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아파도
운봉 공재룡
마중 나가면 바라볼 수가 있을까
아득히 가을빛 하늘만 바라봅니다.
음악은 갈바람 타고 내 마음속에
꼭꼭 숨겨 놓은 사랑 일깨웁니다.
아파도 참자 해도 자꾸 떠오르고
지울 수 없어서 당신이 미운 사람.
파도처럼 밀려오고 멀어지는 얼굴
하늘 아래 어딘가 살고 있을 당신.
도토리 떨어지는 상수리나무 숲길
등 보이며 떠난 그대가 그립습니다.
첫댓글 마음 젖게 하는 노래마음 젖게 하는 그리움의 시가촉촉히 제 마음을 적셔오네요.운봉시인님 감상 잘 했습니다.오늘도 행복하신 토요일 되세요.감사합니다.
이월화 시인님!안녕 하세요?늘 반갑습니다마음 한 견에 숨겨 놓은 사랑함께 사는 반쪽 마님도내 마음속을 볼 수 없는지나간 옛 사랑이지요지금 쯤 남의 아낙으로늙어갈 사람많은 세월이 흘러도지워지지 않는 얼굴이지요늘 건강 하시고알차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감사 합니다이월화 시인님!
그리움의 시글을 읽으면서 저도 따라서 상수리나무 오솔길을 걸어 봅니다 도토리가 벌써 떨어질려나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어디 가셨나요 ?노래도 따라 부르고 그리움의 글도 함께 합니다 항상 건필 하세요 운봉 공재룡 시인 님 ^^
소담 시인님!음악이 넘 좋아서시 글에 담아 봤습니다요즘 시제가 생각 나지 않아머릿속이 하얀길 뿐인데이 음악이 시 글을 퍼 담을 수 있게해 주어서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지금쯤 어느 하늘아래남의 아낙으로머리에 새치가 늘어나 있을그런 사람이지만지난 추억이 아름다워가슴에 꼭 꼭 숨겨 놓은 그런 순박한 사랑인데늘 건강 하시고풍성한 열매 가득한풍성한 가을 되세요감사 합니다 소담 시인님!
운봉 공재룡 시인님안녕하세요마음아파도행시속에 절절히 흐르는 사랑가애닯기도 합니다.갈참나무 갈색사랑을 두고 조용히 가셨군요뒹구는 도토리, 상수리의 빈 깍지가 더욱 공허하게 느껴 집니다.마음에 간직한사랑이음율에 마추어 가을 빛을 수놓습니다.아름다움 속에는 애잔한 애수가 깃들어잇고파고드는 가슴속의 응어리도봉산 굴곡진 산자락으로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가네항상 건강하시고행복한 시간되세요^^*
개방 신방 시인님!안녕 하세요?늘 반갑습니다함께 사는 나의 반쪽도 모를숨겨 놓은 사랑지금 쯤 어느 하늘 아래 남의 아낙이 되어늙어 갈 사람이겠지만지워지지 않는그런 얽을 가숨에 남아 있어서가끔은 그때 그 시절이한없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이젠 새치가늘어 있겠지요늘 건강 하시고풍성한 가을 되세요감사 합니다개방 신방 시인님!
떠난 이 그리워하시는 운봉님늘 마음에 두신 그 님꿈에라도 뵈면 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안녕 하세요?늘 반갑습니다매일 함께 하는 반쪽도 모를 가슴에 숨겨 놓은 얼굴 입니다어느 하늘 아래남의 아낙으로곱게 늙어 가겠지요세월이 흘러 도지워 버리고싶지 않은 추억이지요늘 건강 하시고익어가는 이 가을에 풍성 하세요감사 합니다베베 김미애시인님!
마음 아파도 ..💕 마른땅 적시면서 하나씩 차곡차곡 음미할 축복의 샘 가슴에 간직하며아득히 멀어지는 내 삶의저편에서파여서 시린 아픔 주름에구겨 넣고도톰한 인생살이 내딛는은혜여라( 2023. 9. 17 / 風雲 노영태 )..💕
장돌뱅이 시인님!안녕 하세요?저의 행시에 한 줄이라도소감을 적어 주지 않으셔서조금 아쉽습니다바쁜 시간 다녀가심을 감사 드립니다늘 행복 하세요장돌뱅이 시인님!
첫댓글 마음 젖게 하는 노래
마음 젖게 하는 그리움의 시가
촉촉히 제 마음을 적셔오네요.
운봉시인님 감상 잘 했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신 토요일 되세요.
감사합니다.
이월화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마음 한 견에
숨겨 놓은 사랑
함께 사는 반쪽 마님도
내 마음속을
볼 수 없는
지나간 옛 사랑이지요
지금 쯤
남의 아낙으로
늙어갈 사람
많은 세월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는 얼굴이지요
늘 건강 하시고
알차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이월화 시인님!
그리움의 시글을 읽으면서
저도 따라서 상수리나무 오솔길을 걸어 봅니다
도토리가 벌써 떨어질려나 !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어디 가셨나요 ?
노래도 따라 부르고
그리움의 글도 함께 합니다
항상 건필 하세요
운봉 공재룡 시인 님 ^^
소담 시인님!
음악이 넘 좋아서
시 글에 담아 봤습니다
요즘 시제가 생각 나지 않아
머릿속이 하얀길 뿐인데
이 음악이
시 글을 퍼 담을 수 있게
해 주어서
너무 너무 감사 합니다
지금쯤 어느 하늘아래
남의 아낙으로
머리에 새치가 늘어나 있을
그런 사람이지만
지난 추억이 아름다워
가슴에 꼭 꼭 숨겨 놓은
그런 순박한 사랑인데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한 열매 가득한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소담 시인님!
운봉 공재룡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음아파도
행시속에 절절히 흐르는 사랑가
애닯기도 합니다.
갈참나무 갈색사랑을 두고 조용히 가셨군요
뒹구는 도토리, 상수리의 빈 깍지가
더욱 공허하게 느껴 집니다.
마음에 간직한사랑이
음율에 마추어 가을 빛을 수놓습니다.
아름다움 속에는 애잔한 애수가 깃들어잇고
파고드는 가슴속의 응어리
도봉산 굴곡진 산자락으로 바람따라 구름따라 흘러가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되세요^^*
개방 신방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함께 사는
나의 반쪽도 모를
숨겨 놓은 사랑
지금 쯤
어느 하늘 아래
남의 아낙이 되어
늙어 갈 사람이겠지만
지워지지 않는
그런 얽을
가숨에 남아 있어서
가끔은 그때 그 시절이
한없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이젠 새치가
늘어 있겠지요
늘 건강 하시고
풍성한 가을 되세요
감사 합니다
개방 신방 시인님!
떠난 이 그리워하시는 운봉님
늘 마음에 두신 그 님
꿈에라도 뵈면 합니다~♡
베베 김미애 시인님!
안녕 하세요?
늘 반갑습니다
매일 함께 하는
반쪽도 모를
가슴에 숨겨 놓은 얼굴 입니다
어느 하늘 아래
남의 아낙으로
곱게 늙어 가겠지요
세월이 흘러 도
지워 버리고
싶지 않은 추억이지요
늘 건강 하시고
익어가는
이 가을에 풍성 하세요
감사 합니다
베베 김미애시인님!
마음 아파도 ..💕
마른땅 적시면서
하나씩
차곡차곡
음미할 축복의 샘
가슴에
간직하며
아득히 멀어지는
내 삶의
저편에서
파여서 시린 아픔
주름에
구겨 넣고
도톰한 인생살이
내딛는
은혜여라
( 2023. 9. 17 / 風雲 노영태 )..💕
장돌뱅이 시인님!
안녕 하세요?
저의 행시에 한 줄이라도
소감을 적어 주지 않으셔서
조금 아쉽습니다
바쁜 시간 다녀가심을
감사 드립니다
늘 행복 하세요
장돌뱅이 시인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