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새벽에 잠에서 깬다.
더 자려고 뒤척이다 그냥 일어나
쇼파에 앉아있다.
이 시간에 일어나면
뭘 해야할까~~
카페를 한바퀴 둘러보고
댓글 달고 그래도 새벽6시네
난 그냥 잠이들고
눈을 뜨면 아침 7시였음 좋겠다.
중간에 꼭 두번 깨서 화장실간다.
내가 물을 많이 마시긴하지만~~
그냥 눈감고 잠이들면
그대로 아침까지 푹 자고싶다.
멜라토닌 먹어도 소용이 없네.
활동량이 적어 그렇것 같다.
학원으로 파티로 신나게
다닐때는 바쁘고 활기차고
잠도 잘자고 그래는데 아무래도
집에만 있는 시간이 많으니
덜 움직이고 덜 피곤해서 그렇것
같다.
요며칠 소이 보는 재미에 시간
잘 갔는데 오늘 소이가 올 것 같아
남편이 해돋이 여행 가자는걸
안 간다고 했다.
소이가 방학이라 봐주고 싶다.
소이가 할머니 할머니 부르면서
따라다니는것도 귀엽고
노는것도 이쁘다.
치워놓고 보면 한쪽에서 이렇게
어질고 놀고있다.
땀흘리면서 심각하게 가방에 있는
옷을 전부 꺼내 나름 정리하고있다.
그래도 요렇게 웃어주면 만사
오케이다.
자식보다 손녀가 더 이쁘니
아마도 소이 보면서 울애들 키우던
때가 생각나서 그렇가 싶다.
애들셋 키울땐 넘바쁘고 마음의
여유가 없어 정신없이 키워던것
같다.
그래도 큰딸 키울땐 5살 동생보기
전까지는 여유있게 같이 놀면서
키웠는데 둘째낳고 두살 터울로
아들낳고는 진짜 바쁘고 정신
없이 키웠다.
아들은 또 딸하고 달라 정형외과
병원이 달골이였다.
얌전한 편인데도 잘 다쳐다.
지금은 커도 그놈의 축구때문에
다리가 성할날이 없다.
일요일 아침 새벽마다 조기축구
나가고 있는데 제발 다치지 말고
하라고 매날 애기한다.
잔소리도 소용없는걸 알면서
걱정되니 자꾸 말하게된다.
그래서 소이가 이쁘다.
노하우가 있어 소이보는건
어렵지않다.
동생이 있음 좋겠지만
딸이 워낙에 바쁘고 나도 다리만
아프지 않음 봐주겠는데
이제는 자신이 없다.
아마 지들은 소이하나로 합의를
본 것 같다.
그래~~
딩크족도 많은데~~
내주변에 딸이 외아들하고
결혼했는데 딩크족을 선언하고
아이를 낳지 않는 친구 딸이 있다.
거기에 비하면 소이 하나라도
감사하고 고맙다.
울 소이가 내년에도 씩씩하게 건강하게 잘 놀고 잘 먹고
아프지 않기를 소망해 본다.^^
첫댓글 금방 쑥쑥 자라는
아이들이니
소이도 어느새 쑥쑥 건강하게
자랄거에요.
너무 정주고 있다보면
유치원 다니고
학교 가면 자기 친구들 좋아서
할머니는 뒷전 되고
영원한 짝사랑 되네요.
우리 손녀가 대학생 되니
바라만 봅니다.
아들도 결혼 준비하고있어
또 다른 귀염둥이가
생기겠죠.
자식도 푸만의 자식인데
손녀는 더 하겠죠.
그저 바라는 기대없이
아기때 이쁜짓 할때
이뻐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잠이 보약인데요
소이도 이쁘게 잘커고있네요
그렇게요.
잠을 푹자야
피부도 좋은데
잠을 푹 못 자네요.^^
소이는 태어날때부터
울 여성방과 같이 커가고
있으니 우리들 손녀딸 같아요 ㅎㅎ
새해도 지금처럼 늘
행복한 여우님의 나날들
되셔요~~♡♡♡
ㅋ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이한테 할머니가
웃는. 모습이 반할만 하네요 ᆢ
네
하는 행동이 넘
귀여워요.
이제는 혼자 화실질도
가요.
독립심이 강해요.^^
여우님만큼 활동 많이 하는 분이 별로 없을텐데요
잠시 쉰다고 잠이 안오면 어쩌지요
벌써 그러면 안되는데요
우리 나이 되면 진짜 잠이 수도 없이 깨는데요
손녀딸 봐주는 재미로 사시는데 그게 좋은 취미같아요
딸도 돕는 일이되구요
손녀를 자주 봐주고
싶지만 평소엔 사람을
쓰니 기회가 없어요.
방학이니 이런 복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소이의 귀여운 미소... 으짤까요
너무 이뻐요~~
반할 만 해요~~~~ㅎㅎ
ㅋ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소이와 함께
행복 만끽 하세요!ㅎㅎ
네~~
감사합니다.^^
파란여우님
행복에너지
귀요미 소이와
새해에도 알콩달콩ᆢ 행복하시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네~~
감사합니다.
둥근해님도 올 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