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진 빠모 스님은
세상을 "아름다운 영적 몸매를 가꾸고
근육을 기르기 위한 헬스장에 비유했다.
불행이 없는 편안하고 안락한 삶에서는
영적 근육이 흐물 흐물해져 볼품 없지만
거듭되는 불행의 시간 무게를 잘 견디고
영적 근육을 계속 단련하다보면
멋진 영혼을 갖고 깨달음의
경지에 도달할 것이라는
희망의 메시지였다
치열하게 그리고 우아하게
영혼에도 "몸매"가 있습니다.
물론 밖으로 더러나 보이지는 않지만
말씨로,눈빛으로,표정으로,얼핏얼핏 보이다가
하늘,자연,사람을 대하는 몸짓과 시선에서 비로소
본체를 드러내 보입니다.영적 몸매도 잘 가꾸어야
아름다워집니다.세상이라는 영적헬스장에서 겪는
불행의 경험이 영적 몸매를 가꾸어주는
가장 강력한 운동기구인 모양입니다.
힘을 내세요, 힘을요,
사랑과 감사와 좋은 '기운'이 가득한 친구들과
함께라면 그게 어느 곳이든 상관없이 영적 몸매를
가꾸고 회복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바람같은 세상을 살고있는 우리들 세상
대나무 처럼 연하게 바르게 굳건히
마음을 오늘도 단련,연마합시다.
꿈을꾸는, 꿈을 가꾸는 세상을 위하여
첫댓글 마음 건강,수련을 하면 참 좋은 영혼과 좋은 세상이 옵니다.
영적근육과 깨달음의 경지는 내가 알기는 신들의 경지인데 거리가 너무 멀어 가기 어렵겠네요.
ㅎㅎㅎ
동감이요.
노력해 보자는 것이지요. 도사님이나 신격으로 변하자는 것은 저도 싫어요. 인간답게 좀 더 맑게,밝게요. 감사.
하루 하루 일을 마치고 저녁에 잠자리 들기 전, 하루의 반성의 기도는 우리의 영적 몸매를 단련시키는 시간입니다.
성님, 새벽에 몇시 기상 합니까? 잠은 언제, 몇시간 잡니까?
부족한것 채우느라 그렇치 않습니까. 잠자면서 죽는 연습 많이할 이유도 없고 ,어차피 눈감으면 영면 할 것을요,
또 자신이 부족해서, 죄가 많아서, 기도로 회개하고요,좋은 일 있게 조심조심 삽니다.건강하시고, 조금 있으면 돼요.감사 감사.
시간이 늦었어요. 안녕히 주무세요.
마음을 같이하는 친구들 감사해요, 이젠 잠 잡시다. 감사요,깨어 기도해야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