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2사 투쓰리 풀카운트에서 또한번의 엄청난 사건이 발생한다..
류현진의 6구째 공을 밀어친 박기혁은 1루에서 슬라이딩,
1루수 정희상의 글러브에 공이 먼저 들어갔으나 1루심은 세잎을 선언.
지난 6/3 메이저리그에서도 이와 같은 오심이 발생, 큰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대기록을 눈앞에서 놓친 류현진은 씁쓸한 미소를 지었으며,,,
이를 지켜본 한화이글스 팬들은 격분, KBO심판 퇴출 서명운동을 벌일 예정이다.....
설마 이런 일이 벌어지진 않겠죠?? 그냥 재미삼아 써 봤습니다... ^^
첫댓글 이글 성지글 되면 신사리 이글스님 미워할겁니다. ㅋㅋㅋ
전 이거라도 됬으면 좋겟는데요;;;;노히트노런이 결코 쉬운기록이아니거든요..ㅋㅋㅋ 근데 현진선수가 만약에 한다면 엘지전이 될거라고 생각은 늘 하고있습니다^^;ㅋㅋ
만약에 이런일생기면....심판잡으러가야죠~탱커는 제가 할게요~
제가 힐 해드리죠. 열심히 싸우세요.
재미로 읽은 글에도 짜증이 확~~~ 나네요... 정말 프로야구 안티는 심판들입니다.. ㅡㅡ
아! 현진이는 앞으로 화요일 경기에만 나올꺼예요~~ 나오는경기마다 9회 완봉 이니까 ㅋㅋ
내일 98투구수로 완봉해서 일요일에도 나온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형 매를 벌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