤 쇠파이프에 리본이 하나 달려있으나 주의 깊게 살펴 봐야 하고,
원하리를 지나 선읍리 마을 입구 표지석이 세워져 있는 경충대로로 나와 우측방향으로
조금 이동하여 신호등을 건너 설성천을 따라 가다 첫번째 다리를 우측으로 건너
풍계1리로 접어들어 좌측 운동기구들이 있는 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이제부터 설성천을 따라 가는 길.. KTX 철로 밑을 통과해 설성천을 길게
걸으며 여름철에 햇볕이 따가울 땐 그늘이 하나도 없어 걷기 힘들것 같고,
파랗게 쌈채소들이 자라고 있는 비닐하우스 단지 중간에서 우측으로 90도로 꺾이며
설성천을 버리고 청미천을 향해 하우스 단지를 우측에 두고 이동한다.
노탑1리<개자위>경로당을 지나 차도를 건너 마을 빗돌 앞을 지나면 청미천과 마주한다.
청미천 건너 산 기슭에 강동대학이 내려다 보고,긴 청미천변을 조금은 지루하게 걷다보니
천변으로 내려서야 할 위치에서 아무런 표시기가 없어 지나치다 원위치해서 내려서니
경기둘레길 리본이 작은 다리 난간에 펄럭인다.
농익은 천변 갈대 밭을 동무해 가는길에 리본이나 길 안내표지가 없다.
갈대밭 청미천을 약 2km정도 천변을 걸으면 충청도와 경기도의 도계를 잇는
청미교 다리가 나오며 도로로 올라서니 봉화 9길 종점의 스템프함이 차도 옆에 서 있다.
태백산사고와 복숭아 그림이 있는 두개의 스템프를 찍고 장호원 터미널로 이동하며
소한의 날씨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봄날 같은 날씨에 봉화 제 9길도 무사히 마무리 한다.
봉화길이 아직 6길과 8길 두개 구간이 남아 있지만 평지라서 크게 어려움은 없을 거라
생각하며 춥지 않은 포근한 소한의 날씨에 즐겁게 걸어 본 봉화 9길을 끝내고 우리 동네 전철
출입구를 나오니 바람이 불며 함박눈이 펑펑 쏟아져 올 해 첫 길나섬의 마지막 정점을 찍어주는
눈길에 즐거움이 배가 되어 준 하루의 여정에 올 한해도 무사고를 소원하며 2024년 첫 길나섬을
화이팅~으로 마무리 한다.
여기까지...
2024년 1월 6일.
첫댓글 새해들어 첫걸음으로
다녀오신 봉화길
마지막 구간~~
세세히 작성해주셔서
뒷사람들이 따라걷기
편하게 해주셨군요.
설성산 뜻도 알려주시고~~
여름에는 힘들것 같다하시니
새봄이 오면 걸어봐야겠습니다.
사모님과 함께 걷고오신
봉화길 마지막 구간~~
애쓰셨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교통편 정보도 감사드려요.
소중한 정보~~
잘 봐두었다가
걸을때
참고 할께요.
안녕하세요?
새해 첫걸음으로 봉화9길을 걸었습니다.
후답자들에게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남기고 있지요.
설성산을 오를 수 있어 등산 기분도 나고 좋았습니다.
또 소한 답지 않게 따뜻한 날씨여서 봄이 오는 느낌으로 걸었지요.
교통편도 좀 더 자세히 쓰고 싶었지만 저희가 이용한 정보만
기술 하였으니 참고 하세요.
관심과 성원에 감사 합니다.
건강하세요.
언젠가는 가야할 봉화길 9코스 후기 잘 감상했습니다. 먼길 다녀오시느라 두분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올해도 즐겁고 안전한 도보하시길 바랍니다.
잘 지내시지요?
얼굴 본지도 오래 되었군요.
올해는 얼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세월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접근하기가 원 거리라 쉬운 코스는 아닌 거 같네요.
잊지 않고 성원 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소망 하시는 일 모두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새해들어 두분께서 첫걸음 하시는날,
하얀눈 축하를 받으시며
눈길위에 두분의 사랑스러운 발자욱
남기신 봉화길9길,
저도 날씨 풀리고
해가 길어지면 걸으려 계획하고있는
9길의 자세한 대중교통편 감사합니다
두분께서
금년 한해도
지금처럼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죽산님도 아직 9길을 남겨 두셨군요.
저도 날씨와 기온 체크 해가며 얼어 붙기 전에 질척 거리기 전에
다녀오려고 9길을 선택하였습니다.
죽산님은 설 명절 지나고 해가 길어지면 다녀오시지요.
올 해도 변함없이 늘 건강하시고 건행 이어가세요.
성원에 감사 합니다.
새해 첫 발걸음 봉화길 9코스를 두분이 정겹게 걸으셨군요
돌아오는길 함박눈도 보시고......
우린 오늘 안산자락길을 함박눈속에 다녀왔답니다,
두분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 하십시요
새해 첫 발걸음으로 이천 설성면에서 장호원까지 걷고 왔습니다.
안 가본 곳도 처음으로 가보는 재미도 쏠쏠하더군요.
저녁에 집에 귀가 길엔 함박눈이 쏟아져 멋진 설경도 연출해주더군요.
그래도 날씨가 춥지 않아 얼어 붙지 않아서 다행지요.
안산 자락길을 걸으셨군요.
새해에도 건행 이으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봉화길도 벌써 두길만 남으셨군요.
아직 시작도 못하고 있는데..
포근한날 택해서 산길을 어렵지않게 다녀오시고 함박눈의
축하 세례도 받으셨군요 .
두분의 행복한 걸음을 응원합니다.
나중에 참고해서 편하게 다녀올듯
합니다.수고 하셨습니다
아~ 구경님 안녕하시지요?
포근한 소한의 날씨에 제일 먼 곳 9길을 걸었습니다.
선택을 잘 한 거 같습니다.
귀가 길에는 함박눈이 축하 해주는 듯 기분 좋은 하루였지요.
성원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건행 이어 가세요.
봉화길 9길은 스탬프를 세개 찍어야 되는 거군요~~주말마다 눈이 내려 멀리가지를 못하는데 가곡님은 먼 곳인 봉화길 제9길을 걸으셨네요~~걸으신 기록을 사진과 상세한 설명 주의할곳등 후에 걸으실 분들을 위해 많은 정보를 주시네요~~매번 댓글을 늦게 달게 되네요.다음부턴 일찍 달겠습니다.멋진 후기 잘보고 갑니다.
잘 지내시지요?
주말마다 눈이 오고 날씨가 변덕스러웠지요.
지난주는 소한인데도 춥지도 않고 봄 날씨 같아서 땀을 흘리는 날씨였지요.
저녁에 귀가 길엔 함박눈이 내려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더군요.
후답자 분들이 저의 후기를 보시고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원에 감사 드리고 건행 이어 가시기 바랍니다.
즐거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