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
겨울은 유독 잦은비로
도라지 만나기가. 더더욱 힘이드네요
두 눈에 힘을주고
초긴장 상태로 발걸음을 옮겨봅니다
경치도 좋고,
도라지 자라기에 멋진 바위주변을 돌고 돌아봅니다
싹대가 너무 퇴색되어 잘 않보입니다
쌍대가 나오는데
너무 경사가 심해 자세가 않잡히네요
소나무 뿌리밑으로만 뻗어있어
뿌리를 다 자르려니
오래묵은 소나무가 불쌍하기도하고,,,,
해도
서산에 기울고 하산 준비합니다
대물은 아니지만,
구경은했으니
오늘은 만족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시원하고 맛있는 계곡물로 갈증해소하며
부지런히 하산합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시고요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자연산 암벽도라지
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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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7 18:2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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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