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萬 觀客

[강신규]

5.18광주 참상을 전세계에 알린 독일기자와 그를 도운 택시기사의 실화를 다룬 영화

'택시운전사'가 개봉 19일만에 15번째 천만관객을 달성해 세번째 주연으로 천만배우

 송강호의 연기력이 이번에도 빛을 발했는데...

1.명량 (감독 김한민) 2014.7.30일 1762만=최민식,류승룡,조진웅

2.국제시장(감독 윤제균) 2014.12.17일 1426만=황정민,김윤진,오달수

3.베태랑(감독 류승완) 2015.8.5일 1340만=황정민,유아인,유해진

4.도둑들(감독 최동훈)2012.7.25일 1298만=김윤식,김혜수,이정재,전지현,오달수

5.7번방의 선물 (감독 이한경) 2013.123일 1281만=류승룡,길소원

6.암 살 (감독 최동훈) 2015.7 22일 1276만=전지현,이정재,하정우

7.광해 왕이된 남자(감독 추창민) 2012.8.13일 1232만=이병헌,류승룡,한효주

8.태극기 휘날리며 (감독 강제규) 2004.2.5일 1175만=장동건,원빈

9.부산행 (감독 연상호) 2016.7.20일 1157만 = 공유,마동석,김수안,정유미

10.변호인 (감독 양우석) 2013.12.18일 1137만 = 송강호 오달수,김영애

11.해운대 (감독 윤제균) 2009.7.22일 1132만 = 설경구,하지원,박종훈,엄정화

12.실미도 (감독 강우석) 2003.12.24일 1108만 = 설경구,안성기,허준호

13.괴 물 (감독 봉준호) 2006.7.27 일 1092만=송강호,변희봉,박해일

14.왕의 남자 (감독 이준익) 2005.12.29일 1051만=감우성,이준기,정진영

15.택시운전사 (감독 장 훈) 2017.8.2일 1035만= 송강호,유해진,류준열,토마스(독일)

0.돌풍 영화

 사극이나 역사물이 아니어도,또는 장르에 상관없이 정서나 공감의 돌풍을 일으키는 영화

 사회의 모순,부조리,권력에 저항하는 정의,거기에는 사람이 있고,인간이 있고,그 인간을

 잘 표현하는 연기가,대사가,명장면이 있는,사람,삶,사회,부조리,정의에 우리 국민들은

 관심이 많고,그게 마치 돌풍처럼 전염되는 우리 국민들이다.

 그 돌풍속에 나도 천만관객 영화중 11편을 봤으니 전염병에 걸렸나보다.

# 영화 누적관객수 1억돌파 배우=송강호,황정민,오달수 유해진

# 천만 트리풀 주연= 송강호  /조연=오달수,류승룡.

# 천만 두번주연=황정민,설경구      # 천만 두번감독=최동훈,윤제균

# 結 語

 俳=희극적 몸짓으로 관객을 웃기고, 優=슬픈 모습으로 관객의 눈물을 자아내며, 내가 아닌

 남의 人生을 사는 사람들중,송강호는 트리풀 천만관객,그의 영화를 본 사람들이 1억명에

 이를 그는 서민적이고,친근한 연기력이 또 한번 폭풍공감을 불러일으켜, 올여름 극장가를

 달구고 있는데,1980년 몸을 사리는 광주의 냉혹한 현실을 생생하게 그려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과 울림을 남긴 영화로 기억될것이다.

[강원석]

아제 대단합니다 이자료를 어디서 구하는지대단합니다

[김창수]

나도 그 영화를 보았습니다.
슬픈 역사의 한 장면을 재연하는 것이 싫었지만
1억 관중의 배우 송광호의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도 진실을 밝힌다고 재조사를 한다고 하는 광주 민주화운동,
그들을 우대하는 것은 좋지만 지나친 대우를 하는 것이
또 나를 슬프게 합니다.
영화는 그냥 영화로 생각하겠습니다.
헌데 원석 친구의 지적처럼 신규 친구는 이러한 자료를 어디서 구하는지 대단합니다.

[강신규]

격려의 말씀 주신 두분께 받들어총 충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