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부산시 남구에서 투표결과 및 토론을 지켜 보았습니다. 남구에선 폐업 지속:49명 철회:24명
대전 광역시에선 약70%가 폐업 철회랍니다...
대강 추세를 지켜보니 폐업에 관한 이바구는 거의 반반이 될 것같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지금의 정부안에 의사 선배님들은 만족을 하지 못하신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의 폐업 철회가 어떤 결과를 보이게 될지...
계정된 약사법도 시행을 위해선 1년간의 유효기간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되어 갈지....
약사님들의 내부 규약을 보면 현상황에서 지는 것이 이기는 거이라고 현상황에서 조용히 있으라고 했답니다.
장난 치는 것도 아니고,,,,
정말 안타깝습니다. 진짜루...
그제, 술을 마시면서 텔레비젼의 오보를 보고 눈물을 참기 위해서 더 술을 마시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도 참 기분이 더럽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물론 철회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폐업 철회역시 정부가 이용할 거리를 제공할 것 같아 정말 무섭습니다.
의협 선배님 말씀으로는 아직 폐업 후 투쟁방법에 관하여 내부 지침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약사법 계정안에 관해서도 우리의 의견이 반영되기 보다는 입법자들의 판단에 맞긴다는 것이...제대로 된 약사법 계정이 이루어 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