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분화로 태양광 발전 패널 1천 여 장 손상, 교체 10억원 이상
[이 포스팅은 일본 기사를 번역한 것 입니다.]
출처 - https://project.nikkeibp.co.jp/ms/atcl/feature/15/302961/011700039/?ST=msb&P=1
구마모토 현에서는 2016년 4월에 구마모토 지진이 발생,
구마모토와 아소 지방 오이타 현 서부 등에 큰 피해를 가져왔다.
또한, 아소 지역에서는 반년 후인 10월에
아소산의 나카다케가 폭발적인 분화를 일으켜 대량의 화산재가 비산했다.
구마모토 지진은 진원에 가까운 메가 솔라 (대규모 태양 광 발전소)에도 치명적인 피해는 없었다.
한편, 나카다케의 분화는 메가 솔라에 화산재가 도래하고 대량의 커버 유리가 깨졌다.
36년만의 폭발적인 분화
2016년 10월 8일 새벽, 구마모토 현의 아소산에서 36년 만에 폭발적인 분화가 일어나
화산재와 쇄석류가 광범위하게 내렸다.
쇄석류와 강회 등으로 인한 피해액에 관해 아소시 관광과 농축 산업에서
약 1 억 8000 만 엔으로 추정했다.
하지만 피해는 그것뿐만이 아니다.
실은 대량의 강회에 휩싸인 아소시 이치노미야는 지역 기업의 건축
약 2MW의 영농형 메가 솔라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 발전소에도 쇄석류가 도달하여 태양광 패널 1636 장이 파손,
약 1 억엔의 손해를 끼쳤다.
그림 1 ● 쇄석류로 인해서 약 20 %의 패널이 깨진 메가 솔라
분화구에서 5km 이상 지역에도 쇄석류
분화 한 것은 아소산을 구성하는 화산의 하나인 나카다케.
분화 활동이 가장 심하고 2 ~ 3년 간격으로 분화를 거듭하고있다.
지난 몇 년 동안은 2015년 9월에도 큰 폭발이 있었고,
연기가 높이 2000m까지 도달하여 재나 쇄석류의 배출량 추계 4 만t 정도 되었다.
이번 폭발은 화산재나 쇄석류는 50만 ~ 60만 t에 달해
폭발의 규모가 대단했다는 것을 말해 준다.
마그마와 지하수가 접촉하여 수증기가 폭발하는 '마그마 수증기 폭발' 또한 발생했다.
대량의 화산재에 추가 분화구에서 5km 이상 떨어진 지역까지 쇄석류가 날아갔다.
분화구에서 약 4km 벗어나는에는 민가나 밭, 축산 시설 등이 입지하고있다.
분화구에서 4km 이상의 지역에 콘크리트가 비산 한 것은 1970년대 후반의 대폭발 이후 처음이다.
구마모토 일일 신문 10월 9일자 보도에 따르면,
화구에서 4.3km의 미야지 지구 일대에는 직경 약 5cm의 화산재가 비산하였고
농업용 유리 하우스의 천장 유리가 100장 이상 깨진 것 외,
약 8km 떨어진 마을은 직경 약 5mm의 화산재에 의해
토마토 등을 재배하는 비닐 하우스 80 동에 구멍이 뚫리는 등의 피해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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