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의대룩님이 말씀하시는것이 좀 추상적이네여.. ^^.. 세련미나 그런것은 인간의 심리적으로 느끼는것인데 그것을 도표로 나태내라하는것은 좀 무리라고 봅니다 머 대부분 보면 신비한 느낌의 보라색 고급스러운 느낌의 아이보리등 통상적으로 말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것이 틀릴수 있는것이죠..
제 의도는 쉽게 말해 담백한 맛이 있다면.. 담백한 맛을 내는 성분의 원소는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라고 묻는거죠 예를들어 신맛은 왜 신가요 라고 물으면 해답으로 그 구성성분은 유기산이며 분자 공식은 RCOOH, RSOH, ArOH(Ar 등등입니다..와 같은 구체적인 해답을 요구하는것입니다.. 그래도 이해가 잘 안가신다면.
우리인간의 감각기관도 결국 뇌라는 물리적인 하드웨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인간이 말로 표현하기 모호 하다고 생각되는 감각도 결국은 신경의 전기적 신호를 감지하는것이고 그전기적신호를 뇌가 감각으로 해석하는것이죠 뇌는 한마디로 단백질로 이루어진 컴퓨터 이고.. 물로 개인마다 판단의 정적평가 기준은
인간은 특정반응에 대하여 70% 는 일관된 반응을 보입니다.. 물론 미적감각은 지금의 인지심리학에서도 어떤 객관성을 찾아내는 못한것은 인정합니다. 아이덴티스 님이 감각의 모호함을 맛으로 비유를 했는데.. 저는 담백하다는 맛을 구체적으로 말하라.. 하는 식의 추상적인 의도가 아니였습니다.. 오해를 하신것같습니다.
담백한 맛을 내는 재료가 무엇이였습니까를 묻는 것입니다.. 적어도 디자인을 많이 한사람이라면 어떤 질서를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던거죠 하지만 역시 무의식적으로만 알고 있을뿐 그것을 구체화 시키지 못하는것같습니다. 즉, 자신들의 무의식이 무엇을 근거로 반응을하는지 사람들은 아직 모르는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에서 멋의 근거가 무엇인지 알아내기위해 여러싸이트들의 리뉴얼 역사를 검토하면서 나름대로 연구를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아낸건 처음엔 단지 필요에 의해 사용되었던 구도나 색상에서 시대가 바뀔수록 쓰임세에 어떤 질서가가 발생한다는것은 알았지만.. 그 질서의 근거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인지심리학자들은 모든 해답이 자연속에 있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잘익은 과일을 구별해내기위해 색을 보는 능력이 진화 했고.. 인간은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색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가봐도 잘익은 과일이 어느것인지를 가려낼수가 있게 되었고 잘빠진 여자의 몸매 라는것의 기준은..
미의 기준을 과학적으로 기준을 잡는것은 디자이너 개개인의 몫이라고 봅니다.. 세련된 이미지라 함은 그 세련됨이라는 자체가 디자이너 개개인이 받아들여지는 의미가 틀려질수도 있다는 것이죠 기준이란 잣대로 디자인을 묶어버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경험에 의한 산물을 구체적으로 말하는것 만큼 어려운 일도 없죠
또한 인간이 색을 구별하고 하는것의 발전은 생존을 위한 진화인 것입니다.. 생존의 본능까지 미의 기준과 연결 시킨다는것이 좀 모호하기도 하고..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어제 먹은 술떄문에.. ^^;; 웹사이트에서의 세련됨을 판단을 찾고 싶으시다면 UI 디자인등 개론등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꺼 같습니당. ^^
통통한 여자든 날씬한 여자든.. 아름다운 여자의 몸은 허리가 자기 엉덩이의 0.7배에 가깝습니다.. 이것은 미적 감각의 불변의 진리이죠..통통한 여자가 미의 기준이 되는 시대나 나라는 먹을것이 부족한 환경입니다.. 즉, 미의 기준에 주관적인 차이가 존재 하는 이유는 환경에 대한 적응성도 영향을 줍니다.
제생각에는 막무가네의 느낌이라기보다 디자인에서의 타이포적인요소 색상적인요소 소재의 요소를 가지고 세련되었다 아니다라고 느끼기가 가장 쉽다고 느꼈습니다 누구나 보는눈은 틀리지만 어느정도의 기준을 확립했다고 가정했을시에 타이포의 규칙성이라던가 성향을 잘판단할수있는지식을 가진분은 그런 요소를
더 많이 보실수있으실것이고 색상에 의한 사람의 심리라던가 느낌을 많이아시는분은 자기느낌을 더 확실하게 느끼실수있으실것입니다. 담백하다라는 말은 단어자체를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느끼고있는것이 담백한것인줄도 모를테니까요.. 위에적으신글보고 많이느꼈습니다. 디자인은어찌보면 사람심리와 많이
질문의 의도를 간단히 쉽게 말하자면.. 디자이너의 목적은 가장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을수 있는 디자인을 만드는것이며.. "보다 많은 사람이 공감할수 있는 디자인" 의 조건이 뭐냐는걸 물은겁니다.. 웹이던,패션이던, 자동차,가전제품을 가리지 않고 모두 통용되는 주안점이죠
첫댓글 글쎄요;;;트렌드를 얘기하시는건아니신거같구;;;;;;;;;;;;;;;;;;;;;;;;;;;;;;;;;;
수학을 보시면 집합이라는게 있죠..? 아름다운요소들의 모임 이라고 하면 딱히 할말이 없는겁니다.. 따라서 대륙님이 하신 질문은 너무 추상적이라고 볼수가 있겠네요.....기준은 없는겁니다
추상적이기 보단..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미의 기준을 찾으려는 겁니다.. 분명 많은이가 공감할수 있는거라면. 어느정도의 객관성이 있다고 봅니다.
황금의대룩님이 말씀하시는것이 좀 추상적이네여.. ^^.. 세련미나 그런것은 인간의 심리적으로 느끼는것인데 그것을 도표로 나태내라하는것은 좀 무리라고 봅니다 머 대부분 보면 신비한 느낌의 보라색 고급스러운 느낌의 아이보리등 통상적으로 말을 하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것이 틀릴수 있는것이죠..
흠~ 그렇다면 특히 우리나라엔 의미가 모호한 말이 있죠.. 제 생각엔 .. 담백하다 라는 음식맛을 구체적으로 무슨말인지 말하라하면 정확하게 말 할수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자신있게 말한다해도 그것이 다른사람들에게 100% 공감하는 말일까요?
제 의도는 쉽게 말해 담백한 맛이 있다면.. 담백한 맛을 내는 성분의 원소는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라고 묻는거죠 예를들어 신맛은 왜 신가요 라고 물으면 해답으로 그 구성성분은 유기산이며 분자 공식은 RCOOH, RSOH, ArOH(Ar 등등입니다..와 같은 구체적인 해답을 요구하는것입니다.. 그래도 이해가 잘 안가신다면.
우리인간의 감각기관도 결국 뇌라는 물리적인 하드웨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때문에 인간이 말로 표현하기 모호 하다고 생각되는 감각도 결국은 신경의 전기적 신호를 감지하는것이고 그전기적신호를 뇌가 감각으로 해석하는것이죠 뇌는 한마디로 단백질로 이루어진 컴퓨터 이고.. 물로 개인마다 판단의 정적평가 기준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통하는 커먼센스 라는것이 있습니다.. 즉, 같은 것보고도 개개인마다 느끼는 분위기가 차이는 있지만.. 기준에서 크기 벗어나지는 않는다는것입니다.. 자신이 겪어온 환경이나 경험에 의해 그 기준이 변하기는 하겠지만 인지심리학적 통계에 의하면 신기하게
인간은 특정반응에 대하여 70% 는 일관된 반응을 보입니다.. 물론 미적감각은 지금의 인지심리학에서도 어떤 객관성을 찾아내는 못한것은 인정합니다. 아이덴티스 님이 감각의 모호함을 맛으로 비유를 했는데.. 저는 담백하다는 맛을 구체적으로 말하라.. 하는 식의 추상적인 의도가 아니였습니다.. 오해를 하신것같습니다.
담백한 맛을 내는 재료가 무엇이였습니까를 묻는 것입니다.. 적어도 디자인을 많이 한사람이라면 어떤 질서를 알고 있으리라 생각했던거죠 하지만 역시 무의식적으로만 알고 있을뿐 그것을 구체화 시키지 못하는것같습니다. 즉, 자신들의 무의식이 무엇을 근거로 반응을하는지 사람들은 아직 모르는것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에서 멋의 근거가 무엇인지 알아내기위해 여러싸이트들의 리뉴얼 역사를 검토하면서 나름대로 연구를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알아낸건 처음엔 단지 필요에 의해 사용되었던 구도나 색상에서 시대가 바뀔수록 쓰임세에 어떤 질서가가 발생한다는것은 알았지만.. 그 질서의 근거는 아직 알아내지
못했습니다.. 인지심리학자들은 모든 해답이 자연속에 있다고 했습니다.. 인간이 잘익은 과일을 구별해내기위해 색을 보는 능력이 진화 했고.. 인간은 공통적으로 공감하는 색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가봐도 잘익은 과일이 어느것인지를 가려낼수가 있게 되었고 잘빠진 여자의 몸매 라는것의 기준은..
허리가 엉덩이의 0.7 배라는 미적감각의 불변의 진리가 있듯이.. 미적감각이란것은 진화의 과정을 추적해 보면 그 실마리가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감각의 근거를 찾는것은 절대로 추상적인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과학이고 모호함에서 구체적인 질서를 찾으려는것이죠..
그렇다면 신맛의 원소기호말고 담백한 맛이 어떤거라는 구체적인 증거와 그맛을 내는 원소기호를 말해보시죵.. ^^;; 미의 기준을 일정한 틀에서 찾으려는것도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미술쪽의 황금비율. 금강비율이다 그런것은 경험을 통해 얻어진 산물입니다..
미의 기준을 과학적으로 기준을 잡는것은 디자이너 개개인의 몫이라고 봅니다.. 세련된 이미지라 함은 그 세련됨이라는 자체가 디자이너 개개인이 받아들여지는 의미가 틀려질수도 있다는 것이죠 기준이란 잣대로 디자인을 묶어버릴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경험에 의한 산물을 구체적으로 말하는것 만큼 어려운 일도 없죠
또한 여자에 대한 미의 기준도 틀린것인데 황금의대륙 말씀처럼 일정한 기준이 정해져있다면.. 뚱뚱한것이 미의 기준이 되는나라와 날씬한 나라가 미의 상징이 되는나라가 분리되서는 안되는것이죠.. 미의 기준이란 객관적인것이 아니라 주관적인 것이라는 말입니다.
또한 인간이 색을 구별하고 하는것의 발전은 생존을 위한 진화인 것입니다.. 생존의 본능까지 미의 기준과 연결 시킨다는것이 좀 모호하기도 하고..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어제 먹은 술떄문에.. ^^;; 웹사이트에서의 세련됨을 판단을 찾고 싶으시다면 UI 디자인등 개론등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꺼 같습니당. ^^
통통한 여자든 날씬한 여자든.. 아름다운 여자의 몸은 허리가 자기 엉덩이의 0.7배에 가깝습니다.. 이것은 미적 감각의 불변의 진리이죠..통통한 여자가 미의 기준이 되는 시대나 나라는 먹을것이 부족한 환경입니다.. 즉, 미의 기준에 주관적인 차이가 존재 하는 이유는 환경에 대한 적응성도 영향을 줍니다.
아무튼 말하자면 한없이 글이 길어 지겠지만 저는 서둘러 문제를 해결하여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목적이지 논란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저와 같은 의견으로 저보다 진보된 견해를 들어야 합니다. 되려 반대의견과 부딫히고 있을 때가 아니기 때문에 말이죠...
제생각으로는 뭘..얻어내시려는 결론이신지요.ㅡㅡ;;;;세련된 기준이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각각이 보는 그 눈아니겠습니까?
제생각에는 막무가네의 느낌이라기보다 디자인에서의 타이포적인요소 색상적인요소 소재의 요소를 가지고 세련되었다 아니다라고 느끼기가 가장 쉽다고 느꼈습니다 누구나 보는눈은 틀리지만 어느정도의 기준을 확립했다고 가정했을시에 타이포의 규칙성이라던가 성향을 잘판단할수있는지식을 가진분은 그런 요소를
더 많이 보실수있으실것이고 색상에 의한 사람의 심리라던가 느낌을 많이아시는분은 자기느낌을 더 확실하게 느끼실수있으실것입니다. 담백하다라는 말은 단어자체를 모르는 사람은 자기가느끼고있는것이 담백한것인줄도 모를테니까요.. 위에적으신글보고 많이느꼈습니다. 디자인은어찌보면 사람심리와 많이
연관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생각에는 우선 가까운 곳에서부터 타이포그라피라던가 색체심리 웹기획같은 서적들을 보시는것도 좋을거같네요 저도갑자기 땡깁니다 ㅎㅎ
흠~ 반대라기보단 UI등 관련 서적을 읽고 질문문 올려주시기 바랍니당.. 그런 서적에서 대략의 기준이 나와 있을껍니다.. 영진의 웹디자인 개론등도 추천합니당 ^^
제가볼적엔 이분이 그런걸 몰라서 그러시는거같지는 않습니다.ㅡㅡ;; 그리고 대화가 질문과 빚겨나갔네요 여튼 좋은 토론이었습니다. ㅎㅎ
질문의 의도를 간단히 쉽게 말하자면.. 디자이너의 목적은 가장 많은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을수 있는 디자인을 만드는것이며.. "보다 많은 사람이 공감할수 있는 디자인" 의 조건이 뭐냐는걸 물은겁니다.. 웹이던,패션이던, 자동차,가전제품을 가리지 않고 모두 통용되는 주안점이죠
같은 성능이라면 보다 다수의 사람이 공감할수 있는 디자인이 소비자에게 선택될것이고 그것은 곧 경제 문제와 직결된다는 것입니다.. 디자이너는 단순한 예술가 이전에 상업성을 목적으로 디자인을 하기 때문에 이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려 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