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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개봉한 한일합작 영화 <당신을 잊지 않는다>의 리뷰를 모았습니다.
아래는 믹시 네티즌들의 관련 댓글들입니다.
お茶っぴき
실화라고 하는 것은언제라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나라를 넘어, 인종을 넘어 여러 사람을 도울수 있다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주인공이 너무 멋있어!
カブ
픽션이니까 사실과 다른 부분은 물론 있다고 생각하지만,
수현씨는 순수하고 한결 같고 마음이 뜨거운 사람으로,
곤경에 처한 사람이나 약한 사람을 두고 지나치지 못하는
좋은 사람이었던 것이 전해져 왔어요.
팜플렛의 <이수현씨의 26년간과 그 후>를 읽고 특히 그렇게 생각했어요
영화는 이수현씨와 신오쿠보역에서의 사고뿐만이 아니라
한국과 일본의 가족관의 차이와 재일교포의 고충,
병역에 관해서도 그려져있어서 대단히 흥미가 깊었습니다.
수현씨가 숨진 뉴스를 보고 히라타와 유리의 사이가 좋아진 것이 얄궂지만,
그래도 그쪽이 훨씬 좋죠.
<수현씨로부터의 선물일까?>라고 생각해서 통곡했습니다.
수현씨역의 이태성도 멋져요.
마키도 귀여웠지만 대사읽는게 영...
ありぴ~
이거 실화라서 대단히 감동입니다☆
수현씨같이 다정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yukimn
시사회, 첫날 봤어요.
시사회를 보고, 어떻게 하면 아이를 저렇게 키울수 있을가라고 생각했어요.
이수현씨가 숨진 뒤의 부모님의 모습이 훌륭해요.
조의금을 기부하고 일본에서 공부하려했던 수현씨의 유지를 기려 유학생을 지원.
이런 부모님이 있으니까 용기있는 행동을 할 수 있는 마음과 혼이 길러진 것일까요.
감동과 함께 마음의 황폐를 생각하게 된 영화입니다.
주제가를 부른 마키하라씨의 대사가 훌륭해요.
그렇겠죠 당신은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
생명보다 소중한 사랑이 있는.
秋月
인생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인생이라는 것은 생각하는 시간이다라고 대답하겠어.
<당신을 잊지 않아>를 봤다.
관내에 혼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시작전에 사람이 몇명 더 들어와서 유감이야.
조용히 혼자 보고 싶은 영화인데.
그때, 나는 일과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했어.
이 문제는 자신의 나라가 싫어지게 되지.
다행히도 나는 부모가 싫지 않고, 국적이나 풍토도 오히려 좋아.
모두 사이좋게, 라는건 위선적이겠지만
사람의 아이덴티티는 맘대로 짓밟을수 없는 거야. 서로.
뭐, 무슨 말이 하고 싶었냐면
서로 알아가기 위해 한발씩 앞으로 다가간다면 세상은 평화롭게 된다는 것.
りしょう
병역을 마친 25살의 수현.
밴드에서 기타를 치고 있던 그는 서클의 동료와 재회해,
즐거운 학생생활로 돌아갔다.
일본어교실에서 일본어의 히트곡을 듣고, 그것이 마음에 든 그는
라이브에서 그 노래를 하자고 제안.
그러나 멤버들은 대반대.
일본의 음악이 이렇게 좋은데 왜?
그때 그의 할아버지가 일본에 살았던 적이 있고,
아버지도 일본에서 태어났다는것을 안다.
일한관계의 흥미를 가진 그는,
일본에 유학을 가기로 결의한다.
2001년 JR신오쿠보역에서,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을 돕다가 26세로 세상을 떠난 이수현씨의 인생실화를 기초로 한 이야기.
흔히 말하는 미담이 아닌,
전후 60년이상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는 일본과 한국의 문제와
국제인으로서의 일본인의 질을 꼬집고 있다.
HIGH and MIGHTY COLOR의 보컬리스트 마키가 수현의 연인 유리역으로 출연하는 등,
많은 아티스트가 음악을 한 것도 볼거리중 하나.
수현과 같은 세대의 뮤지션들이 작품을 돋보이게 했다.
수현을 연기하는 것은 신인 이태성.
감독은 하나도우 준지.
HIGH and MIGHTY COLOR보컬 마키가 모치다 카오리로 보여도 할 수 없어.
연기만 보면 좀 그렇지만.
가창력은 훌륭하니까.
남북통일문제, 반일문제, 역사문제..
너무 많이 담아놔서 최종적으로 뭘 말하고싶은건가?
하고 물음표가 남아.
문제만 기출하고, 다음엔 본사람들이 알아서 하라는 건가.
<확실히 해라 일본인!>
이라고 말하는것같아.
직시할 수 없었던 부분이 있을지도...
Doraemonsan
전부터 궁금해서, 봤어요.
나는 별로 한류붐에 휩쓸리지 않는 편인데,
이 영화의 주인공은 호감이네요(>_<)
내용은 여러가지 생각하게 만들고,
특히 주인공이 말한 <어리광부리고 있어>의 대사가 나는 찡~ 하고 마음이 아파졌어요.
ケイコロ
실제사건이 인상이 강해서 영화화된다는걸 알고 신속히 보러 갔습니다.
5년전에 신오쿠보에서 홈에 떨어진 사람을 도우려고 한 한국인 유학생의 이야기.
같이 도우려고 했던 또 한사람 일본인 카메라맨 세키네시로씨가 전혀 안나와서 유감이었어요.
이야기의 메인이 아닌 주변 에피소드에 조금씩 이야기가 있는건 좋았는데.
두사람이 하려고 했던 일은 같았는데.
하지만 누군가를 위해 위험을 무릎쓰고 도우려고 한 순수는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한류라서 극장에 온 사람들도 아줌마들이 많았어요.
かず
슬픕니다.
사소한 곳까지 신경써서 봐야돼요.
yoshiman
도회지에 살고 있으면, 가끔 위험한 사람에 부딪치거나 해서
모르는 새에 <위험한 곳에는 가까이 가지 않는다>는 행동을 나도 해버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곤경에 처한 사람이 있어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다는 사회는 이대로 좋은 것일까.
이 순수하게 살아간 한국인청년에게 솔직하게 본받는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걸 생각했습니다.
초반의 한국인들의 반일감정을 표현한 부분은, 좀 다르다고 생각했지만
일한양국과 재일교포 문제에 대해 그린 부분은 모르는 사람들도 알기 쉽다고 생각했어요.
그것이 스토리에 필요한가 필요하지 않은가는 미묘하지만.
극중에 흐르는 곡은, 주제가를 시작으로 일본곡 한국곡 다 인상에 남습니다.
♥ミヒロ♥
감동
fullmoon
JR신오쿠보역에서 만취해서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하려다
함께 전차에 치여버린 한국인 청년의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이영화는 간사해요.
결말이 처음부터 알고 있는데, 주인공 수현의 진면목에 순수한 인생을 보게 되어,
이렇게 좋은 사람인데 결국 죽어버린다는걸 알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라스트씬은, 정신을 차려보니 눈물이 흘러넘치고 있었어요.
어째서 제멋대로인 술주정뱅이를 위해 희생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인가?
어째서 자신을 희생해서까지 다른 사람을을 구하려고 하는가?
혼자서만 도망치려고 했으면 도망칠 수 있었는데...
역시, 술은 마시지도 먹이지도 마!
가슴에 새겨두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의문이 하나,
사고시에는 다른 일본인이 있었어요.
그 두사람에게 이 영화를 바친다고 했는데, 일본인은 일절 안나오네요.
조금 에피소드가 있었더라면...
しらたき
감동의 연애영화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물론 그것도 있지만)
이태성과 카네코 다카토시와의 관계가 가장 찡했습니다.
한국인으로부터 일본에게 하는 말이 좋아요.
스트레이트하고, 생각은 해도 할 수 없는 말.
이런걸 말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도우러 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픽션이 들어있다고 해도 마음속에 남는 영화였습니다.
@PPY(-"-)
역시 마지막에 울었어.
뭔가 여러가지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였어요.
사건을 몰랐는데, 이런 영화란 소중해요.
영화란 정말 좋아요.
ファグ
꼭 봐야해
あられ
보통의 친절한 청년이란 느낌이 내추럴하게 그려진 것이 멋져.
신선한 청춘.
유리가 또 강한 멋있는 여자가 되어가는것이 좋았어요.
실화라고 해도 좀 과장되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감히 오리지날 에피소드가 들어간 것 같아요.
그것도 좋아요.
꽤 울렸습니다.
최후의 7초간..
ともっぺ
다른사람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내놓을 수 있습니까?
나는 역시 다른 사람에겐 무관심이네요.
하지만 이 한국인청년은 달랐어요.
뭐라 해야 좋을지 모르지만, 대단해.
좀 더 다른 사람에게 친절해질 수 있는 인간이 되고싶다.
mikion
개봉전에 24일날에 초대권을 구해서 보러갔어요.
별로 한국영화는 안보는데, 일한합작영화라는것과
<새드무비>가 좋아서 응모했었어요.
결과를 알고 있는 영화라서 무거운 느낌도 있지만,
다소 각색이 있는걸 제해도 좋은 영화였습니다.
다케나카 나오토가 변함없이 좋은 느낌을 주는군요~
にゃんごろう
그 사고가 일어나고 얼마나 지났는지..
울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만약 내가 일본인이 아니라 한국인이었다면 일본이 엄청 싫었겠죠.
생각을 못하는 어린애들.
전쟁이 없었던적 하는 일본정계의 훌륭하신 분들.
적당히 살고 있는 나.
나는 그런 나라의 내가 부끄럽습니다.
바보같은 어린것들, 훌륭하신 분들 다들 보길 바래요.
이 사고로 도우려고 하다 돌아가신 두분.
존경합니다.
특히 일본의 식민지였던 역사도 알고 있는데,
떨어진 사람을 도우려 했던 이 사람 대단해요.
좀 여자친구역이었던 애가 별로여서 별 네개입니다.
하지만, 그녀의 노래는 멋졌어요.
24D
2001년 1월 26일
@JR신오쿠보역
선로에 떨어진 술취한 사람을 도우려고 했다 숨진 한국인 유학생의 이야기.
그 용기에
국경을 넘은 사랑에
고마워.
シナちゃん
울어버렸습니다
알지도 못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던지다니.
다 보고 나서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美威
여러 의미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한사람의 인간이 모르는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던져서 도우려고 했던 사실과 용기에
박수치고 싶어.
일본인이 다루어지지 않았다는거나,
편견이라던가 국적같은거보다 한사람의 인간으로서 나도 이런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한가지 유감인건 마키의 대사.
단조롭게 읽지만 않았어도...
유감.
haniel
오프닝씬이 좋았어요
신오쿠보역의 홈에서 시작해서, 운전수의 시선에 레일이 닿고,
터널을 지난 그 끝에 왠지 갑자기 한국의 철도의풍경.
예쁜 영상이었어요.
최종장 이외는 그냥 있을만한 이야기로
그게 담담해서 좋았을지도 모릅니다.
오랫만에 좋은 영화를 봤습니다.
감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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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도쿄 닛쇼홀에서 열린 한일합작 영화 <당신을 잊지 않는다> 시사회가 끝난후 리뷰를 모았습니다.
아래는 믹시 네티즌들의 관련 댓글들입니다.
ふじもn
이수현씨는 다른사람을 위해 움직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개인적으로 훌륭한 인간이라고 생각해.
다만, <일본인은 아무것도 안했다(맞는지 몰라도)>라는 비방은
적어도 세키네라는 사람이 있는 이상, 허락하기 힘들어.
세키네씨의 유족이 그런 철없는 코멘트를 듣는다고.
세키네씨라고 하는 사람은 확실히 있었어
하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은 적어도 세키네씨의 인생과 행위를 잊어버려.
세계로 배급하면 한국인밖에 모르잖아.
그게 사실이라면 하여간.
세키네라는 사람도 확실히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이씨와 함께 생을 마감했다.
하지만, 일본의 매스컴은 이거보다 한국인만의 이미지를 업시키기 위해 이용한거야
이 연장선상의 폐하의 출석...
이상하지 않아?
イヨぽん
이런 지긋지긋한 선전영화를 만들기 위해
실제 있었던 참혹한 사고를 소재로 쓰는건, 뭔지.
부끄러운줄 알아라.
よね
CM을 보는 것 만으로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믹시가 아직 리뷰가 너무 적어서 야후리뷰도 함께했어요.
(제 밥그릇이 아니라, 해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http://moviessearch.yahoo.co.jp/detail/tymv/id326060/dokuitigo1986
특히 이 영화에 흥미없었지만, 아까 이 영화의 관계자?같은 사람이 라디오에 나왔어요.
그런데 좀 놀래서 써봅니다.
처음에 세키네씨도 일단 소개되었었는데
<그 한국인은, 일본인이 잊고 있던 사랑을 생각나게 해 주었다>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무심코 <엥?! 일본인도 도왔는데, 아까 이름도 나왔잖아!>라고 말해버렸어요.
여기서 꽤 많은 분들이 비난하고 있지만, 진짜로 이런 일을 했다니..
의미가 불명하다고 할까, 이상하지 않나요?
maruo_the_great2
그렇게 일본인을 나쁜놈으로 만들고 싶은거냐?!
이 영화는 완전 픽션.
보면 안돼.
깨끗한건 다 한국인담당, 더러운건 일본인 담당.
일본인이 악역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떨어진사람을 구출하려고 하다가 같이 죽은 일본인 세키네씨가 그려져 있지 않습니다.
영화홈페이지에서 <술취한 사람>의 밑에 조그맣게 써있는 것 뿐.
이런 취급을 용서해도 되는건가.
이렇게 싸움모드전개의 공격적인 영화를 만들어놓고 뭐가 한일우호인가요?
일본인을 우습게 보는것이라고밖에 생각할 수 없어!
진짜로 분해!!
이런 영화의 시사회에 천황폐하를 동원한것도 용서할 수 없어!!
한국미디어는 <일왕(일본의 왕)이 출석>이라고 천황폐하를 바보취급했어.
이런 횡포가 언제까지나 허락된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utogaria_mode
심한 영화야
확실히 무슨 생각을 갖고 만든건지 모르겠어.
혐한들이 꼬투리잡을 것 같은 영화야.
한국인남성이 한 일은 칭찬받을만 해
하지만, 일본인 카메라맨 세키네씨를 잊으면 곤란해.
확실히 말해, 한국은 일본의 적국이야.
st20023104
한국인이 엄청 훌륭한 행동을 한것은 어필했지만,
전혀 틀려.
비상벨을 누르고 전차를 멈추고, 역원을 부르는등 냉정한 행동을 해야하는데
무모하게 선로에 뛰어내려 막말로 <개죽음>을 당한것 뿐.
처음에 술취한 사람, 이 영화의 주역인 한국인유학생,
구출을 도운 일본인(세키네씨), 아무도 안도왔어.
최악의 결말을 맞이한 비극적인 사고에 지나지 않고, 오히려 두 번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되며,
교훈으로 해야 할 나쁜 선례에 지나지 않아.
이 어리석은 행위를 반대로 미화한 것에 대해 의문이 많아.
일본인이 일본인을, 또 한국인을 두고 일본인이 한국인을, 같은 상황에서 구출한 예도 많이 있어.
이 사건만 특별히 취급받을 이유가 없어.
공적으로 제작된것도 아니고, 기업이 자사 흥행목적으로 제작한 작품.
천황폐하가 이례적으로 시사회감상은, 공평성에 어긋나.
petitpowell
심한 영화다
세키네씨는 패스한건가?
짝퉁영화...
<야마노테선에는 절대 타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는 세키네씨의 여동생 야마자키 미사오씨(57)는
지금도 슬픔이 가시지 않는다.
야마노테선 대신 병행으로 달리는 사이쿄센을 이용.
사이쿄센의 전차가 신오쿠보역에 접어들면, 언제나 현장의 홈과 반대방향을 향한다고 한다.
사고직후, 매스컴에서 큰 소란이 일어나 어머니와 함께
<될수 있다면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어머니는 <(아들의)행동은 당연한것이다. 운이 나빠서 숨진것이지만>이라고.
신문사가 독자로부터 모은 위문금을 받았지만
전액인 약 5천만엔을 <사회복지를 돕고싶다>고 관련단체와 고향인 요코하마시에 기부했다.
지병으로 다리가 안좋은 어머니는 사고후 한번도 신오쿠보역에 가지 않은 채,
2005년 10월에 자택에서 숨졌다.
야마자키씨도 당역에 기념비가 생겨 딱 한번 방문했지만, 다리가 떨려 홈을 걸을 수 없었다고 한다.
http://www.tokyo-np.co.jp/00/sya/20070126/mng_____sya_____018.shtml
kailowneko
유감입니다.
영화 봤어요.
보기 전부터 <한국선전영화다>라고 소문은 나 있었지만,
당시의 사건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래도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계속 보고 있는 동안, 아무래도 영화 전체에 흐르는
공기같은 것에, 위화감을 느껴버렸습니다.
어째서 이따위로 만든거지?
이걸로 세키네씨는 물론, 일본을 좋아했다(고 생각한)이씨도 체면이 안선다고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엄청 유감입니다.
할 수 있다면 다시 한번 제대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할까,
이 영화를 본 나의 솔직한 감상입니다.
catfoodish
우선,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싶다.
일본인,한국인 상관없이.
하여튼, 선전부분을 포함해 제작관계자의 인간들의 <의도>에 대해 성토하고 싶어.
실제로 일어난 사고, 그것도 사망자가 나온 참사를 소재로 한다면,
그 나름대로 <필요 불가결이 되는 것>도 있을텐데 말야.
그 내용에 대해서는 여기 대다수가 말하고 있지만,
<의도>가 보이는 만큼, 화가 치밀어 오른다.
적어도, 좀 더 잘 만들었으면 좋은데라는 연민마저 느낀다.
사실을 알고있으면서도 <감히> 이렇게 영화를 만들었다면, 경멸할거다.
알지도 못하고 만들었다면, 관계자로서 실격.
나쁘게 말해서, 그것도 심각한 현상으로
지금의 <일한관계>를 알 수 있는 영화라고 하는 평가는 내려야될것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인 청년의 인품이(좋든 나쁘든) 두드러지는 만큼,
작품제작의 배경에 놓여진(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무서운 악의에 온몸이 떨렸다.
확실한 일본과 한국의 상태.
일본인은 거짓말을 무엇보다 싫어한다.
<미화>하는 것 뿐 아니라, 사실을 왜곡해서까지 <어느 특정한 상상>을 만들어 내는 게 너무 많아.
일본국내의 신문사, 방송국에서도 말하는 것이지만,
이런 생각에 휩싸이는 사람들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고.
어쨌든 이 영화를 통해서 소재가 된 사고의 진실과 관계없이 맘대로 조작되서,
진실을 모르는 사람이 늘어날 테니까!
그런 의미에서만 의의가 있는 작품 <실재한> 주인공에게의 공감의 눈물이,
솟구치는 분노밖에 맺히지 않는 영화따위.
가치가 있을 리가 없어.
firstchronicle
오늘 그 2001년 1월 26일로부터 6년이 지났습니다.
이 영화는 픽션을 포함한 내용이니까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수현씨와 세키네씨는 그날, 자신의 희생을 해서까지
하나의 큰 생명을 구하려고 선로에 뛰어들었습니다.
어째서 죄 없는 인간이 목숨을 잃지 않으면 안되나요.
이수현씨와 세키네씨는 인간으로서 대단히 훌륭한 일을 하고, 그리고 죽었습니다.
이 목숨은 절대로 가치가 없다 말하면 안돼요.
2001년 이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고,
두번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강하게 바랬을겁니다.
이수현씨, 세키네씨.
명복을 빔과 함께 2001년 1월 26일의 이 슬픈 사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려 선로에 내려간 이수현씨와 세키네씨라는 용감한 사람을 잊지 않게,
이 영화를 통해 마음에 새기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echizennya_tamako
영화소개기사에 의문이 있습니다.
이씨의 명복을 빕니다.
선로에 내려간 행동에 대해서는 시비를 말하지 않겠지만, 마음은 대단히 훌륭한 청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어디가 진실?
일본인을 바보취급하고 있습니다.
함께 도운 일본인인 세키네씨도 죽었는데, 완전 깍두기 취급...
여기에 떨어진 분의 친족이 영화를 본다면 괴롭겠지요.
한국의 지하철에서 일본인이 한국인을 구했다는 이야기는 없나요?
우호를 진정으로 생각한다면, 같은 일이 한국에서도 있었다.
사람의 생명을 존중하는 것으로서 말해야 하는것은 아닌지?
그거와 똑같이 일본어 학교에 교포 여자친구가 있었다는 이야기는 유명한데,
일본인의 여자친구에게, 한국이 싫다는 그녀의 부모님은 뭐지?
일본이 나쁘다는 세뇌인가요?
현실은 한국인여성과 일본인남성의 커플과 결혼이 3배 많은데, 언제나 일본인여성.
한국남성에게 일본여자들은 우릴 좋아하겠지라는 걸 말하고 싶은건가요.
성범죄도 증가합니다.
그만둬 주세요.
steelheart651
어째서 이씨뿐이야?
거짓말안하고 분노만 치밀어오릅니다.
이 사건을 좀 조사하고 <이씨를 중심으로 한 영화>라는 것을 알고 보러 갔지만
이건 서브타이틀<일본인 최악>이라고 붙이고 있는건 아니냐고..
같이 도운 세키네씨는 옆에서 상태를 지켜보는 정도로밖에 안나왔어요.
픽션이라도 이렇게 고인을 모독할 수 있는 영화가 있을까요?
죽은 사람은 말이 없으니, 슬퍼집니다.
kjug0156
관계자들, 당신들을 잊지 않겠다.
우선 숨진 세분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나 이 무슨..
사람을 구하는 고귀한 행동을 그린 <손>들이, 이런 구제불능인 기만투성이인것은.
이런 것을 이용해서까지 이렇게 선전을 하고 싶은 건가.
누구나 비판이나 이론을 논할수 있지만 <실제 인물들의 죽음>을 이용해놓고,
진짜 교묘하고 비열해.
그것뿐 아니라 일본인의 비판을 막기 위해 천황폐하까지 추대한다고 합니다.
이 집요함, 주도함은 대체 뭐냐?
관계자들의 몇사람들은 기획의 아우트라인을 깊이 생각하지 않고 이 작품을 만들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모르는건 죄다.
문화인이라고 자칭한다면 국제정서, 사회상식은 모르면 안돼.
자기들이 뭘 하고 있는지가, 누구에게 가담하고 있는것을 알고 있어야 해.
일본이라고 하는 나라와 그 국민에게 침튀기겨가며 이야기 하는주제에 지들은 모르고 있는것이 너무 심해.
이런 영화가 만들어진 사실을 잊어선 안돼.
다른 사람의 죽음을 이용해서 모욕하는 행위는 해서는 안될 것이야.
이 영화를 보고 배운점이 있다면
세상에는 엄연한 기만, 사람의 마음을 소홀히 하는 상업지상주의,
무지한 것의 무서움을 인식, 그리고 정치적 의도를 가진 세력의 존재를 판별해
스스로 생각해 그렇게 말한 사람들이 속삭이는 거짓말에 안이하게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
pchan114
서브타이틀 <세키네씨는 잊어요>
이영화는 타이틀로 벌써 끝났어요.
<당신을 잊지 않아>의 대상은 이수현씨뿐이고,
세키네씨의 존재는 <잊어줘>입니다.
이런 영화는 세키네씨의 유족과 만취해 떨어진 분의 유족에게 상처를 줄 뿐입니다.
특히 세키네씨의 유족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헤아려집니다.
그것도 천황폐하를 일한우호의 미명하에 시사회에 출석시키는 등,
굴욕이라고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이걸로 이 영화가 상업적으로 실패해도 앞으로 교육영화로서 초중학교에 상영될 가능성이 높겠지요.
우리가 가능한한 영화를 상업적인 실패뿐아니라,
작품으로서 완전히 실패작으로 만들어 후세대들에게 보이지 않게 목소리를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ureibyday
두사람은 홈 아래 선로에서 몸을 숙였다.
사고당시는 아직 눈은 내리지 않았고 홈에는 사람이 없었다.
이것은 당일 현장에서, 마지막의 순간을 목격한 사람의 말입니다.
이씨와 세키네씨는 같이 홈 아래에 몸을 숙이고, 들어서는 전차를 이씨가 놀라며 고개를 든 것은,
그 사람이 확실히 봤어요.
시사회의 프레스시트에 당당히 실어 포스터에도 나온 충격의 최후의 장면.
<수현씨는 전차에 치어 죽을 때까지 7초간, 달려오는 전차를 향해 양팔을 뻗어 멈추라는 신호를 보냈어요>
지금 끊임없이 연호되어온 <생명의 사용법>도, 이 씬이 상징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은 없었어요.
미무라 프로듀서가 받은 <목격자의 편지>에 있던 것이지만,
사체의 상황을 조사해 보면 그가 특별한 동작을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 확실합니다.
발견시 떨어진 사람은 양 다리가 절단, 이씨와 세키네씨는 전차와 홈 사이에 끼어있었습니다.
또, 사고현장의 묘사는 정말로 취재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살신성인, 자신을 죽여 인을 이룬다.
이 말 그대로 최후를 찍고 싶었겠죠.
인을 이루려고 했는지도 모르지만 이루어야 말이죠.
그들은 살고싶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목격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더욱더 그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객색된 주인공에게는 <생명의 사용법>이라고 하는 말이 상응했는지도 모르지만,
최후의 순간의 표정을 안 지금, 무신경의 극한이라고 밖에 할 수 없습니다.
차별, 역사인식, 재일, 일본인의 연인과 연애 그런 에피소드는 모두 픽션.
진실과 떨어진 <전차를 멈추려고 했다>도 픽션입니다.
누군가가 <죽은 것과 애인과 헤어진것은 사실이다>라고 썼습니다.
그러면 그걸 안 많은 일본인들은 볼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픽션이지만, 영화가 전하고 싶은것은 충분히 전해진다>입니다.
그건 이 영화가 전하고 싶은 것은 생과 사를 각색한것은 생각하지 않는건지요.
완전히 가공의 인물이야기 쪽이, 마음이 아프지 않은만큼 나아요.
마지막으로
본문에 정보제공을 한 현장목격자분이 이 리뷰를 썼습니다.
이 분은, 사고당시의 목격을 인터넷 일기에 썼습니다. 아직도 있어요.
믹시에 있으니, 볼 수 있는 분들은 검색해 보세요.
http://moviessearch.yahoo.co.jp/userreview/tyem/id326060/rid30/p2/s0/c19/
* 목격자의 리뷰
kusuriamezo
최근에 영화화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보러 갈 생각이 없으니, 리뷰라고 하면 안되겠지만 한가지
<일어서서 양손을 뻗은>씬이 실화라고 한게 신경이 쓰여서.
같은 홈에서(흡연실근처) 사고를 목격했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지만,
열차가 그 지점에 도달하기 직전, 누군가가 놀란 표정으로 얼굴을 드는 것이 보였습니다.
(영화에서는 역의 홈에 목격자가 많았다는 설정이 있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홈에 있던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았고 사람이 떨어졌다는걸 안 사람도
그들을 포함해 아주 적었어요)
나는 전차의 빵!하는 소리와 현장근처의 여성이 꺅꺅거리는걸로 듣고
홈 밑에서 사람 얼굴이 보였을 때야 비로소 선로에 사람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퉁! 하고 충돌해서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그 얼굴은 잊을 수 없습니다.
분명히 이씨든 세키네씨든 마지막 순간까지 어떻게든 해보려고 무아지경이었을거겠지요.
결국, 개죽음이 되어버렸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들은 대단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수현씨가 일어나 들어오는 전차를 향해 두손을 내밀었다>가 되다니((;´Д`)??
뭔가, 영화제작중에 사고씬을 어떻게 찍을까 고민하는 프로듀서에게
<목격자>의 편지가 가서 양손을 내밀었다라고 판명되었다고.
<천국의 수현씨가 보고있으니까 찍을 수 있었던 씬이다>인가요(;´Д`)
사소한 것이지만 정말로 편지가 갔다면 미안하지만,
이상하게 신경이 쓰여서 실례했습니다.
출처-개소문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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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위엣 글이랑 밑엣글이랑 영화를 본 후 감상이 다른 것 같군요.
대체적으로 위엣 글은 칭찬인데, 밑엣글은............................................ㄱㅡ
그런데 27일 일본 전국 개봉을 앞두고 일반인 시사회에서는 영화가 끝나고 나서 약 30분간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일본에서 흥행랭킹 10위안에 들었다고 하네요.
시사회때에는 일왕부부도 참석했습니다.(죄송ㅜ 수정)
첫댓글 사람의 생각차이인듯..저런생각하는사람들 그냥 한번만 긍정적으로 바라봤으면좋겠어요 그냥 좋은게좋은거잖아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자랑스런한국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수현씨만 돌아가신건아니였나요?그거치이시려던그분은살으셨다고들었는데;
아 .....ㅜㅜㅜㅜ그런거구나....
이수현씨가 먼저 뛰어들어 구하는 도중에 일본인 한명이 내려왔죠. 아무튼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근데 댓글을 있을때잘해님보다 늦게 달았는데 왜 위에 있지.. 헐.;;
두 손을 내밀었어요??????????? ...;
출처 개소문닷컴.. 뭔가 걸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수상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 저거 맞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소문닷컴 유명한데 ..
개소문닷컴이 원래있긴하지만 저기 사람들 말 지어내서 올리는거 졸라마니해여.... 이건 진짠지 가짠지.. 그래서 사람들 개소문꺼 보통안믿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게요.. 그 급한 상황에 과연 본인이 말한대로 움직였을까요...뭔 비상벨을 누르고 전차를 멈춰야....잘도 멈추겠다
이거 한국에서도 ㅅ개봉하나요?했나이미..
にゃんごろう ← 이 사람 멋있다...
이 영화 꼭 봐야겠군.
천황(x) 일왕(o)/ 좋은게 좋은거라고,, 아무튼간에 자랑스런 일을 하셨어요 그분...
222 영어권에서 Emperor라고 안 쓰고 king이라고 쓰고 중국에서도 王자를 쓰는데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천황이라 하는거 좀... 지금 제국주의 시대도 아니고.. ㄷㄷ
333묻히면안돼
고유명칭이니까 이건 패스하는 게 어떨까요? 아무리 적국이래도 그들의 고유명사 정도는 지켜주는 게 문화적 이해라고 생각해요. 뭐, 덴노라고 해도 지네가 신인 줄 착각하는 것도 아니니까.. 존경의 의미에서 이 말을 쓰는 게 아니라 그냥 고유명사..
66 일왕이죠
77777 천황을 고유명칭이라 하면 안되죠 ㅎ 엄연히 말에는 뜻이란게 있는데..일왕이 맞습니다..
88888 천황이라 함은 하늘의 황제....-_-... 즉 세계의 황제라는 뜻인데 말이 됩니까?ㅋㅋㅋ 일왕임
99999999999일왕일왕!!!!!!!!!!!!!!11
고 이수현님...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겠죠? ㅠㅠ
이 영화 뭐지.... 왜 난 처음 듣는걸까....
ㅜㅜ고인의명복을빕니다
이태성나온건데..
대부분 감동적이라고 하는데 중간에 '한국의 지하철에서 일본인이 한국인을 구했다는 이야기는 없나요?'<-응 없어.없단다.
하지만실제로는잇죠.........한일본인이 한국인을 지하철에서 구했는데. 구하고나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게 제 할 일 이였습니다.' 그 일본인의 가족중 한분이 지하철에 치이실 뻔 했는데 한국인이 구해주셨다고해요. 그래서 그게 너무 감사해서 그 빛을 갚기위해 한국으로 오셨답니다. 그 기사도 유쾌방에 올랐었는데. 참 정말 좋은일은 돌고 도나봅니다.
와..멋있네요. 빚을 갚기 위해...캬
합작인데....우리나라에는 개봉 안했나요??? 보고싶은데....
다른 사람 목숨구하겠다고 저렇게 희생하는게 쉬운줄아냐? 삐딱하게 말하는 일본인들은 뭐야?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